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블루문’은 1995년 블루문 브루어리의 창립자인 케이스 빌라(Keith Villa)가 만든 벨지안 위트 에일 스타일의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에일 맥주 중 상위권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에 있다. 특히 미국 내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블루문’은 기본...
카브루는 "GS리테일을 통해 수출을 진행한다"며 "대표 제품인 '경복궁 에일'과 '남산 에일'을 샘스클럽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경복궁 에일과 남산 에일은 카브루와 GS리테일이 서울의 대표 상징인 경복궁과 남산을 고려해 함께 만든 제품이다.
카브루는 앞서 홍콩, 싱가폴, 몽골, 영국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
제주 맥주는 맥주 가격 인상에 주가가 급등했다. 제주 맥주는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공급가에 대해 10%를 인상했다. 엠브레인은 최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896만 여주로 증자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1793만 주다.
수입 맥주 최근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도 이달부터 편의점 행사 가격을 수입맥주와 동일하게 맞추는 한편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를 10% 인상했다.
빙그레는 3월부터 소매점 기준 ‘투게더’ 가격을 5500원에서 6000원,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는 이달부터 4캔에 1만 원인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고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는 10% 올렸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해 말 '4캔 1만 원' 행사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며 맥주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뒤따라 비싸졌다....
CU는 ‘따상수 화이트에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밀맥아, 보리맥아 등 가장 전통적인 재료 조합에 최근 양조공법을 적용한 벨기에 맥주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메이저킹 핫도그’도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핫도그 신제품은 2000원에 불과함에도 국내산 찹쌀로 만든 반죽에 훈연 처리한 소시지를 넣는 등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GS25는 압구정 인기 퓨전 한식 맛집인...
세븐브로이맥주는 곰표 썸머에일 ‘윈터 에디션’을 선보였고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선보인 초신선 한정맥주는 또 한번 조기 완판을 기록을 세웠다. 생활맥주는 생산후 판매까지 하루만에 이뤄지는 신선한 맥주를 양조장별로 잇따라 한정판으로 내놓고 있다. 최근 조기 완판된 제품은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로 생활맥주가 선보인 세번째 초신선...
최근 수제맥주 업체 제주맥주는 다음 달부터 4캔에 1만 원인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고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제품 공급가는 10%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네켄코리아가 '4캔 1만 원' 행사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리며 맥주 인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달 초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그해 11월 특허청의 오비맥주 ‘라온 위트 에일’ 상표권 출원도 심사대기인 상황이다. 상표 관련 상품 공급은 중단하지만, 상표권에 대한 법적 분쟁은 이어간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오비맥주는 자회사 핸드앤몰트의 ‘라온 위트 에일’ 상표가 에프앤티 보다 먼저 신고됐다고 주장했다. 작년 5월 에프앤티가 상표를 출원하기 전 오비맥주는 3월과 4월에...
뚱랑이 맥주는 밀맥아와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사용한 위트에일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온앤오프(On&Off) 콘셉트로 뚱랑이 캐릭터를 담아냈다. 고객의 온오프 모드 기분에 따라 맥주 느낌과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상품 앞면은 바쁜 하루를 보내는 뚱랑이를 표현했다. 뒷면은 일과 후 맥주 한 잔의...
‘탐라맥주’는 풍성한 홉의 향이 살아있는 호피 에일(Hoppy Ale) 타입의 생맥주로, 다양한 아로마와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전세계 크래프트 맥주 업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시트라 홉(Citra Hop)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제주 영귤 꽃의 우아한 아로마와 새콤달콤한 한라봉이 조화를 이룬다.
제주맥주는 탐라맥주 개발 단계에서부터 백스비어의 안주 메뉴들과 푸드...
베이프비어는 유럽산 고품질 맥아와 국내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시트라 홉을 사용해 만든 에일 맥주다. 맛있는 술을 선호하는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깔끔한 맥아의 풍미와 청량감 있는 시트러스 향은 살린 반면 특유의 쓴맛은 줄여 완성됐다.
베이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카모플라쥬 패턴은 베이프비어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한 가지 상품에...
오비맥주 자회사인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는 7월 15일 ‘라온 위트 에일’을 선보였다. 에프앤티와 동일하게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 단어 ‘라온’을 제품명으로 활용했다. 한두 달 차이로 에프앤티와 오비맥주가 동일 상표로 맥주를 출시한 것이다.
에프엔티는 오비맥주가 명확한 ‘이유서’를 첨부하지도 않은 채 상표권 이의신청을 진행하고, 소송을...
최근에는 제주맥주와 협업해 에일 맥주 '치얼스'를 출시, 맥주 이외에도 콤부차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경계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을 앞세운 업종 간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라면과 맥주의 만남이 대표적이다. '불닭맥주'라고 알려진 '불닭망고에일' 출시를 위해 삼양식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수제 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한데 뭉쳤다. 수출도...
한국의 전통음료인 배숙을 모티브로 배, 생강 등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와일드 에일을 실버 오크 배럴에서 반년 이상 숙성시켜 한국적인 맛과 풍부한 오크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김치냉장고 딤채의 주류 보관 모드를 이용해 최적의 온도로 맞춤 보관하면 더욱 풍부한 맛과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MZ세대와의 소통과...
CU는 곰표(대한제분), 양표(BYC), 말표(말표산업) 맥주에 이어 ‘불닭망고에일’을 출시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The Satellite Brewing)과 손잡고 만든 이 상품은 불닭면과 잘 어울리도록 망고 원액을 첨가해 상큼하고 달달한 향을 낸다. CU는 최근 진출한 말레이시아 시장에 이 제품을 내놓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집콕에 이색 주류 소비↑…GS25...
GS편의점과 대한제분, 한강주조가 손잡고 선보인 ‘곰표’ 시리즈 ‘표문막걸리’도 병당 4500원으로, 대부분의 막걸리가 1600~2000원대임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다
앞서 제주맥주가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보틀과 협업해 선보인 ‘커피 골든에일’ 역시 병당 1만 원에 육박한다. 농심은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히는 트러플을 더한 새우깡 블랙을 내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