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 주최로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본인이 가진 ‘자신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데 주안점을 둔 멀츠의 대표적인 ESG 경영 프로그램이다.
본지는 최근 첫 소비자 행사를...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
지금도 좋지만 내년엔 더?: 추가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신제품 출시
이소중 상상인증권
◇동아에스티
부진했던 1분기, 박카스 부진의 영향
그로트로핀의 성장은 지속
향후 파이프라인 성과 기대
김민정 DS투자증권
◇씨에스베어링
초대형 태풍으로 커질 성장 스토리
GE향 매출의 회복세 진행 중
판매처...
멀츠 에스테틱스가 13일 서울 코엑스 동측 관장에서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멀츠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의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본인이 가진...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61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35%, 116% 성장하며 분기 최대 실적과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사업 분야에서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헬스케어 부자재 자회사인 휴엠앤씨도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9억 원, 영업이익 8억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 284...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27억 원을 기록해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07억 원으로 7.4% 늘었다.
국내 영업을 제외한 해외 매출은 55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2%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6%다. 미국...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 운영되는 애브비는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안과학, 바이러스학, 에스테틱의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진 다각화된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내 법인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애브비는 최근 기존 사무 공간을 확장하고, 스마트오피스로 리노베이션해 두...
이형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교수가 ‘에스테틱을 위한 레이어드 삽화가 포함된 얼굴의 필수 해부학(Essential Anatomy of the Face with Layered illustrations for Aesthetic Procedure)’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회장, 유재욱 바로미의원 원장, 성기수 청담쥬넥스의원 원장, 박수연 메이드영성형외과 원장 등도 미용성형...
시지바이오가 에스테틱 자회사 디엔씨(DNC Aesthetics),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와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시지바이오 아카데미 에스테틱 위크(2023 CGBIO Academy Aesthetic Week, 에스테틱 위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테틱 위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분야에서 국제 교류를 강화함과 동시에 베트남·필리핀의 의료진들에게...
성장호르몬, 백신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 에스테틱 사업의 수요 회복 및 미국 아베오의 연결 실적 반영 등이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기록했다. 북미 전기차 배터리 출하 증가 및 판가 개선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으며, 수율 향상 및 美 IRA 세제 혜택 예상 금액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국영매체 ‘인민망(人民网)’이 진행한 ‘2023년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정부기관 및 주요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하게 됐다.
중국은...
특히 시지바이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NULOOK)’을 설립하는 등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미용성형 사업 확장을 위한 진출 기지로 육성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처 부문과 골대체제 부문 역시 꾸준한 판매 증가 등으로 이번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유착방지제 메디클로...
루트로닉 관계자는 “매년 ASLMS에 참가해 최신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고객군과의 미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루트로닉 미국 법인은 적극적인 학회 참여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해 10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4.6%의 성장이라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한편 루트로닉은 학회 기간 중 열린...
실제로 뷰티컬리에 입점한 라 메르, 달팡 등의 고가 에스테틱 브랜드들 모두 높은 판매량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에스티로더, 랑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 또한 마찬가지다.
김새아 컬리 뷰티MD팀장은 “시슬리의 뷰티컬리 입점은 온라인 뷰티 커머스 시장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며 “최고급 뷰티 브랜드 소비자들도 뷰티컬리를 통해 안심하고 온라인 쇼핑을 즐길...
메디컬·에스테틱 전문가는 물론 패션 및 예술계 인사와 왕홍(인플루언스)까지 60여 명을 초청했다.
와이솔루션을 아시아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단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아시아 고객을 잘 이해하는 필러, 와이솔루션(Y-Solution, We Know Asian better)’으로, 풍부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 고객의 미적 지향점을 논의했다. 또한, 중국 고객...
시지바이오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에스테틱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최근 해외 시장 본격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젤리뉴 중국 수출 계약을 비롯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글로벌...
루트로닉은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42억 원이며 이 중 해외 수출이 88.2%를 차지한다.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에서 나온...
차 회장의 에스테틱 분야 노하우 및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보툴리눔 톡신, 필러, 화장품 등의 글로벌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개발 활동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휴젤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Brent L. Saunders)는 새롭게 신설될 자문위원회에서 의장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성장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에스테틱 사업의 현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구축 단계에 있는 발리 및 치카랑의 생산 시설 투자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관련 신제품 개발, 생산, 수출 등 대웅제약의 에스테틱 관련 핵심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최신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시지바이오와 수출 계약을 맺은 아모어 에스테틱스(Amore Aesthetics)는 호주,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메디컬 스파 브랜드 하우스 코스메틱스(Haus Cosmetics)와 연계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오세아니아 지역 내 약 300여 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영업 및 제품 유통이 가능하다.
에일린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유통 확장을 시작해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