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1개 대회에서 6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지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을 포기하고 이 대회에 출전했다. 6일 끝난 살롱스파컵은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일본의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대회를 접고 일본으로 건너간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전날 선두에서 3위로 밀려났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아쉽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일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역전 주인공은 신지애(30ㆍ스리본드)이다. 신지애는 J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4타차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했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
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해 36홀 경기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가 일몰로 순연된 가운데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이 선두권에 오른데다 톱10에 5명이나 들어 있다.
머리를 쇼트컷으로 변신한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도 13번홀까지...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신지은(26ㆍ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경쟁에 나섰다.
박성현은 6일(한국시간)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된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정은6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5언더파 211타(71-68-72)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국가대표 출신의 백규정은 주니어시절 ‘최대어’로 꼽혔고, 2013년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수석합격한뒤 2014년 KLPGA 챔피언십 등 3승을 거둔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ㆍ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듬해 바로 미국으로 진출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하고 시드권을 잃어 국내에 복귀했다.
그러나 2016년 7월부터 7개 대회에...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취소됐다.
선수들이 출발을 아예 하지 못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대회 1라운드를 취소했다.
이로써...
‘핫식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은6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ㆍ6715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71-68)를 쳐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을 2타차로 제치고...
관심사는 ‘대세’ 이정은6(23·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출전한 사이에 ‘슈퍼 루키’ 최혜진(19·롯데)이 우승할 것인가 하는 것.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2위, 신인상 포인트 및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이 이번 대회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시즌 초반에 열린 6개 대회에서 장하나와 각종 기록 부문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가 강풍에 폭우까지 동반해 취소됐다.
선수들이 한두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오후 3시 이후까지 기다린 끝에 1라운드를 취소했다....
연간 두번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인만큼 프로 관련 이벤트가 돋보인다.
KLPGA투어 우승자 이벤트를 통과하면 무조건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을 증정한다.
먼저 ‘버디 퀸’ 조윤지(27ㆍ삼천리)의 반(半) 따라잡기다. 18홀 플레이에서 버디를 4개 이상 기록하면 된다.
‘배선우(24ㆍ삼천리)를 이겨라’는 레이크코스 6번홀(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