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지난 8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워킹맘들과 만나 "유능한 여성 인재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한 바 있다.
삼성전자 유력 여성 사장 후보군으로는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과 양혜순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홍유진 무선사업부 부사장 등이...
승진하는 6명의 리더 중 5명이 1970년 이후 출생자이다. 또 그룹 최초로 40대 여성임원이 발탁됐다.
삼양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더불어 일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강화 차원에서 그룹 ESG 전담조직과 친환경 패키징 신사업을 담당할 재활용사업팀을 신설한 것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을 고려해...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 2기 수료식을 갖고 총 36인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해 6월 출범했다. 올해 2기 출범을 통해 정례화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여성의 고성이 담긴 음성 파일도 포함돼 있었다. 음성 파일을 공개한 네티즌은 오메가엑스의 팬으로, 현장에서 해당 광경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에서 이외에도 폭언·추행 등이 있었다며 추가 피해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소속사 대표 A씨의 ‘갑질’이 시작돼 1년 가까이 이어졌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오메가엑스의 리더...
이에 따라 연공서열 타파를 통한 성과 중심의 젊은 리더 및 여성 리더를 적극 발탁했다.
조직 측면에서는 상품 및 언더라이팅(U/W)과 연금 영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강화하여 대고객 컨설팅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미래에셋캐피탈은 경영건전성 강화 및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경영혁신부문을 신설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젊고 역동성...
애브비 여성 리더들의 주도 아래 사내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지난달 11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에서 시작돼 10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오프라인 행사도 열렸다. 오프라인 플리마켓에서는 애브비 독서동아리, 꽃꽂이 동아리 등의 동호회에서 준비한 물품을 현장 판매했고,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간이 카페도 운영됐다.
한국애브비는 에이워크 달성 걸음 수에 따른...
1980년대생 여성 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24일 임원 인사를 발표한 CJ그룹 신임 임원 44명의 평균 나이는 45.5세다.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기조를 이어간 것이다.
이번에 발탁된 신임 임원 중 1980년대생은 8명으로, 5명은 30대로 알려졌다. 최연소는 1985년생인 임동혁 CJ제일제당 경영리더, 김환 CJ올리브영 경영리더 등 2명이다.
재계...
이 경영리더는 1977년생 여성으로 그룹 내 최연소 CEO이자 올리브영 최초의 여성 CEO이다.
CJ그룹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임 임원은 44명이다. 신임임원의 평균나이는 45.5세로 역량 있는 젊은 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 CJ는 임원인사 직후 2023~2025년 새 중기비전 전략 실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를 위해 중기비전 중심의...
앞서 지난 14일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일본 여성 A씨는 SNS를 통해 레이븐이 양다리를 걸쳤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협박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하여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당사는 레이븐을...
이 경영리더는 1977년생 여성으로 그룹 내 최연소 CEO이자 올리브영 최초의 여성 CEO이다.
CJ그룹의 미래성장을 이끌 신임 임원은 44명이다. 신임임원의 평균나이는 45.5세로 역량 있는 젊은 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를 위해 중기비전 중심의 혁신성장과 최고인재육성에 나설 사업가, 전략가 중심의 발탁을 강화한 인사”라고...
영국 사상 최초 40대 여성 총리라는 영예를 얻은 지 45일 만인 20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하면서 영국 역사상 최단 기간 재임 총리라는 불명예까지 얻게 된 것이다.
무리하게 감세안을 추진해 영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벌로 집권 보수당 의원들마저 조기 퇴진 움직임에 나서면서 결국 사임 압력에 굴복한 것이다.
심지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불안에...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와 교보생명 전은희 팀장, 교보증권 한정수 이사가 '다름을 인정하고 성공한 여성리더들의 경험 공유의 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 나섰다.
이어 고려대 허태균 교수가 '심리적 특성과 관계를 고려한 DE&I 의미와 필요성 이해'라는 주제로 다양성 포용을 통한 긍정적·발전적 관계 형성에 대한 전문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기금이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국민보건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아산병원...
이 장관은 개편 취지에 대해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적 사회정책 추진 체계를 정립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국격에 걸맞은 정부 기능 수행체계를 정비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우선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등 기능은 종합적 사회정책 차원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기로 했다. 아울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9일 서울 중구 미국대사관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아 전 피겨선수,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김정숙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회장, 윤여정 배우, 이소정 KBS 앵커, 김사과 작가.
문혜숙 상무는 “그룹의 ‘유리천장’(승진 구조) 및 ‘유리벽’(직무 기회)을 제거하고 여성의 기회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을 추진하겠다”며 “‘팀원-팀장-부점장-경영진’의 단계별 기반확대로 2027년까지 여성리더 양성 및 성별 다양성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 2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수치로 환산하면 사외이사...
이날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문해숙 KB금융지주 ESG본부장(상무)은 “KB금융그룹은 ‘유리천장’(승진 구조) 및 ‘유리벽’(직무 기회)을 제거하고 여성의 기회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팀원-팀장-부점장-경영진’의 단계별 기반확대로 여성리더 양성 및 성별 다양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KB금융그룹은 오는 2027년까지 여성...
김 상무는 "한국은 전반적으로 여성리더 관련 지표가 글로벌 평균을 밑도는 건 MSCI 리포트 기준으로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MSCI가 만든 여성 리더십 지수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김 상무는 "이는 전통적으로 여성 리더가 많아야 지수가 구성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여성리더가 부족하면 지수 구성 자체가 안 된다"고 부연했다....
문 상무는 "그룹의 ‘유리천장’(승진 구조) 및 ‘유리벽’(직무 기회)을 제거하고 여성의 기회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을 추진하겠다"며 "팀원-팀장-부점장-경영진’의 단계별 기반확대로 2027년까지 여성리더 양성 및 성별 다양성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오는 2027년까지 여성 부점장과 여성 경영진을 20%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대표 △대림통상 고은희(112억 원) 대표 △깨끗한나라 최현수(103억 원) 대표 등이었다.
한국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전세계적으로 다양성(Diversity)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우수한 여성 리더들이 경영 전면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야 기업과 국가 경쟁력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