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감안해 정산 및 배분 규칙, 승객 구분 등 GTX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별도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일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GTX 운임체계의 당면 과제' 보고서에서 지난달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고 향후 B, C 노선과 2기 GTX 사업이 발표된 만큼 GTX 운임체계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추진협의체 참여 기관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수원시는 바이오 선도기업·연구기관, 아주대·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 등 기존 생태계를 활용해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를 조성한 후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생명과학과·의학과...
에코프로씨엔지는 특히 해외에서 리싸이클 원료를 확보해 현지에서 재활용하기 위해 해외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에코프로씨엔지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자원경제연구소와 함께 폐배터리의 민관통합순환체계 구축 협의체 활동을 통해 폐배터리 처리의 안정성 및 환경성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활용 안전, 공정 등 기술기준 수립에도 속도를...
우리나라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재난 위기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출범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27일 경제단체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관계부처가 함께하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 협의체'(협의체)를 구성해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계와 정부의...
분야별 연구개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하나 AI 리더스 포럼’을 발족했다.
하나 AI 리더스포럼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등 각 관계사별 담당 임원들이 참석하는 협의체로, 분기별 연 4회 개최 예정이며, 그룹의 금융 AI 개발과 적용관리의 효율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은 작년까지 ‘그룹 디지털부문’...
환경부는 협의체를 운영하며 제도 마련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환경공단은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올바로 등 기존 폐기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인증체계 검토를 맡을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국내 대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서 인정 받았다고 자평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폐배터리 재활용에 필요한 금속추출...
프로젝트별로 업계와 지원기관 등으로 민관 합동 공급망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공급망 안정화 과제와 애로를 발굴해 금융과 무역, 연구개발(R&D), 핵심광물 등 관계기관으로 공급망 지원기관 협의체를 운영해 신속히 해결한다.
특히, 요소는 이날 발족한 '요소 공급망 얼라이언스' 등을 통해 근본적 수급 안정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2021년 중국 내 석탄이...
공동연구도 수행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해외금융협력협의회 기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해금협은 2013년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금융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공공·민간 금융기관 및 금융협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최근 신흥국들의 국내 금융인프라에 대한 관심 및 국내 금융기관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증가함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유럽연구위원회(ERC),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24년 HIROs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 기관들의...
MoU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민-관 협의체도 운영될 전망이다.
MOU 체결식에서는 우리나라 차세대 원자로 개발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올해 2월에 발표한 ‘차세대 원자로 민관협력 추진전략’과 차세대 원자로 연구조합 설립을 추진하기...
의료개혁 과제인 '의사 증원' 문제 역시 "의료계 등과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의료현안협의체,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위원회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등에서 수십 차례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협의해 왔다. 특히, 의사단체와 구성한 '의료현안협의체'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개혁 방안을 무려 28차례나 논의했다...
종전에는 업무 수탁 기관이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소비자원, 대한상공회의소로 한정됐으나, 앞으로는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일정 요건을 갖춘 경제교육단체까지 업무 수탁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다양한 민간 경제교육 기관·단체와의 협력이 이뤄져 학교 안팎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6월 신규 구축되는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도...
이에 감사원은 사회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인으로 홍수·해수면 상승·폭염을 선별하고, 유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연구기관 등의 분석모형에 적용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우선, 해수면 관련 사회기반시설을 감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으로 예상 침수면적 등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주요...
생육관리 협의체' 운영(석간)
△스마트팜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한 기업 컨소시엄 발대식(석간)
△미래 가뭄위험도 반영, 농촌물부족에 대비한다
△한훈 차관,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 개최
△송미령 장관, 외식기업 현장 방문, 물가안정 협력 외식 기업 격려
21일(목)
△농식품부 장관 12:00 소비자단체 간담회(서울) 13:50 농식품 물가 동향 점검(서울)...
전국 테크노파크 협의체인 한국 테크노파크진흥회 도건우 회장은 “그간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수립해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면서 “다만 지역별로 지역 산업 및 기업 혁신과 관련한 기관들이 난립하고 있어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혁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집중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들에...
또 길 부사장은 협력사와 함께 '고위험 소재 대응 상생협의체'도 운영 중이다.
"반도체 소재는 기술 구현뿐 아니라 장비 가동 등 양산 공정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국제 정세와 규제 등을 잘 살피며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재 운영 생태계를 구축해 가겠습니다."
길 부사장은 앞으로 반도체용 소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이번 공동선언은 주요 IT 기업들이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자율협의체 활동의 일환으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참여 기업 간 긴밀한 협력 기조를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은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탐지 및 신속한 조치 노력을 기울이고 대응 정책 공개 등을 통해 대응 투명성을...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향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와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 총괄기획가 지정, 기본계획 수립 지원, 미래도시 지원센터 설치 등을 지원하여 전국의 노후계획도시가 주민의 뜻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