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는 전 대표이사 2인에 대해 130억 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8.98% 규모다.
회사 측은 "이날 수원지검에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에이씨티,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1억 원
△아리온, 35억 원 규모 사모CB 발행
△네온테크, 상환전환우선주 141만 주 보통주로 전환청구
△오텍,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에쎈테크, 지난해 영업이익 4억4783만 원…전년비 83.4%↓
△제닉,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48억 원…전년비 58.4%↑
△아리온, 다오요트 주식 35억 원에 취득...
8억… 전년비 ‘흑자전환’
△싸이토젠, 지난해 영업손실 44억… 전년비 적자 폭 확대
△레이언스, 기관 대상 IR 개최
△신라젠, 지난해 당기순손실 1196억… 전년비 112% 적자 폭 확대
△비피도, 류마티스관절염 관련 특허 취득
△바텍, 기관 대상 IR 개최
△에이씨티, 자회사 매각가 인하 200억→175억
△이녹스첨단소재, 지난해 영업익466억… 21.7%↑
에이씨티는 AID파트너스(AID Partners GP Holdings Limited)와 체결한 자회사 알파 마크(Alpha Mark Limited) 매각 계약에서 가격을 기존 200억 원에서 175억 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기존 계약을 해지 후 재체결했다. 이번 매각은 재감사 준비와 부실사업 정리 목적이다.
결정
△에이씨티, 이태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
△[조회공시] 현성바이탈, 시황변동 관련
△이원컴포텍, 안중락 사외이사 중도퇴임
△리켐, 전환가액 3230원→2845원 조정
△에스제이그룹, 23억 규모 나자인 지분 취득 결정
△에스마크, 30억 규모 스티커 공급계약 해지
△골드퍼시픽, 전환가액 1659원→1657원 조정
△THE E&M, 전환가액 1073원→1004원...
올해 주당 500원 배당 예정
△SCI평가정보, 다음 달 31일 임시주총 소집
△하나금융9호스팩, 방종원 감사 선임
△이테크건설, 21~22일 IR 개최
△세경하이테크, 무상증자 결정… ”30분간 거래정지”
△크로바하이텍, 누락된 3분기 재무제표 공시
△태광, 21~22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에이씨티, 알파마크 매각 관련 잔금확보 조치사항 추가
에이씨티는 18일 자회사인 알파마크(Alpha Mark Limited) 매각과 관련해 잔금 확보 조치 사항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에이씨티는 보유한 사모아 소재 자회사인 알파마크 지분 전량을 AID 파트너스 홀딩스( AID Partners GP Holdings Limited)에게 200억 원을 받고 팔기로 했다.
이번 공시에서 추가된 계약 사항은 강제집행 또는 담보설정으로, AID가...
이밖에 반기검토의견 비적정 등의 이유로 와이디온라인, 에이앤티앤, 라이트론, 에이씨티, 썬텍 등 19곳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됐다.
이들 기업 중 바른전자와 KJ프리텍, 퓨전데이타, 에스마크 등 4곳은 상장폐지 위기에도 몰렸다.
바른전자의 경우 지난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이미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였는데 이번에 검토의견 비적정을 받으면서...
△에이씨티, 반기 검토 의견 부적정 등 사실 확인
△라이브플렉스, 15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셀바스AI, 반기보고서 기한 내 미제출
△코드네이처, 45억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그린플러스, 2분기 영업익 6억…전년비 6.07%↓
△이엑스티,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지와이커머스, 반기 검토 의견 부적정 등 사실 확인
△KJ프리텍, 반기 검토 의견 부적정...
기존 관리종목 가운데 회계 관련 이슈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된 코스닥 상장사는 썬텍, 에이앤티앤, 라이트론, 에이씨티 등 15곳이다.
‘인보사케이주(인보사)’로 논란을 빚은 파문을 코오롱생명과학도 반기보고서에서 검토의견 ‘한정’을 받았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반기 검토의견 부적정·의견거절·한정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다. 만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