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
△카카오, 여민수ㆍ조수용 공동대표 신규 선임
△도화엔지니어링, 일본 시모다발전소로부터 공사 수주
△아시아나항공, CJ대한통운 주식 73만8427주 처분
△신영와코루, 이성원 대표 신규 선임
△종근당홀딩스, 우영수 대표 신규 선임
△하이트진로, 2세 박태영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철회
△티슈진, 코오롱티슈진으로 상호 변경...
카카오가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를 공식 선임하며 새로운 3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석우·최세훈 전 공동대표(1기), 임지훈 대표(2기)에 이어 광고 분야 전문가인 여 대표와 디자인 분야 전문가 조 대표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꾀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16일 오전 제주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을 열고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가 공식...
특히 내달 이사회에서는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총괄 부사장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체브랜드센터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한다. 2015년 9월부터 카카오를 이끌었던 ‘30대 경영자’ 임지훈 대표는 고문으로 물러나 지원 사격에 나선다. 광고기획 전문가와 디자인·마케팅 전문가를 공동 대표로 선임, 앞으로 광고·커머스 부문을 강화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카카오는 여민수 광고사업 총괄 부사장과 조수용 공동체브랜드 센터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본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카카오 공동체 내 서비스 간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 내정자는 2016년 8월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말...
결과에 따른 카카오 인사이트 리포트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광고주들이 원하는 마케팅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카카오광고'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뿐만 아니라 주요 사업 전략 및 마케팅 지식을 파트너와 공유할 예정이다.
여민수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톡, 다음 포털 등 카카오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연결과 기회에 대해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기획했다”며 “파트너사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을 기업그룹(B2B)과 소비자그룹(B2C)으로 나누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 전무는 B2C그룹장을 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대상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총괄한다.
한편, LG전자는 올 상반기에는 이베이코리아에서 e비즈니스를 담당한 여민수 디지털마케팅 전문가를 상무로 영입했다.
옥션 마케팅실 여민수 실장은 “현재 옥션의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 약 20%를 차지하는 등 모바일은 중요한 쇼핑 채널”이라며 “최근 ‘쇼핑의 불편 해소’를 주제로 동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이색 마케팅을 시작해 옥션 모바일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옥션 여민수 마케팅실장은 “작년 비약적 성장을 기록한 옥션 모바일의 장점을 알리고 사용불편을 개선하는 옥션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기 위해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쉽게 회자될 수 있는 캐릭터를 활용하게 됐다”며 “국내 유명 스마트기기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인 사월’과 함께 개성있는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개발한 이번 동물 캐릭터와 함께 앞으로도...
여민수 어바웃 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쇼핑콘텐츠, 편리한 사이트 이용자 환경 구축 등 철저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새해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온라인 쇼핑에 앞서 방문하게 되는 ‘대표 온라인 쇼핑허브’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민수 옥션 상무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으로 다양한 상품을 좀 더 효과적이고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축적한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쇼핑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은 다양한 상품을 신속히 구입할 수 있는 한편 입점사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하면 제조사, 재질, 기어, 브레이크, 무게등 상품에 맞는 다양한 특성별로 정교한 검색이 가능하다.
옥션 플랫폼비즈니스부문 여민수 상무는 “옥션 오픈쇼핑을 운영하는 동안 접했던 다양한 쇼핑검색에 대한 소비자와 일반 쇼핑몰의 요구에 맞춰 어바웃 서비스로 개편하게 됐다”며 “우선 오픈베타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