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청문회에서) 행방불명 된 적이 결코 없다”며 청문회장 파행 전후 국회 폐쇄회로(CC)TV 내역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후보자로 지명된 지 20일 만에 저는 행방불명, 코인쟁이, 배임, 주식파킹으로 범죄자가 되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행방불명 된 적이 결코 없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CEO 뿐만 아니라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 등 다양한 여성 전문직그룹이 참석함으로써 폭넓은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강연으로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여성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은영 아샤그룹 대표가 ‘초개인화 시대에 최적화한 마케팅 방안’라는 주제로 강연 예정이다....
“청문회장도 지키지 못한 김 후보자가 장관직은 어떻게 지키겠나. 35일 만에 사임한 조국보다 더 빨리 물러날 수도 있다”면서 “유인촌, 신원식 장관 임명은 맞다고 보지만 김 후보자 임명은 국민에게 ‘왜 저렇게까지’하는 의구심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임명 철회를 주장했다.
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인 전원책 변호사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찬희 2기 위원장(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왔다.
김 위원이 언급한 4세 승계 포기 선언은 2020년 5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 회장이 "저와 삼성을 둘러싸고 제기된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승계 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이라며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이지형 변호사는 “MZ세대의 등장과 산업구조의 변경 등으로 기존 법안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다양한 문제 발생이 예상된다”며 “규모, 업종, 경쟁력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소상공인의 인력 보호 지원 및 육성정책이 필요하다”고 힘을 보탰다.
민병덕 의원은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발전으로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인력 수요 및 구조변화가 급격하게...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28.6%에서 42.8%로 높아지며, EU(유럽연합)가 2026년 6월부터 의무화한 사외이사 여성 비율 40%를 넘어서게 된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이사회의 다양성을 더욱 확대하여 모범적인 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성용 후보는 법무법인 변호사 등을 거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임 중인 법률 전문가다. 특히...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진취적인 정책과 실행력으로 성 평등 문화를 주도하고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이 당선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김영훈 변호사는 △온라인 진정 제도 신설 △양성평등 조사위원회 신설 △양성평등 관련 윤리연수 개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병희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성평등 교육 정기적...
박종흔 변호사는 △사설 플랫폼 척결 △여성ㆍ청년변호사의 권익 신장 △변호사 필수주의 도입 등 직역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진흙탕 싸움' 전개되는 변협 회장 선거
그동안 큰 잡음 없이 치러졌던 변협 회장 선거지만 이번엔 다르다. 선거 공보물 내용을 두고 후보자와 협회가 실랑이를 벌이는가 하면 후배 변호사가 폭행을 당했다며 후보자로 나선...
당효성 신임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인경 부사장에 이은 MBK 파트너스의 두 번째 여성 파트너다.
MBK 파트너스 설립자 겸 파트너인 김병주 회장은 “이번 당효성 파트너 겸 부사장 승진은 점점 고도화되는 자본시장에서 법률책임자로서 그녀의 역할이 더욱 더 확대되고,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의미한다”면서 “MBK 파트너스는 인재의...
이밖에 천영우 인하대 환경안전융합과 교수, 정지원 전(前) 부산고용노동청장, 조현욱 전(前)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등이 안전경영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천 교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대산업사고예방실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이다. 정지원 전 부산고용노동청장은 고용노동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산업현장 노사문제...
안 씨를 변호하는 정철승 변호사는 “경찰은 피고발인 조사도 한번 안 해보고 대뜸 거짓말탐지기를 하겠냐고 물었다”며 “일반적인 수사 프로세스에 부합하지 않는다. 이건 수사기관이 예단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올해 2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 씨와 과거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전직 종업원 등을 고발했다.
논란이 커지자...
고향이 대구인 천 변호사는 2020년 총선 때 전남 순천에 출마하면서 이름을 알린 청년 정치인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무경 의원을 추천했다. 한 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이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김미애 의원을 추천했다. 김 의원은 방직공장 여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법대 야간대학을 다니며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변호사가 된...
당연직 위원 6명은 김재형 선임대법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심사동의자 중 명백한 결격사유가 없는 인물을 위원회에 제시하고, 위원회는 천거서, 의견서와 검증 자료를 기초로 3명 이상의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를 추천할...
당연직 위원 6명은 김재형 선임대법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심사동의자 중 명백한 결격사유가 없는 인물을 위원회에 제시하고, 위원회는 천거서, 의견서와 검증 자료를 기초로 3명 이상의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를 추천할...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팬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여성조선은 24일 강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빛○○친구들’이라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김 여사와 함께 활동했다. 강 변호사는 이사로,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게 로비했다는 의혹이다. 옵티머스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도 합수단으로 넘어와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사건’을 지휘한 홍승욱 수원지검장도 주목받고 있다. 수원지검은 이재명 위원장이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으로 선임된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서울시는 이날 한국여성변호사회·한국상담심리학회·서울보라매병원과 디지털 범죄에 대한 4자 공동 대응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법률‧소송지원 및 법률 자문을 위한 법률지원단 구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심리치료 지원 △정신의학 치료 등 긴급의료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전담 법률...
신임 여성 사외이사로 김수희 사외이사가 선임(임기 2년)됐다.
김수희 사외이사는 과거 금융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한 후 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김수희 법률사무소와 ㈜오아시스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법률 분야 전문가다.
사외이사 선임과 함께 지난해 은행과 비은행부문의 균형성장을 위해 도입한 BU(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