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은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 항로별 운항 가·부를 사전에 안내하는 ‘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 철도, 항공, 해운 등 대중교통은 운행횟수를 전년대비 11%, 공급 좌석은 8% 각각 늘린다.
교통시설·수단을 사전 점검하고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며 교통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기상악화 시를 대비해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
찻길사고 예방협력사업 추진
◇해양수산부
22일(월)
△2024년 제3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바다내비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 시범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정책현장, 해수부 누리소통망으로 만나요(석간)
△해양보호생물 점박이물범 방류 행사 개최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악천후에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급변풍 경보가 발효된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국내선 항공편 18편이 결항하고 국내·국제선 13편의 운항이 지연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53개 항로 80척 여객선 중 32개 항로 41척의 운항이 중단됐고 여수공항 3개 노선 운항이 결항·지연되고 있다.
또 주요 관광지인 무등산·월출산...
선종별 등록 선박 대비 연평균 사고율은 여객선 4.1%, 낚시어선 2.4% 등 다중이용 선박에서 높았다.
기관손상사고를 손상 부위별로 상세 분석한 결과 △시동계통(축전지 손상ㆍ방전 및 시동 불량 등) △냉각수 계통(냉각수펌프 및 순환계 등) △연료유 계통(연료유 공급계 및 펌프 등)과 같은 단순 정비를 통해 사고 예방 조치 가능한 부품에서 전체 기관손상사고의...
결과
△제6기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출범
△2024 해양환경정책설명회 개최
28일(목)
△해수부 장관 15: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14:00 국적선사 현안 간담회(서울)
△해양수산부 ‘2030 자문단’ 제1회 전체회의 개최
△2024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기본계획 수립
△청년창업어업인 장학금 지원...
이번 회의에는 전국 해사안전감독관들이 참여해 내항여객선 및 화물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과적·과승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불시점검을 하고 전방 경계, 항법준수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페리화물선은...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7일(수)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석간)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총회 결과
△양식어업인 전기료 지원
△2024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대상자 선정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8일(목)
△해수부...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는 경기 4건, 강원 1건 등 총 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제주 13편, 원주 2편 등 18편이 뜨지 못했고, 여객선은 군산∼어청도 항로 등 72개 항로 92척이 결항했다.
도로는 제주 지방도 1개소가 통제됐고, 무등산 국립공원 등 8개 국립공원 148개 탐방로가...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까지 대부분 통제됐는데요. 하늘길뿐 아니라 바닷길도 막힌, 방도가 없는 상황입니다.
항공기 운항, 무엇이 ‘변수’일까…바다와 접한 제주공항, 날씨 영향 커
항공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운항 중인 자사 항공기에 대해 통제센터가 중앙집중 형태로 운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통제센터에는 운항관리사부터 기상 담당, 항공기 스케줄...
행사
△해양사고 교훈사례집 발간
1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0:00 국가 에너지 안보 점검 정책세미나(국회)
△수산자원관리법 일부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항만운송사업법 일부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개최
△2023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알림
△2023년 해사안전분야...
항공기 몇백 편이 결항됐고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중단된 바 있습니다.
울릉도는 불과 하루 사이 70㎝가 넘는 폭설이 내려 경악을 자아냈는데요. 산지에는 무려 1m 이상의 눈이 쌓였습니다.
사실 울릉도는 ‘폭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역입니다. 1900년 이후 일최심적설량(눈이 쌓일 기간과 무관하게 지면에 쌓인 눈의 최대 깊이) 최고 기록을 가지고...
휩쓸려 실종된 상태지만 이는 수난사고로 분류됐다.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우로 인한 일시 대피자는 4개 시도 7개 시군구 142세대 188명이다.
도로 64개소, 하천변 117개소, 둔치주차장 45개소, 세월교 126개소, 숲길 8개 구간이 통제 중이며 13개 국립공원 297개 탐방로도 출입이 금지됐다.
기상악화로 여객선 30개 항로 39척의 운항도 중단됐다.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와 이용객의 승·하선 안전 절차 준수 여부,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적정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 그간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의 상당수가 가을에 발생한 만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 절차와 선내 비상훈련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만일의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해수부는 점검...
항만의 경우 기상악화 등 필요시 선박별 운항 통제를 강화하고 연안여객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도 벌인다.
이와 함께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취약 사업장 노사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추석 명절 기간 산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요인 집중 조사를 벌이고...
이를 통해 여행일 20일 전까지 승선할 여객선의 최근 3년간 인명사고 현황, 선박검사 증서 사본 등 안전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여행일 10일 전까지 공단에서 제공하는 ‘여객선 안전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공단은 여객선사와 함께 여객선 출항 전 집중 합동 점검, 여객선 종사자 면담, 여객선 운항 전 과정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실시할...
여객선 102개 항로 154척과 도선 76개 항로 92척의 운항도 중단됐다. 철도는 이날 첫차부터 고속열차 161회, 일반열차 251회, 전동열차 44회의 운행이 중지됐다.
호우 피해를 복구 중인 3개 노선(충북·정선·영동 일부)의 운행도 중단됐다.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대구선, 중앙선(안동∼영천) 등 일반선 5개 노선과 부산도시철도 1...
현장 사고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의식개선 △팽창식 구명조끼 무상보급 △구명조끼 성능개선·기술개발 등을 해수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나 홀로 조업 어선 뿐만 아니라 승선 인원이 적은 어선 및 일반 선박에도 확대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국민 해양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법과 함께 여객선 안전수칙, VR 체험 등이 포함된...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여객선의 출·도착 시각, 운항 현황 및 섬 지역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양교통안전공단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PATIS는 올해 4월부터 대국민 서비스 중이며 8월부터 모바일 앱도 운영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여름 휴가철에는 일상회복을 맞아 더 많은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