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 총 867명 선발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서울소재 9개 의대를 목표로 내신, 수능, 비교과실적 등 많은 것을 준비한다. 올해 서울소재 의대 선발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에서 총 867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499명, 정시에서 368명으로...
서재명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황성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등 여러 의과학자가 로날드 에반스 교수의 연구실을 거쳐 기초의학 발전과 신약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구본권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는 영상검사와 생리학 검사를 통합한 심장 관상동맥질환 연구를 주도하며 우리나라의 성인 심장질환 진단과 치료를 세계적...
제넥신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상래 교수팀과 산학협력으로 질병관리청의 용역과제 지원을 통해 결핵 백신의 후보물질 GX-170을 도출해 동물실험으로 결핵 예방효과를 확인했으며 특허출원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GX-170은 기존 결핵 백신인 BCG의 효과를 증폭시키거나 대체할 수 있는 DNA 기반 백신으로 제넥신은 이를 성인 결핵 예방 및 치료에 이용할 수 있을...
제넥신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상래 교수팀과 산학협력으로 질병관리청의 용역 과제 지원을 받아 결핵 백신의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제넥신 측은 “지난 1년여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GX-19N 개발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기반 기술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결핵 예방 백신은 더욱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핵은...
서울소재 최상위권 의과대학인 연세대 22명, 가톨릭대 10명을 각각 신설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여, 기존의 고려대 34명과 같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러나 서울소재 상위권 의과대학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많은 편이다. 논술전형은 조금씩 감소하여 지난해 보다 4명 줄어든 140명 모집하는데, 부산대가 논술전형으로...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이 선호하는 의과대학 의예과는 4.04대 1을 기록, 역시 지난해(4.57대 1)보다 하락했다.
고대의 경우 정시 나군 일반전형(937명 선발)에 3612명이 지원해 경쟁률 3.85대 1을 보였다. 지난해 정시 4.37대 1과 비교해 하락했다.
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과가 9명 선발에 83명이 지원해 경쟁률 9.22대 1로 가장 치열했다. 이어...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연세대 의과대학 동문이 참여해 의료를 지원하며, 연세대가 공간(우정원) 지원을, 서울시에서 운영을 맡는 협동모델이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염준섭 교수가 파견단장으로 생활치료센터 의료를 총괄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연세흉부외과의원 정원석 원장과 공중보건의사 등 의사 2명과 세브란스병원 간호사와 민간 모집 간호사 등...
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셀, 지아이바이옴(이하 지아이그룹)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이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아이그룹은 5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영준 지아이이노베이션 디스커버리부문장...
주관 연구기관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성학준 교수 연구팀과 세브란스 외과 전문의팀은 시제품의 생물학적 안전성, 물성, 물리화학적 성능 평가와 전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티엠디랩은 강도가 개선된 생체 신호 감응 고분자 소재의 개발과 고분자 대량 합성 시스템의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티엠디랩의 등기이사인 성학준 연세대 의대 교수는 미국 조지아공대...
◆서울 9개 의대는 학생부종합, 지방 28개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위주 선발
서울에 소재해 있는 의과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9개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34명, 학생부종합전형 433명, 논술전형 77명 등 정원내 총 544명을 선발한다. 지방에 소재해 있는 28개 의과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726명...
이는 지역간 의료시스템 편차가 크고 의과학자 수가 부족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책이다.
한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 바 국내 빅5 병원은 수련 중인 전체 전공의가 2300여 명이며, 그중 상당수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진료 현장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는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과잉 염증반응)의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는 2014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오고 있다. 신 교수는 정인경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최준용·안진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국내에서는 연세대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이 참여한다. 1차 중간분석 결과 발표는 2021년 말로 예상하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외에도 면역세포의 종양침투를 증가시키는 혈관내피성장인자 억제제와의 병용요법 및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체내 암세포 항원을 증가시키는...
최 교수는 15일 연세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가진 언론사 공동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는 기존 혈장치료제와 달리 분리된 혈장에서 실제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항체를 최신의 면역단백체학적 연구법으로 찾아내는 것”이라며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혈장 치료제 연구는 1년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계획한 결과가...
KAIST는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와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안진영 교수, 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나타나는 과잉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잉 염증반응이란 흔히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도 불리는 증상인데, 면역...
이어 김 대표는 “1993년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생화학 연구실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해온 인(燐)중합체(Inorganic polyphosphate)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나폴리의 쎄인지 연구소와 함께 인중합체의 특정 사슬길이와 농도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감염기전과 복제능을 동시에 억제하는 사실을 발견했다. 결과를 이미 국내외에 특허...
의료 인공지능(AI) 대표기업 루닛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과 ‘AI의료기술 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유방촬영술 진단 보조 시스템 등의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임상시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의료계의 디지털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의과대학은 이진우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진우 교수는 25일부터 3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2023년에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 연구, 교류 및 발전을 위해서 이 분야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
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 60%와 서류 20%, 면접 2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