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선물은 바로 엔딩 크레딧에 우정 출연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극의 흐름상 아쉽게도 스크린에서는 확인할 수 없게 된 류승범과 마동석의 에필로그 영상을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깜짝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
박훈정 감독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을 수락한 류승범과 마동석은 이정재와 최민식의 뒤를 잇는 경찰로...
(네이버_jeo)”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입꼬리도 함께 올라가던 영화. (네이버_ysh)” 등의 댓글이 이어져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미운 오리 새끼들의 역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시사회 이후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미운 오리 새끼’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제작두레의 회원으로 참여하면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릴 시사회권과 특별포스터, 소장용 DVD, 미공개 제작정보,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리기 등의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만원 회원, 5만원 회원, 29만원 특별 회원으로 구분된다. 2만원권에는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리는 시사회권 2장, 특별포스터, 미공개 제작정보가 제공된다, 5만 원 권에는 소장용 DVD, 엔딩크레딧에...
영화가 끝나고 나온 박수는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 갈 때까지도 멈출 줄 몰랐고, 사회자의 진행으로 박수가 멈춘 후에는 고요한 정적만이 시민회관을 감쌌다. 감독과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자 그제서야 객석은 또 한 번 열화와 같은 박수로 맞이했다.
이날 무대인사에서 하지원은 인사말을 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말을 중단하기도 했는데 “현정화로 연기를 하다...
이야기는 바닐라 향 쉬폰 케이크만큼이나 부드럽게 흘러갔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단 한 번도 곁눈질을 하지 못할 정도로 날 사로잡았다.
따끈한 커피 한 잔씩을 손으로 감싸 앉고 영화관 밖으로 나섰다. 차가워 보이는 하얀 달을 배경삼아 한껏 아련한 분위기를 깔며 친구에게 물었다.
“영화를 보며 내가 떠올린 그도, 날 떠올려줄까?”
친구가 “으음” 거리며...
스태프진과 배우들은 손을 모아 2단 케이크 커팅식을 하며 종방연의 시작을 알렸고 '난폭한 로맨스' 책임프로듀서 황의경 CP가 직접 배우들에게 상장 수여식을 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함께 시청한 '난폭한 로맨스'의 스탭과 배우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다 같이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스크린에 걸리는 또 하나의 대작인 퍼스트어벤져가 한국에서 얼마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를 보러갈 심산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뒤 내년 5월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예고편이 공개되니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오는 28일 개봉. 12세 관람가 .
대신 ‘풍산개’의 투자자가 돼 영화 엔딩 크레딧에 '풍산개 스태프'가 '투자'에 기재된다. 감독을 비롯해 연출부, 제작부 막내까지 '풍산개'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지분을 갖고 있는 셈이다.
김기덕 감독은 “‘풍산개’는 배우 윤계상과 김규리 씨의 기적적인 노개런티로 참여로 제작될 수 있었다”며 “윤계상 씨의 그 열정에 정말 감동했고, 김규리 씨의 북한 말은...
스스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한번만 더 부르게 해달라"며 열정적으로 노래에 임해, 한 스탭은 "내가 만난 여배우들 중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터뜨리기도 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민정, 박신혜가 함께 부른 주제가'당신이었군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들의 노래는 영화의 엔딩 크레딧 곡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