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유세 동행윤석열 정부 복지부 장관 하마평“우주의 중심, 순천” 호남 애정 각별내년 총선 서대문갑 출마설도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는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다.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알려진 그의 가문은 4대째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교육·의료 활동을 펼쳐왔다. 구한말 미국에서 건너온 유진 벨...
이 경우 2023학년도 기준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에서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91개 자연계 학과 중 현재 기준으로 의대도 지원이 가능한 학과는 26개 학과(28.6%)로 집계됐다.
의대 모집정원이 1000명 늘어나면 SKY 대학에서 현재 기준 44개 학과(48.4%)가 의대 지원이 가능한 학과로 진입한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3000명으로 증가할 경우 80.2%에 해당하는 73개 학과가...
인 교수 또한 의대 재학시절 5·18민주화운동 현장에 잠입해 통역을 맡고 현 119구급차의 모태가 된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근대화와 민주화 과정에 기여했다. 의료 지원을 위해 29차례 방북한 경력도 있다.
이처럼 인 교수는 2012년 대한민국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 1호’ 주인공이 됐다.
인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 동창 인연으로...
국민의힘이 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를 영입했다. 당은 혁신위원회가 위원 구성, 활동 범위 및 기한, 안건 등을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 교수에 대한 혁신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의힘은 당의 진실한 변화를 만들어갈...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의대 보유 대학은 가톨릭대(정원 93명), 경희대(110명), 고려대(106명), 서울대(135명), 성균관대(40명), 연세대(110명), 이화여대(76명), 중앙대(86명), 한양대(110명) 등이다. 의대가 없는 대학은 서강대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이 해당한다.
정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는 환자 약 50만 명을 치료할 수 있는 양이다.
김동욱 에스바이오메딕스 최고기술책임자(연세대 의대 교수 겸임)는 “회사는 해당 기술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파생 특허 기술들을 약 42건 출원했다. 이들 특허의 해외 등록을 통해 향후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사업화에 대한 발판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7일 행사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영년 APPLE 조직위원장(연세대 의대 병리학교실 교수)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해외 초청 강연자와 국내외 참석자가 모두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학술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0년 인천에서 처음 열린 APPLE은 매년 오프라인으로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열리지 못했고, 2021년과...
반면, 장성인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의사 증원보다는 배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주객전도해서는 안 된다. 필수의료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경제 수준이 올라가며 비필수의료 마켓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유출되는 의료인력이 있다. 아직 상대적으로 절대적인 수요 공급 문제보다는 배분의 문제가 더...
198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故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수료했고, 1998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 근무를 시작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아 활약했고,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과 같은 응급 수술이 잦고 업무의 강도가 극히 높은 전문 분야에 꾸준히 투신하며 필수의료...
주 교수는 평소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평가 받아왔다.198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해 온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20년부터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대동맥질환 전담팀을 꾸려 대동맥 박리를 치료해왔다.
특히 그는 병원에서 10분...
198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해 1998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한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은 바 있다.
주 교수의 사망 소식에...
연세대 인문은 지난해 1.59등급에서 1.52등급으로, 고려대 인문은 1.86에서 1.71등급으로 모두 올랐다.
학종 역시 내신 합격점수가 상승했다. 전년도 SKY 대학의 학종 합격점수는 2.30등급이었으나 2.28등급으로 0.02등급 소폭 올랐다. 이 중 인문계열은 2.41등급에서 2.38등급으로, 자연은 2.20등급에서 2.18등급으로 합격점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들 대학의 의대 학종...
연세대는 백분위 점수가 아닌 자체 환산점수를 발표해 대학 간 비교가 불가해 이번 분석에서 배제됐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이례적인 현상의 배경으로 의·약학계열 쏠림현상을 지목했다. 지방대를 포함한의·약대에 진학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것이다.
종호학원 임성호 대표는 "서울대 자연계열...
R&BD 본부장으로 영입된 신임 이영미 부사장은 서울대대학원 제약학과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생명공학과 연구교수,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Research Fellow를 거쳐 한미약품에서 연구센터 상무 및 수석연구위원, 해외 BD 총괄을 거쳐 작년말까지 글로벌 R&D 혁신 총괄(전무)을 역임했다.
◇임원인사 전보 △R&D총괄 사장 김열홍 ◇부사장...
박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New York Medical College 신장병연구소에서 연수를 마쳤으며,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과 신장내과장 및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앞서...
최근 3년간 의대 합격선은 오른 반면, 일명 SKY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대학의 합격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0~2022학년도 전국 31개 의대와 서울대·연고대 자연·인문계열 정시 합격생의 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 70%컷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의대 평균...
수학에서는 선택과목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탐구과목에서 과탐을 지정한 의대는 고려대, 강원대, 영남대 등 6곳이다.
선택과목 지정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수학 미적분과 기하, 과탐에 최대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면서 사실상 이과생들의 지원을 유리하게 만든 대학도 있었다.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10곳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생 중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