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루 상황 첫 타석에 오른 추신수는 헥터 산티아고의 85마일(136㎞) 컷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두 번째...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한 앤드류 하니(LA 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을 차지했다.
강정호는 7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9 3홈런 9타점 OPS(출루율과 장타율의 합) 1.064를 기록했다. 통상 OPS가 0.95를 넘으면 일류 선수로 인정받는다. 강정호와 경쟁을 펼친 후보는 4명의 투수로,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ㆍ2승1패ㆍ평균자책점 1.32), 맷...
이에 비해 이번 시즌 잭 그레인키(32·LA 다저스)의 선발 출전과 마이크 트라웃(24·LA 에인절스)의 4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은 무게감이 덜 했다는 평이다.
한편, 마이크 트라웃은 1회초 리드 오프 홈런을 때려내 2012년 안타, 2013년 2루타, 2014년 3루타와 함께 4년에 걸쳐 ‘첫 타석 사이클링 히트’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날 2년 여속 올스타전 MVP에 오르는...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안타를 치다 전날 볼넷 2개를 얻는 대신 안타가 없었던 추신수는 하루만에 다시 안타를 친 것.
추신수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인절스 선발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3㎞짜리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타를...
2005년 5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하던 당시 빅리그 진입 후 세번째 경기였던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나서 첫 타점을 올렸던 추신수는 500타점을 기록하기까지 10년이 흐른 것이다.
이날 경기에선 1회초부터 추신수가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3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세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7회에도 우전안타를 쳐내며...
2013년 LA 에인절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를 기록했다. 트리플 A에서는 618경기에서 타율 0.295, 홈런 91개, 453 타점, 82 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LG는 히메네즈에 대해 "우타자이면서 3루수로서 필요한 수비와 파워를 갖췄고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작전 소화...
2013년 LA 에인절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를 기록했다. 트리플 A에서는 618경기에서 타율 0.295, 홈런 91개, 453 타점, 82 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LG는 히메네즈에 대해 "우타자이면서 3루수로서 필요한 수비와 파워를 갖췄고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작전 소화...
도미니카 출신인 히메네스는 3루수로 2013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8경기에 나서 타율 2할1푼7리를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통산 618경기 출장해 타율 2할9푼5리, 91홈런, 453타점, 82도루를 기록했다.
팬들은 한나한을 내보낸 데 대해 적절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피노자'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이승엽은 한일 통산 558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메이저리그 통산 14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알버트 푸횰스(35ㆍLA 에인절스ㆍ533홈런) 바로 위다.
한편 이승엽은 2일부터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서 400호 홈런을 노린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에 그쳤다. 5경기동안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면서 타율은 0.114까지 떨어졌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텍사스는 연장 11회초 레오니스 마틴(27)의...
추신수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시즌 5번째 안타를 친 추신수는 이후 3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것.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선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기습번트 시도했으나...
16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전 선수단 유니폼에 달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재키 로빈슨 데이’로 메이저리그 전 구단 선수들이 로빈슨 배번인 42번을 달고 인종장벽을 무너뜨린 로빈슨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잭 그레인키(32ㆍLA 다저스ㆍ2700만 달러)와 조쉬 해밀턴(34ㆍLA 에인절스ㆍ2540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KBO는 김태균(33ㆍ한화 이글스)이 15억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최정(28ㆍSK 와이번스)과 장원준(30ㆍ두산 베어스), 강민호(30ㆍ롯데 자이언츠)가 1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KIA 타이거즈로 복귀한 윤석민(29)은...
올 시즌 LA에인절스 산하 AAA에서 활약했으며 안정된 투구폼과 낙차 큰 커브가 장점이다. 평균 140km대 직구를 구사한다.
메이저리그 통산 14경기에 출전해 38이닝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7.11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21경기를 뛰며 592이닝동안 30승 41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는 최근까지 도미니카...
올시즌 이후 해외 진출을 추진한 양현종은 이미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브라이언 윌슨(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MVP 베이스볼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을 준비중이다. 당초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김광현(SK 와이번스)과 강정호(넥센 히어로즈)에게도 관심이 쏠렸지만 에이전시의 발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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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믿을 수 없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팀에 크게 공헌한 선수에게 주는 MVP를 내가 수상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을 때 나는 이미 꿈을 이뤘고, MVP와 사이영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도 누렸다. 정말 특별한 날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리크 MVP는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우트가 만장일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