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 육성에도 힘쓴다. 혁신 역량을 갖춘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요 보직의 2급 이상 여성관리자 수를 지난해 9명에서 올해 13명으로 확대했으며, 이 중 2명은 본점 부서장으로 선임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코로나19가 남긴 지난 2년 간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 살을 돋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제활력 복원과 혁신성장...
또한, KB금융은 총 7명의 사외이사 중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2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 경영진과 중간관리자 확대, KB국민은행 본부 여성 인력을 위한 원칙 수립 등 양성평등을 위한 실질적인 이행 방안들을 실천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4년 연속 편입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KB금융의 ESG 경영...
또 시설별 생태환경조성비(연 70만 원)와 자치구별 공동체 총괄지원인력 수당(월 19만~24만 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교사와 원장 활동 수당(월 5만~10만 원)도 기존 교사 4명에서 5명으로 확대했다. 기존에 지원하던 보조교사 배치 시 공유어린이집에 우선 배정(1명), 공동체별 운영협의회 운영비(월10만 원)도 지속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그는 “보건 의료 인력 구조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여성 노동자들이다. 아이들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었다가 다시 나온 여성노동자의 고충, 과로로 인한 소진 현상까지 우리 사회 단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은 대한민국이 성숙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결단”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 화두로 떠오른 ‘공정수당’을 간호업계에 시범...
이어 “이번 토론이 양당 합의대로 진행된다면 선거운동 담합이 될 것”이라며 다자토론을 촉구했다.
한편, 심 후보는 이날부터 공식 일정에 다시 돌입한다. 노동(구의역), 여성(강남역10번출구), 시민(광화문광장) 현장 키워드에 맞춰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만난다는 취지다. 수행 인력도 최소화하고 직접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계획이다.
오 씨 등은 2015년 상반기 신규 채용 과정에서 남성 합격자 비율을 높이기 위해 남성 지원자 113명의 서류전형 평가점수를 높이고 여성 지원자 112명의 점수를 낮춘 혐의로 기소됐다. 청탁대상자 20명을 포함한 28명의 면접점수를 조작하고 이 중 20명을 부정 합격시킨 혐의도 받았다.
또 2015~2017년 인턴 채용에서 청탁 대상자들의 자기소개서 평가등급을 높이거나...
인재경영의 중요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조되는 만큼 30대, 여성은 물론 외부 인력 수혈을 통해 쇄신에 나서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유통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업에 전념하기 위한 인재경영이 한창이다.
지난해 말 인사를 단행한 롯데가 대표적이다. 롯데는 기존 비즈니스 유닛(BU·Business Unit) 체제를 대신해 헤드쿼터(HQ...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근력이 약해 배송 업무에 투입되는 인력이 드물었지만 최근에는 여성들도 관련 업무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김가영(54) 씨도 그 중 한 명이다. 올해로 '쿠팡친구'로 근무한지 6년차를 맞은 김가영 씨는 “60세까지 쿠팡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해 쿠팡 뉴스룸 채널에 출연해 여성 쿠팡친구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진솔하게 소개해...
이는 여성의 경우 근속연수가 남성에 비해 짧아 기업 특유 인적 자본(firm-specific human capital)이 적고 따라서 육체 직무에서 소통직무로 전환하는 비용이 적게 드는 데 기인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기업 특유 인적 자본이란 일반적인 모든 회사에서 사용되는 게 아니라, 각 제조사 및 금융사별로 특화된 업무를 하는 인력을 말한다.
보고서는 최근 미국...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먼저 상반기 여성농업인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이 도입된다. 만 51~70세 여성농업인은 농작업 관련 질환에 대해 2년 주기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동 양육부담 경감 차원에선 2022년생부터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이 지급된다. 지급액은...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보수 기준표 개정·평가제도 도입 등으로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를 개선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범죄피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인권정책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강제실종방지협약 가입동의안’의 입법절차를 준비하는 등 인권존중 정책을 마련한다.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을 마련해 여성·아동 대상 범죄...
특히 여성 골프의류 규모가 100% 넘게 커지며 전체 신장률을 견인했다. MZ세대의 ‘플렉스’ 문화, 취향 소비가 골프로 이어지면서 ‘굿샷 대신 인증샷’이라는 말도 탄생했다.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SSG닷컴에서 국내 호텔 매출은 지난해보다 260%, 국내선 항공권은 160% 증가했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를 통해...
이는 강점 사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은행의 핵심전략과제에 따라 이뤄진 조치로, 이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강화함으로써 손님 중심의 미래형 자산관리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리테일그룹 내에는 ‘DT(Digital Transformation)혁신본부’를 신설, 하나은행 디지털 전환의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2022년도 중점추진 항목 중...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각 부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한 여성을 연계하는 통합서비스는 올해 8개 사업, 1600명 규모를 내년엔 11개 사업, 2500명으로 확대한다. 미래유망직종 등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도 올해 59개에서 내년 70개 내외로 늘린다.
또 2023~2027 제3차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상황판단회의 시행 후 비상단계 발령 및 동 주민센터 직원과 민간용역사 장비 및 인력 투입 여부를 결정했으며, 제설장비·자재 등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제설차량의 작동 및 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GPS 장착 제설차량을 28대로 확대했으며, 관내 CCTV 전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제설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부터는 25톤 크레인...
신한금융투자는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차세대 리더와 여성인력 발탁에 초점을 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철저한 성과중심 원칙과 조직 개편에 맞춰 인사를 진행했다.
먼저 대규모 발탁을 통해 차세대 리더를 전진 배치했다. 상무보 이상 전체 임원 44명 중 27%에 달하는 12명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인력 지원 강화하고, 스마트 기반 K-농업 확산농식품부 내년 업무계획…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구조 전환 추진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농촌 경제 안정화에 나선다. 농가소득은 4500만 원을 넘어섰고, 농수산식품이 역대 최고 수출을 달성하는 등 K-농업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구조 전환을 추진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