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단 하나의 ETF로 주식과 채권의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미국 투자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했다”며 “저변동, 저보수, 환노출의 실물주식형 ETF여서 장기성 자금 투자에 적합하고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100% 투자할 수 있어 연금투자에 특히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선진국MSCI World ETF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녀에게 추석 명절 선물 대신 주고 싶은 ETF”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을 포함한 23개 선진국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해 개별 국가 ETF 투자 대비 상당한 안정성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묻어둘 수 있는 주식형 상품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또 개인 투자자들은 퇴직연금 등 자산관리 계좌에서 30% 비중의 안전자산으로서 2종의 채권 ETF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장기 채권 투자 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향후 금리가 하락하면 추가적인 가격차익(자본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ESG 종합채권 액티브 ETF와 KODEX 국고채 30년...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순자산총액 증가액의 대부분이 개인투자자의 자금으로, 연금계좌까지 포함하면 유입 규모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일한 유형의 S&P500 ETF의 개인투자자 수급이 불규칙했던 것과 달리 꾸준한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장에 상장된 S&P500 ETF 중...
또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가 면제되고,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 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된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팀장은 “일본 주요 수출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로 인해 비용 상승을 상쇄할 만큼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일본 주식시장 투자 매력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입금, 상장지수펀드(ETF)·타깃데이트펀드(TD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IRP 개설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대상 6개 운용사의 TDF나 ETF를 일정금액 이상...
특히, 금융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오늘의 콕’ 이라는 금융 콘텐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연금계좌·중개형ISA 계좌 등의 포트폴리오 운용 실전팁을 제공하고, 채권·발행어음·ETF·ELS·DLS 등의 실전 투자법을 3분으로 요약해 제공한다.
한편, KB증권은 MTS M-able(마블) ‘금융상품 홈’ 화면의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클린에너지 테마의 특성상 단기보다는 장기,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투자가 유리하다”며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중개형ISA 계좌 등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상품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형태로 연금저축은 물론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100%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지친 투자자와 퇴직연금 자산의 변동성을 관리하고 싶은 투자자를 중심으로 채권형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해외채권형 ETF 2종이 다양한 채권투자 수요를...
일반 계좌와 달리 연금 계좌에서 ETF를 거래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외주식형 ETF와 채권형, 파생형 등 기타 ETF를 일반 계좌에서 거래하면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해 배당소득으로 15.4%의 과세가 적용되지만, 연금 계좌의 경우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모두 이연된다.
또한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ETF 투자 방안도 담겨 있다....
김 본부장은 “TDF ETF를 적극적으로 매수, 매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은퇴 자산을 쌓으려는 투자자들에게 하나의 선택권을 더 드린 것”이라며 “일반 증권 계좌에서는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는 ETF를 거래하고,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장기적으로 오르는 투자처를 찾아 꾸준히 매수하는 게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같은 전략을 취한다면...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과세 이연 혜택을 볼 수 있어 부과된 세금이 연금 수령 시점에 부과되기 때문이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은퇴 계좌의 특성상 국내 ETF보다는 해외에 투자하는 ETF가 유리하고, 노후 보장의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간편하게 투자 가능한 TIGER 일본니케이225 ETF를 통해 일본 대표지수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일본니케이225 ETF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연금 상품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금 계좌에서 거래할 경우 거래세가 면제되며,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 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 된다.
4월 말 기준 뱅키스 IRP에서는 정기예금, ELB, RP 등 원리금 보장상품은 물론, 454개 ETF와 상장 리츠, 1042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실제로 IRP 가입 고객들은 원리금 보장 상품에 자산의 51% 비중을, 비보장상품에 49%를 투자하는 등 계좌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본정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 상무는 "오는 7월 퇴직연금 디폴트...
미국 최대 퇴직연금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퇴직연금 플랜(401k) 계좌에 비트코인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월가 대형 자산운용사로는 첫 시도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 더블록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 및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바하마...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외 금리 인상과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기관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 ETF는 채권시장의 기관 투자자들이 적극 편입을 고려할 만한 상품이 될 것”이라며 “일반계좌나 연금계좌에 있는 현금성 자산의 이자수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연금계좌에서 추후에 연금소득으로 인출 시 3.3%의 연금소득세로 저율과세 되기 때문이다.
해당 상품들은 2021년 4월 9일 상장 후 1년만에 순자산액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기준 각각 4237억원, 3436억원을 기록 중이다.
해당 상품들의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100억 원에 달하며 같은 기간 동안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 상위...
2021년 분배율은 각각 5.27%, 4.05%에 이른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어 높은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연금 투자자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도 대체투자를 강조하며 미래에셋의 각 계열사는 독자적으로 대체투자 상품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공포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특정 테마,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보다 대표 지수 상품에 자금이 유입되는 추세”라며 “미국의 장기 성장을 믿는 투자자들이 연금계좌를 통해 S&P500TR ETF와 나스닥100TR ETF를 절반씩 섞어 투자하는 트렌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