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이 악천후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18~19일(한국시간) 이틀간 내린 폭우로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물이 가득 고여 60명의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조직위가 코스관리자들과 벙커와 홀에 고인물을 계속 퍼냈으나 비가 이어지면서 결국...
이승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4강에 안착했다.
이승현은 16강전에서 김보경(32ㆍ요진건설)을 2홀차로 이긴데 이겨 8강에 올랐다. 4강을 놓고 박소연(26ㆍ문영그룹)을 맞아 팽팽한 접을 벌이다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챙겨 극적으로...
김자영2는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8강전. 이날 16강전에서 남소연을 제치고 8강에 올랐다.
김자영2은 8강전에서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에게 내내 끌려다니다가 마지막 4개홀을 남기고 3홀을 따내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10번홀(파4)에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9승(메이저 7승)을 올렸지만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전에서 김자영2(27ㆍSK네트웍스)에게 져 우승기회가 날아갔다.
그런 박인비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박인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3승을 올리며 16강에 안착, 국내 대회 첫 우승을 향해 한발짝 내디뎠다.
박인비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정연주(26ㆍSBI저축은행)를 맞아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1, 2차전과 달리 전반 9홀에서 3홀차로...
이 책은 국가대항전 라이더컵이 열리는 프랑스 인근의 르 골프 내셔널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을 비롯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100년 이상 된 골프장들과 클럽하우스, 건축물이 담겨 있다.
“에비앙 골프장을 찾았을 때 비가 주룩주룩 내렸죠. 그래서 멋진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죠....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제시카 코다(미국), 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애니 박(미국), 제이 마리 그린(미국) 등...
최혜진은 17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수에게 4홀 남기고 5홀차로 대승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혜진은 전반에 3홀을 앞서더니 후반들어 2홀더 이겼다.
최혜진은 모두 롯데소속 선수들 3명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조 추첨은...
최혜진은 16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64강전 1차리그에서 장수연에게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전반에 버디를 2개 골라내 2홀차로 앞선 최혜진은 후반들어 1홀 내주고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2홀을 이겼다.
조 추첨은 영구시드권자, 지난해 상금순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최혜진이 롯데 멤버 장수연, 김현수, 하민송 등과 함께 매치를 벌인다.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그룹별로 총 16명의 선수가 배정된 4개의 그룹(A~D) 중, 영구시드권자 1명과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 15명이 속한 A그룹에서 B, C, D그룹에 속한 선수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500만원)’이 오는 16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가 1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2028’을 선포했다.
조직체계 지속혁신, 대회 경쟁력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4대 전략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인주연이 생애 첫 정상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연장전 우승이다.
인주연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ㆍ654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동타를 이룬 김소이(24ㆍPNS)와 연장 2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