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계열사 설립으로 인해 한국자산신탁이 기존에 보유한 엠디엠, 엠디엠플러스, (주)엠디엠월드, 한국자산캐피탈 등 4개의 계열사는 총 5개로 늘어났다.
자산운용업 진출 배경에 대해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운용사 신규 설립으로 기존 신탁, 캐피탈에 이어 전반적인 금융관련 계열사를 거느리게 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336실 규모의 르보아리버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에이치앤케이, 더랜드, 엠디엠플러스 등 8개 시행사와 효성,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6개 시공사에서 총 5951실을 연내에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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