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두뇌인 '엑시노스2100'에 대한 소비자 평가에도 주목하고 있다. 갤럭시S21에는 퀄컴이 최근 공개한 플래그십용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스냅드래곤888'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최신 AP '엑시노스2100'가 지역에 따라 병행 탑재될 전망이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를 하기 위해 성공해야 하는 핵심사업으로...
업계에선 이 영상이 삼성전자 갤럭시S21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는 최신 AP '엑시노스 2100'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 최신 엑시노스 1080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는데, 2100은 이 제품의 후속작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최신 '엑시노스 2100' 홍보를 통해 갤럭시S21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회사 측 판단으로...
업계 1위인 퀄컴이 5나노 공정을 처음 적용한 차세대 AP 제품을 내놓은 가운데, 삼성전자의 5나노 주력 AP 신제품 ‘엑시노스 2100’의 공개 시점도 임박했다.
화웨이 제재 영향으로 OVX(오포ㆍ비보ㆍ샤오미)로 대표되는 중화권 제조사 AP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향후 시장 판세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엑시노스 2100 출시 임박…삼성 “15일까지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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