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디딤이앤에프는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고래감자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외식전문기업이다. 최근 3년 영업이익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결국 ‘동전주’로 전락했으며, 지난달 27일 감사의견거절을 받아 거래가 정지됐다.
대한전선은 2021년 전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1사 1연안,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해수부와 포스코는 바다숲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포항 연안에 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투입한다.
포스코는 앞서 2007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2010년과 2014년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수부와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해양 탄소흡수원인 바다숲 조성을 통해 정부와 민간...
2003년 이후 연안 무역법(Jones Act)을 적용받는 미국 대형 상선의 50% 이상을 건조했으며, 군을 포함한 정부가 운용하는 선박 건조와 유지보수 등이 핵심 사업영역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미 함정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필리조선소에 함정ㆍ관공선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HD현대는 2005년부터 상선 분야에서...
LIG넥스원은 2015년 방위사업청 및 민군협력진흥원이 추진한 민ㆍ군 기술 적용 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연안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 ‘해검(Sea Sword)’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율무인 키트는 낮은 비용으로 유인함정 및 민간선박을 무인수상정으로 개조해 24시간 연안감시정찰, 해난사고 대응, 공격 임무 등 다양한 운용이...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연안 해역에서 동시에 정밀 수산자원조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어장가치 지도를 만들고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 연안의 수산자원을 동시에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연간...
종목별로 보면 포르투갈 석유 가스 회사 ‘갈프‘가 나마미아 연안 모팔에서 최소 100억 배럴의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힌 후 20.6% 급등, 주가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갈프는 모팔 유전이 포함된 탐사 광구 지분의 절반을 매각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에너지 공급 및 차량 제작·운송 전문업체 ‘알스톰’이 북미 재래식...
오스탈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선박 건조 회사로 특수선 분야에서는 미국 해군의 연안전투함(Littoral Combat Ship)와 같은 특수선에 강점이 있다.
현지 기업들과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을 계기로 씨에이디, 제이스퀘어드테크놀러지, 모데스트트리, 데스네데 등 4개 회사와 캐나다 잠수함...
동시 연안 수산자원 조사 실시
24일(수)
△해수부 장관 10:50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식(서울)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시행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8차 연례회의 참석
△서천특화시장 임시개장 기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25일(목)
△해수부 장관 10:3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
강도형 장관은 기념사에서 “어촌·연안의 활력을 높이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수산업을 스마트화하는 한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 수출을 확대해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요롭고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겠다"며 "수산업 혁신과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등을 통해...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는 늘리고 부가가치는 올리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한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어촌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어촌’과 ‘연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종합대책을 만들고 있다.
더욱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장관이 직접...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이 생존하고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기억식에는 100여 명 이상의 유가족과...
해양수산부는 연안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한 바다 내비게이션(바다내비)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올해부터 24시간 전담체계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연안 바다에서 항해하는 선원들은 응급상황 및 질병이 발생해도 신속한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울)
△어촌·연안 활력제고를 위한 ‘돈이 되는 연어톡’ 개최
△제19차 국제해사협의회 개최
18일(목)
△해수부 장관 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14:00 서해권 연안어촌 토크콘서트(신안), 16:30 소금산업진흥센터 방문(신안)
△해양수산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석간)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 수립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
이는 국책연구원이 가명정보 빅데이터 결합방식을 통해 처음으로 연안·어촌관광 실제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NICE지니데이타와 전국 연안 지역 489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가명 처리된 이동통신 데이터(LG유플러스)와 신용카드 소비데이터(NH농협은행)를 결합해 우리나라 연안·어촌관광의 실제 소비행태를 최초로 분석했다고...
해수부는 2021년 1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우리나라 연안으로부터 100㎞ 해역까지 운항 중인 선박에 바다날씨 등 해양안전정보, 충돌·좌초 경보, 전자해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송수신기를 통해 선박 위치를 1초마다 자동 발신하며 내장 배터리를 통해 8시간 이상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표시장치를 통해서는...
발디비아 지진 (칠레 대지진)_날짜: 1960년 5월 22일_규모: 9.5_진앙: 칠레 발디비아 해역_피해: 쓰나미 경보(칠레 모차섬 연안 25m), 최소 1000명 이상 사망2. 알래스카 지진 (굿프라이데이 지진)_날짜: 1964년 3월 27일_규모: 9.2_진앙: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해역_피해: 대해일 경보(알래스카 쇼프 베이 67m), 사망자 131명3. 남아시아 대지진 (인도양...
12개 광역자치단체가 해양수산부에 어촌·연안 활력 제고,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을 건의했다. 해수부는 건의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시·도 협의회’를 주재했다.
시·도 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 편성 전에 해수부와 지자체가 만나 주요 해양수산...
일본 혼슈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오전 4시 24분께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80㎞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미야코시와 구지시,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와 하치노헤시 등지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쓰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