KB금융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2015 KB청소년음악대학 합동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B청소년음악대학은 전국에서 선발된 소외 청소년 120명에게 지역별로 6개 대학교와 연계해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2013년 8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참여한 최아람(가명, 중3)...
마지막 공연인 9월 15일 오후 8시에는 둘째날 연주회를 개최하는 일리노이 목관5중주단의 연주로 폐막공연을 준비하였는데, 한국의 창작음악 작곡가 김지향, 백승우, 유도원, 유진선의 작품과 함께 일리노이 목관5중주단만의 고유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SCM 홈페이지(www.iscm.or.kr)와 범 음악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연주회·영화 관람과 명사초청강연회 등의 문화 행사 외에도 가족간 화합을 위한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하는 ‘피닉스 캠프’와 ‘천안공장 가족 맞이 행사’ 그리고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성 질환 수치를 체크해 주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뜻을 모아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기도 했는데, 10여 년 전에는 그 연주회에 가곡의 거장 김동진 선생을 모셔 온 적이 있었다. 김 씨가 작곡한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이라는 곡을 직접 공연하기 위함이었다. 김 씨는 이곳에서 영화 ‘길은 멀어도’에 삽입된 적이 있는 이 곡을 직접 부르고 해석도 해줬는데, 이 곡과 영화에 얽힌 재미있는...
학생들은 캠프에서 연습한 곡을 가지고 오는 11월 천안과 청주에서 각각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활동한 관악앙상블 호른파트의 권주희 학생(고1)은 “악기를 배우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16년간...
헨리 가족의 감동스러운 연주회와 헨리 부모님의 댄스타임이 이어지는데...
■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밤 10시
오하나(하지원 분)-차서후(윤균상 분)의 약혼식 취소 후 하나를 위로하고 있는 최원(이진욱 분)과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서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취소된 하나의 약혼식 이후 하나와 원-서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는 새하얀 약혼식 드레스를...
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 합창ㆍ합주단 ‘어울림’의 신규단원을 모집해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정기연주회ㆍ초청공연 등을 이어간다.어울림은 2013년 창단해 1차(합창단 15명ㆍ합주단 13명)와 2차(합창단 13명ㆍ합주단 13명) 교육을 완료한 바 있다.
이대목동병원장 유권 MPO 단장은 “음악을 통한 치유가 전문적인 의술 이상의 큰 힘을...
박력 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차서후(윤균상)의 장면 위로 그가 귀국 연주회를 위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들린다.
한편 4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3회는 6.7%(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관계 의심 하지원 가족, 뜬금없는 온천여행 “무슨 일?”
이후 하나는 원에게 전화했고, 원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연하녀 이소은(추수현)을 내버려두고 한달음에 하나에게 달려가 그녀의 우산이 돼줬다.
한편, 박력 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차서후(윤균상 분)의 장면 위로 그가 귀국 연주회를 위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4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휘는 명불허전의 명지휘자 금난새가 맡았으며 연주단원들은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 중 1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 연주자들로 구성된다. 금번 연주회는 농어촌희망재단이 기획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했다.
2008년 ‘지구촌동포연대’가 조사한 사할린 한인 규모는 유즈노사할린스크에 1만 6천 명, 홈스크에 3천 100명, 코르사코프에...
난상 토론에 끝에 결국 두 사람 모두 선출이 불발되면서 결국 페트렌코가 지휘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페트렌코는 지난해 12월 4, 5, 6일 베를린 필하모니 연주회를 지휘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취소하면서, 클래식 애호가들은 클래식 음악계의 대권에 빗댄 단어인 ‘베(베를린 필하모니)권’이 그에게서 멀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Bach 그리고 Camerata Musica Ewha The First Concert'란 이름으로 창단 기념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창단된 카뮤이 앙상블은 박수경 예술감독과 팀의 리더인 김사란, 심보라미 씨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 하는 이화여대 관현악 선후배가 모여 만들어졌으며 각각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진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카뮤이는 이번 창단 기념 제1회 정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유민희는 연주회장에 잠입해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유민희가 잠입한 곳이 조상택의 딸 연지(신지수 분)의 연주회라는 것. 연지는 유민희의 배다른 동생이기도 하다.
조상택은 살인혐의로 쫓기는 중에도 딸의 연주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조상택을 향한 유민희의 끈질긴 집념 역시 관심을 모은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날 추모식에는 오너 일가 등 70~80여 명이 참석한다.
또 금호영재 1기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등 10명도 함께 참석해 추모 연주회도 진행한다.
박삼구 회장와 '형제의 난'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불참한다. 박찬구 회장은 지난 20일 먼저 선영을 찾아 추모식을 가졌다.
창단 연주회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오페라 ‘신데렐라’를 18일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태리어 폰테(PONTE)는 ‘다리’라는 뜻으로 폰테 뮤직은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함께 좋은 음악 해볼까요?”라는 한 마디에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모인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창단연주회가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단원들은 공연에 앞서 “팀 이름을 정하는 것, 연습 스케줄을 맞추는 것, 곡을 선정하는 것, 어느 하나 쉽지 않았지만 리허설이 거듭될수록 마치...
이번 후원금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쓰인다.‘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9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앙상블’이 올해 전국 45곳의 초등학교에서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일반 라이프스 굿 봉사단 임직원들은 △미혼모 대상 리본 공예 교실 운영 △노인·장애인 대상 전통악기 연주회 개최 △스쿠버다이빙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환경 정화 △장애인·독거노인 대상 무료 집수리 등 개개인의 특기를 살린 참신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은 “라이프스 굿 봉사단의 가장 큰 의미는 임직원의 자발적...
“악기 연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도 풀고, 취미활동을 공유하면서 인간관계도 확장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전했다.
신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신한금융 내 동호회 중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영향력은 비교적 세다. 매년 300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들였고, 올해는 400명 관객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 과장은 “매년 연주회를 꾸준히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