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J ENM에 따르면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남긴 업적과 리더십 등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다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도나 랭글리 NBC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 셰리 레드스톤 파라마운트 글로벌 회장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과 오프라 윈프리, 비욘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여성 리더십 강화 등에 방점을 찍었다. 전체 임원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롯데그룹 오너가 3세 신유열 상무는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하고 지주회사로 이동해 바이오와 헬스케어...
한편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롯데AMC 소연 대표를 신규 등용하며 여성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여성 대표이사는 기존 신민욱 롯데GFR 전무, 김혜주 롯데멤버스 전무를 포함해 총 3명이 된다. 이는 2018년 첫 여성 CEO를 발탁한 이후 최대 규모다.
여성 임원의 규모도 확대된다. 전무 이상 고위임원 중 여성의 비중은 지난해 7.4%에서 올해 9.8%로 증가한다. 또한, 5명의...
앞서 신 회장은 재작년과 작년 정기 인사에서 '새로운 롯데'를 위한 인적 쇄신을 기조로 삼아 젊은 리더십을 앞세우고, 외부 전문가 수혈을 지속해왔다. 작년의 경우 신임 임원 중 절반가량을 40대로 채웠고, 여성 임원 6명을 발탁했다.
무엇보다 올해 롯데 인사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유통부문이다.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겸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삼성화재는 신임 임원 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했다"며 "또 여성 인재를 적극 중용해 다양성을...
해양수산분야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 어촌 활력 제고,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등 산적한 정책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장관 후보자인 오영주 현 외교부 2차관에 대해선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베트남 대사뿐만 아니라 경제·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제2차관을 역임하면서 우리...
자사 대표 엔드포인트 DLP 솔루션인 ‘오피스키퍼’를 시장 점유율 1위로 만들어내면서 실무 역량과 리더십을 모두 인정받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
박승애 대표는 “'업무환경을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라는 기업 미션 아래 노력해온 시간들이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기쁘다” 며 “앞으로 보안뿐만 아니라 업무 생산성과 협업을...
CTO 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 상무와 SSD, SOC 등 주요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힘쓴 발라지 소우리라잔(Balajee Sowrirajan, 54) DS부문 SSIR 연구소장 부사장 등도 승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 등을 통해 세대교체를 가속화했다”며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SW)와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젊은 리더와 기술 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 교체도 가속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경영 성과와...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하는 등 향후 생성형 AI 연구를 통해 삼성SDS의 미래 혁신을 이끌 인재이다.
또한, 사공경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7년 연속 우수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삼성SDS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IT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연구개발제조 △설비기술 △영업 △경영관리 등 각 부문의 핵심인재를 고르게 발탁,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의 주축이 될 리더십을 강화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임원을 등용하여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MLCC/카메라모듈 부문은 최선단 제품개발을 리딩할 인재를 승진 발탁했다. 패키지 부문은 패키지기판의 생산성...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특히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
삼성전자는 경영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그는 트루스소셜에 “하마스가 다른 국적자는 돌려보냈지만, 미국인 인질은 한 명도 돌려보내지 않았다”며 “이는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제 하마스는 더 나은 인질 거래를 요구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질 거래는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WEPs는 △성평등 촉진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보건, 복지 및 안전 보장 △교육과 훈련 △사업 개발 공급망과 마케팅 활동 △지역사회 리더십 및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 등 기업이 직장에서 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담고 있다.
이정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은 이날 “OECD에 따르면 성평등...
李 "설화 무관용 대처" 엄포·징계에도 최강욱 옹호기류'부적절 언행' 공천 반영키로…일각 "매 맞아야 정신차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 등 최근 당내 설화에 무관용 조치를 천명했지만, 오히려 내부에서 실언 옹호 발언이 잇따르면서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 입후보자의 막말 등 언행...
LG그룹은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여성인재와 외부인재를 기용해 리더십 다양성을 강화했다. 전체 승진자 수가 줄었음에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9명의 여성 인재(여성 신규 임원 8명)가 R&D∙사업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승진했다. LG의 여성 임원은 2019년 초 29명 대비 5년 만에 61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새로운 시각에서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앞서 이번 과정은 5월에 입학식을 시작,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외 다양한 교양과정으로 운영된 가운데 농축협여성복지담당자의 직무역량 향상과정은 공감과 소통하는 리더십 외 ESG 경영, 농촌기본소득 등 최신 트랜드에 맞춘 과정들로 진행됐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올 한해 곳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으로 인해 교육 참석이 어려우셨음에도...
특히 다양성을 중시하는 미국의 리더십을 확인한 것은 이번 방미의 큰 소득이다.
MIT 샐리 콘블러스 총장은 MIT 사상 두 번째 여성 총장이며, R&D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공대 학장들 중 절반 이상은 여성이었다. 스탠퍼드대에서도 AI, 로봇 등 첨단 분야에서 여성 교수진들이 연구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인재를 채용할 때 글로벌 마인드와 다양성을 중시하는 태도는...
성별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 리더십을 개발하고 직무 편향을 해소하며, 세대 다양성을 위해 주니어를 위한 성장 가이드를 제시한다. 장애 직원의 직무 기회를 확대하는 한 편, 다름을 존중하는 업무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국적 다양성 확대를 위해 해외 법인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우수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는...
여성 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관리자 양성 프로그램 Women in Sales(WIS)를 통해 리더십 측면에서도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분기별로 ‘패밀리데이’를 지정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퇴근을 장려하고 있으며,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 업무 환경을 위한 제도도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모든 직원이 개인과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