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병원용 의료기기 ‘코어레비(CoreLeve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전 허가(510k)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국내와 유럽에서 코어레비로 인증을 획득한 후 현재 아큐커브(ACCUCURV)로 모델명 변경을 완료한 상태로 미국에서도 모델명을 변경할 계획”이라며 “이번 획득은 FDA 허가 보유를...
이날 원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에스테틱 기기 올리지오 제품이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원텍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등 의료용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올해 6월에 스팩 합병 상장했다. 원텍의 현재 주력 제품은 리프팅 효과를 주는 에스테틱 기기 올리지오다. 2020년 6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7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원텍의...
독일 멀츠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제임스 하트만을 2020년 대표로 영입,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동 전개를 통해 보툴렉스의 빠른 현지 안착을 이끌 예정이다.
휴젤은 미국 진출 가속화를 위해 올해 6월 앨러간(Allergan, 현 애브비)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직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를 이사회 의장으로...
2020년 5월 에콰도르 에스테틱 전문기업 살루더마(SALUDDERMA S.A.)와 에콰도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번에 최종 품목허가를 완료하면서 하반기 살루더마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휴톡스는 현재까지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7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행사에는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에스테틱 의료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아큐커브와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라셈드 울트라, 클라리티II 등의 루트로닉 대표 의료기기들도 소개했고,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큐커브(accucurv)’는 근육통 완화를 위한 병원용 의료기기로 지난 8월 출시됐다....
이어 “리쥬란은 스킨부스터에서 확고한 고객 충성도를 가진 제품”이라며 “물론 경쟁자도 생길 수 있겠지만 지난 보고서에서 분석해본 결과 시술에 대한 효과와 제품 인지도는 확실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1배로, 에스테틱 업체인 휴젤(25배), 메디톡스(21배), 클래시스(18배), 제이시스메디칼(18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변동성 확대로 인한 국내 에스테틱 업종 투자 심리가 악화하고 있지만, 바이오플러스는 큰 폭의 매출성장에 기반해 차별화된 펀더멘탈을 입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오플러스와 같은 달 상장한 와이엠텍은 2분기 매출액 113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5%, 75.5% 늘어났다....
필러/리즈톡스를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냈다.
휴엠앤씨는 매출 13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휴엠앤씨는 지난 7월 휴베나의 흡수합병을 완료한 이후 헬스케어 부자재 사업을 시작하며 매출 증대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휴온스메디텍이 매출 162억원, 영업이익...
휴온스는 수탁사업과 뷰티·웰빙사업에서, 휴메딕스는 에스테틱을 포함한 전 사업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휴온스의 경우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2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휴온스는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속에 수탁사업과 뷰티·웰빙사업 부문 매출 증가를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엘라비에' 필러와 '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을 비롯해 원료의약품과 위탁생산(CMO) 등 전 사업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 및 톡신(리즈톡스)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CMO사업에서는 HA원료의약품 매출 증가와 전문의약품, 일회용 점안제의 수주 증가로 실적을...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1억7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도익 대비 3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 늘어난 142억5000만 원, 영업이익률은 22.9%를 기록했다.
클라리티II, 라셈드 울트라, 할리우드 스펙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더마브이, 아큐핏 등 주력 제품군의 국내외 판매 호조가 호실적을...
GS는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휴젤을 인수하고,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 절차를 마치면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해외 성과도 좋다. 휴젤에 따르면 ‘보툴렉스’ 품목허가 국가는 총 38개 국이다. OCI도 올 2월 1461억 원을 투입해 부광약품 지분 11%를 확보하고 공동경영에 나섰다. 두산은 지난해 12월 미국 의약품 보관용...
회사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으로 휴젤의 R&D 역량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며 “고객과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기술력 제고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미국·유럽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에스테틱 서저리 저널(Aesthetic Surgery Journal)’ 6월호에 실렸다고 26일 밝혔다.
임상 3상은 미간주름 환자 1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을 통해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 논문에서는 가장 최근 진행된 임상...
바이오 재생의료 사업에 이어 에스테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시지바이오는 칼슘 필러 '페이스템'과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에일린'의 잇따른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와 유럽 시장 공략에 이어 중동 지역으로 영향력을 넓히면서 수출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동국제약과 진우바이오는 필름제형 구내염 치료제, 파이버와 부직포를 활용한 하이드로 패치 및 창상피복재 유착방지제, 스레드를 활용한 스킨부스터 및 눈가 미세 주름 개선 필러 등 에스테틱 관련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진우바이오의 SHTP는 바이오 소재인 히알루론산과 고분자 가공기술인 습윤가공기술을...
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1억 원, 68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2020년 하반기부터 시크릿 고주파 레이저(SecretRF)와 함께 복합의료기기 프락시스 프로(Fraxsis Pro)의 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큐테라(Cutera Inc.)향 공급 확대가 이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소모품 매출을 동반하는 장비 누적 판매대수는 3977대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스위트 객실 1박을 비롯해 ‘지미추 시덕션 컬렉션 템팅 로즈’ 향수(125ml), 보태니컬 에스테틱 전문 스파 브랜드 '순다리 스파'의 바디 트리트먼트(성인 2인) 등 프리미엄 혜택들을 많이 담았다. 뿐만 아니라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조식 뷔페부터 오후 ‘티타임’...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3월 출시한 더마브이(DermaV)가 세계 10개 기관 인허가를 확보함에 따라 더마브이의 해외 진출이 순항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더마브이가 허가된 지역은 한국과 미국 FDA(식품의약국)를 비롯해 유럽연합,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최근에 카자흐스탄에서 인증을 확보함에...
의료기기 기업 이루다는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큐테라(Cutera Inc.)와 제품공급 계약을 갱신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루다는 큐테라에 유럽 4개 국에 대한 고주파 의료기기 시크릿 알에프(Secret RF) 판매권을 추가로 부여하고, 복합의료기기 시크릿 프로(Secret PRO)는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R) 완료 후 런칭한다.
또한 이루다는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