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아파트 7동 2층 25호가 경매에 나왔다.
2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71년 12월 준공된 24개 동 158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3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8㎡에 방 4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이번에 임대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4~132㎡, 총 454가구로 구성됐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 △84㎡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 등으로, 모든 타입이...
솔라시도는 보성산업, 한양 등 보성그룹이 전남과 함께 전남 해남군 일대 약 2090만㎡(약 632만 평, 여의도 면적의 약 7배) 부지에 에너지, 정원, 스마트를 주제로 호수와 바다, 정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재생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인프라를 모두 갖춘 신환경 미래도시로 조성 중이다.
보성산업 관계자는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주식회사 설립은 지역거점...
부지면적 약 50만㎡로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한다. TF는 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 현장에서 주민 의견수렴, 주변 여건 반영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TF는 부구청장이 총괄TF 팀장, 도시관리국장이 실무TF 팀장을 맡는다. 부지조성과 관련해서는 도시계획과가, 대외협력 관련해서는 미래전략담당관이 실무를 총괄한다.
이외에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교육지원과...
서부발전이 따낸 ‘마나1 태양광발전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2.6배 부지에 약 6000억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5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준공 이후 태양광발전 유지관리(O&M)까지 담당한다. 향후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오만수전력조달공사가 구매를 보장한다.
서부발전은 2019년부터 국내외...
애초 회관은 영등포구 문래동에 짓기로 했는데 이번에 서울시가 사업지를 여의도공원 부지로 옮긴다고 발표하면서다.
이 사업은 서남권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0년부터 문래동에서 추진돼왔다. 이후 2020년 영등포구의회에서 문래동 공공부지에 대한 공유재산 심의가 가결됐고, 2021년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의까지 통과하는 등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돼...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DMC는 인천공항과 가까워 국제비즈니스에 유리하고, 주변 마곡․여의도․홍대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할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상암 DMC는 세계 수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집적지 및 미래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서울시는 영등포구에 여의도 진주아파트 정비계획(안) 및 공동주택 계획(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출했다.
앞서 영등포구가 서울시에 제출한 계획(안)에 따르면 진주아파트(1만7228㎡)는 용적률 469.40% 이하를 적용해 기존 최고 12층, 376가구에서 최고 58층, 563가구로 지어진다. 분양과 공공이 각각 514가구, 49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제이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필리핀 EVMDC 지분 투자를 통한 필리핀 니켈 원광 신사업 소개와 향후 추진 계획 등을 공개했다.
한 대표는 “1964년 설립된 제이스코홀딩스는 연강선재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이라는 생각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며 “이번...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강서2동 일원에 조성하는 전체 면적 약 380만㎡의 산업단지로 여의도의 약 1.3배의 규모다.
친환경 산업시설 용지와 함께 대규모 상업유통단지, 고급 주거단지, 쇼핑•문화시설, 학교, 6개 테마의 녹지공원 등으로 직주인접이 가능한 자족형 도시이다.
충북은 지난해에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상업용지의 첫 분양을 실시한 지 7년...
2030년까지 18조4000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하역능력을 현재 12억6000만 톤에서 16억 톤으로 20% 확충하고 항만 배후단지도 여의도 면적의 약 5배(2022년 1645만㎡→2030년 3126만㎡)를 추가 공급한다.
부산항에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해 화물처리 속도를 30% 이상 끌어올리고 해외에 우리 기업 전용 터미널과 물류센터를 확보해 수출화물의 정시성과 물류비용...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형 총 995가구로 조성된다. 화양지구 최초로 전용 84㎡형 초과 평형이 도입됐다.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여의도(290만㎡)에 버금가는 279만2500㎡ 규모로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5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구별 특화설계를 도입해...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직선거리 500m에 위치해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쉽다.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난달 정부의 전방위적 부동산 규제 완화 발표 후 GS건설이 서울에 처음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올해 청약시장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정비사업 결과 대장과 도면에 등록되지 않은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7945필지(5.6㎢)의 토지를 국유재산으로 신규등록했다. 향후 권리관계를 확인해 토지 소유관계를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도면과 대장에 등록돼 있으나, 경계나 면적에 오류가 있는 1만512필지(지적공부 등록면적 0.7㎢ 증가) 경우는 정정해 명확히 했다.
정비사업이 완료된 자료는 국민 누구나...
다보스에서 도시 역할을 하는 면적이 여의도의 두 배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얼마나 아담한 곳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 작은 곳에서 그동안 좁았던 시야가 전 세계로 확 트이는 운명적인 경험을 했다. 그곳에서 1주일간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운이 좋게도 다보스포럼 첫 참가에서 연설할 기회를 얻었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먹거리를 혁신해...
솔라시도는 여의도 면적의 약 7배(632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생산·공급·소비가 동시에 가능한 ‘재생에너지 허브(Hub) 터미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 전 차관은 “솔라시도 프로젝트를 탄소중립 실현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모범사례로 반드시 성공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 인접한 영등포 1-11구역은 여의도·영등포 도심에 속한 곳이다. 이번 심의에서 신산업·일자리 중심지 육성을 지원하고 도심의 배후주거지로 직주근접 지원 및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자 주거비율 완화(총면적 50%→90%)가 적용됐다.
주거비율 완화를 통해 이 구역에는 총면적 16만306㎡, 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조성될...
현재 이 아파트 동일면적 호가는 최고 25억 원에 달한다.
한편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1971년 준공돼 올해로 준공 53년 차를 맞은 노후단지다. 2017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지만, 2018년 ‘여의도 마스터플랜’이 보류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비사업 규제 완화 기치를 내걸면서 그간 지체됐던 사업이 속도를 내고...
전용면적은 149㎡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 주변은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매우 편리하며,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자매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가깝게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최초 감정가는 24억 원이며, 1회 유찰돼 19억20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준 면적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는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다. 주거용 토지의 경우 매입 후 2년간 임대나 매매를 할 수 없고 실거주해야 하므로 갭투자(전세 낀 매매)가 불가능하다.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한 경우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한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오는 4월27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4.6㎢)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