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예상보다 컸던 실적 부진
2023년 TL 포함 5종 신작 출시 일정 계획대로 진행 중
김현용 현대차증권
◇LG
제한적인 다운사이드 리스크
익금불산입률 상승으로 당기순손실 기록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양일우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적극적인 주주환원으로 위안을
선택적 비용 반영이 주된 이유이나 NIM 개선 대비 아쉬운 실적
이홍재...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6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주주환원 카드를 내세웠다. 크래프톤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자기주식을 취득해 올해 전량, 2024~2025년은 최소 60% 이상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그랜드크로스W’...
엔씨소프트는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며 "난투형 대전액션, 수집형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 영업이익 1조 돌파 확실시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 선방넷바블, 신작 늦어지며 적자전환
지난해 엔데믹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인건비·마케팅 등 비용 증가, 신작 부진, 경기 침체 등 부침을 겪은 게임업계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대장 격인 3N 중에서는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비교적 당당한 성적표를 내밀 것으로 보인다.
5일...
이번 실적은 신작 출시 부재로 인한 과도기 현상이라 해석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특히 이번 분기에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의 경우 4분기 매출 반등을 기대할 만한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이 공통적으로 확인됐다”며 “따라서 올해 실적에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THRONE AND LIBERTY(TL)’가 26일 파이널 테스터(Final Tester)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2월 21일, 22일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2월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신작 출시 기대감에 엔씨소프트가 오름세다.
18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61% 오른 4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TL과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 프로젝트R, Puzzup 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김혜령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TL과 모바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은 PC와 콘솔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날씨가 바뀌면 지형이 변하는 등 전투, 지형, 환경적 변수에 따라 전투 흐름이 바뀌는 플레이를 추구한다. 최근 김택진 대표는 "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는 MMORPG만의 가치와 감성이 PC와 콘솔에서 살아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차세대 MMORPG 등극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장 의장, 전체 우호지준 22%…中 텐센트 자회사가 2대 주주배그 이을 후속작 부재에 부심…내달 신작 20종 라인업 공개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지배구조를 보다 다순하게 정리했다. 작년 5월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이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이날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3만 원에서 63만 원으로 18.87% 상향 조정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022년 신작 게임 출시 지연 등에 따른 실적 하향, 주가 하락이 반복되었으나, 2023년 ‘TL’을 비롯한 신작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 예정이고, 북미/유럽 MMORPG
시장 성장, 중국...
아울러 그는 “지난해 12월 17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TL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했다”면서 “구체적 BM과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 예상되는 출시 시점은 올해 2분기 말로, 수익성 확보를 위해 패키지 판매보다 부분 유료화 모델을 채택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작 관련 마케팅비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 1분기도 아직 예정된 대규모 모바일게임 업데이트가 없고, TL 마케팅비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중국 시장을 주목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12월 중국에서 다수의 국내 게임 판호 발급으로 엔씨소프트의...
2%) 전망
긍정과 부정의 혼재 상황, 결국 Key는 수요
이유진 유진투자 연구원
◇크래프톤
다시 불거지는 원게임 리스크
시장 기대 못 미친 칼리스토 프로토콜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대폭 하회
23년 신작 공백, 배그 매출 회복이 관건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실적은 부진, 신작 기대감은 유효
좀 더 안 좋을 4분기 실적
TL 기대감은 점차...
◇삼성전기
MLCC, 1Q 저점 통과 예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실적 저점은 22년 4분기, 가동률 저점은 2023년 1분기로 판단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4Q22 Preview: 시동 거는 중
신작 부재로 이익 감소세는 이어질 전망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프로젝트TL에 대한 정보공개 시작
2023년 가장 관심이 필요한 게임사...
넥슨, 엔씨소프트와 함께 ‘3N’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넷마블은 올해 적자의 늪에 빠졌다. 1분기 119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영업적자 347억 원, 3분기 영업적자 380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도기욱 대표는 “올해 들어 신작 실적이 저희 내부적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했고, 권영식 대표는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 신작 출시지연, 출시작...
NH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 상반기 신작이 유저를 끌어모을 것으로 전망해 내년 게임 업종 탑픽(Top-pick)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4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3만2000원이다.
28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TL(Throne and Liberty)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하며, TL의 특징과...
◇NHN
성장 둔화와 수익성 악화의 이중고
4분기 매출 성장률 2%로 코로나 이후 첫 단 자리수 기록할 전망
4분기 비수기지만 1분기 웹보드/모바일 신작 각각 출시하며 매출 반등 예상
클라우드도 페이코도 순항 중이지만, 커머스 부진 당분간 불가피
김현용 현대차 연구원
◇LG전자
Macro Play로 접근 전략 유효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이슈 및...
넷마블도 상황은 비슷하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6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고는 있지만 주가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KRX 게임 K-뉴딜지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엔씨소프트 뿐 아니라 비중을 똑같이 나눠가진 크래프톤과 넷마블이 신작 발표와 함께 매출·영업이익을 회복해야 지수 반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 등은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각종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게임 13종에서 크리스마스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게임별로 ‘성탄 양말 조각’, ‘징글벨 넥타이’ 등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지급하고, ‘겨울 눈 산장’, ‘산타가 오는 곳’ 등 게임 내 이색 지역을 공개했다. ‘히트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