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주, 보험, 유통, 철강, 음식료, 자동차 등 주요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각 이슈에 걸맞은 주제로 강의하는 한편, ‘가치투자 대가’로 이름 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박용명 한화자산운용 CIO 등 외부 강연자로 나서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증권업계에서 리서치나 법인을 통한 소수 고객을 초청으로 설명회를 종종 진행했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미래에셋인디펜던스 2(주식)종류C 1’과 ‘KB중소형주포커스자(주식)A Class’, ‘삼성중소형FOCUS자 1[주식](A)’ 등에도 각각 200억원 이상 유입됐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연초 이후 장이 급락하면서 가격이 내려가자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들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운용사 중에서는 흥국자산운용과 플러스자산운...
앞서 신한은행은 KDB대우증권 M&A에서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ㆍ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수금융 주간사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경쟁사보다 낮은 금리를 제시해 최대 80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 계약을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공격적인 영업과 우량한 신용등급을 발판 삼아 시중은행 인수금융 분야에서 전통적인 강자인...
7년 만에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컴백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중국의 새로운 해석과 주주가치 제고 확대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관 투자자 등 펀드에 투자한 주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운용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 회장은 "에셋플러스는...
이 펀드는 2013년 국내 롱숏펀드 돌풍의 주역이었던 김주형 매니저가 트러스톤자산운용에서 미래에셋으로 이직해 운용하고 있어, 운용능력 측면에서는 이미 그 실력이 검증됐다. 또 운용전략으로는 펀더멘털 롱숏(시장 및 산업 환경등을 고려 양호한 수익이 예상 되는 섹터 및 종목 중심으로 매수 그 반대일 경우 매도) 전략이 주 전략이며, Long(매수) 비중 70% 및 Short...
지난해로 3회째를 맞은 금투협 회원사 CEO 재능기부에는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연대 코스콤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18명이 참여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노력을 계속...
7년 만에 CIO로 복귀를 앞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도 오는 3일 기관 투자자 등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향후 펀드 전략과 시장 전망 등을 논의하는 주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지난 2008년 당시 자문사인 에셋플러스운용이 운용사로 전환하면서 최광욱 전무에게 CIO 바통을 넘기고 분기 별로 열리는 투자전력위원회에만 참여할 정도로 운용에서...
공모주 투자 결정 역시 엄격한 절차를 거쳐 공동 의사결정으로 이뤄지며, 투자대상 1차 선정 후 투자운용회의와 담당 매니저의 심층분석 단계가 이뤄진다. KTB자산운용과 외부 리서치를 활용한 철저한 기업 분석에 따른 가치 평가를 통해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동시에 투자 수익 극대화도 추구하는 운용전략을 갖는 것이 강점이다.
어르신에게는 전담 자산관리사가 꼼꼼히 챙겨주는 ‘미래에셋증권프리미어멀티랩’ 등이 유리하다. 1 대 1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의 자산은 물론 개인의 특성과 변화까지 고려해 시의적절 하게 자산을 운용해 준다. 미리 노후를 대비하는 측면에서는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상품이 필수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부금액의 12%를 세액공제 받을 수...
펀드슈퍼마켓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이었고,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뒤를 이었다. 개별펀드로는 메리츠코리아증권1호[주식]S 와 메리츠코리아스몰캡증권(주식)S가 나란히 투자상위 1,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증권(주식)S가 3위를 차지했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5위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11.78%)의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2013년 금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여의도를 떠나 북촌 한옥 마을로 본사를 옮겼다. 뉴욕 월가의 한국인 펀드매니저였던 존 리가 대표로 선임된 직후였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13년 판교로 이전한 뒤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투자 고수로 정평이 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올 해 핵심 키워드로 주식형 연금상품 강화를 내걸었다.
강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개인연금을 비롯 DC형(확정기여)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커감에 따라 정부에서도 의무 가입 대상 확대와 다양한 세제 혜택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고착화 된 저금리 상황에서 미래가 불안한...
이어 8개 펀드를 운용하는 맥쿼리투신운용과 4개 펀드를 운용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각각 14.43%, 12.21% 수익률로 4, 5위를 차지했다.
문수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운용사는 운용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규모가 작은 펀드는 종목을 민첩하게 교체하고 현금 비중을...
설정액 1000억원 이상 펀드를 운용하는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펀드 설정액이 늘어나면 잘 나가던 종목에 투자하는 금액이 느는 만큼 구조적으로 갑자기 수익률이 오르는 측면이 있지만 펀드가 지나치게 대형화되면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며 “더이상 담을 종목이 없게 되면서 수익률이 답보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치뤄진 대우증권 인수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최고 입찰가를 제시하며 산은자산운용까지 합쳐 2조4000억원대를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번째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으로 미래에셋증권과의 가격 차이는 1000억원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KB금융(105560)지주는 2조원을 넘게 써내긴 했지만 두...
현재 여의도가 아닌 곳에서 새둥지를 튼 대표적인 운용사엔 에셋플러스자산운용(판교), 메리츠자산운용(서울 북촌), 미래에셋자산운용(을지로) 등이 꼽힌다. 이들 자산운용사를 이끄는 CEO인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에셋플러스운용 강방천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박현주 회장은 남다른 투자 철학과 기업의 가치를 꿰뚫는 심미안적 사고로도 유명한 인물들이다....
(1064억원),한화공모주채움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1046억원) 등이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이사는 “저성장 국면 속에 시중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예금 금리에 만족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이 해외채권형 펀드와 더불어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운용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세계 최초로 중국 본토 지수를 2배 추종하는 펀드를 상장시키는 등 상장지수펀드(ETF)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운용이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KRX 헬스케어(Health Care) 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 타이거(TIGER) 헬스케어 ETF’는 국내 공모 펀드 중 1년 수익률이 108.81%로 1위를 차지고 있다.
이와 함께...
특히 이번 사장 후보 추천은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포함 된 7개 운용사(에셋플러스, 삼성,미래에셋, 키움, KB, 한국밸류, 한화자산운용)가 주축으로 움직이는 점도 눈에 띈다.
차기 사장직을 원하는 후보들은 이력서와 함께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포함된 7개사 운용사한테 추천서를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2013년 초대 사장 공모 당시에는 전 현직...
인도펀드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1(주식)C-A’의 운용 규모(592억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신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기에도 인도 루피화는 신흥국 환율 중 가장 탄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지금이 변화의 초기 단계로 경제성장과 함께 앞으로 3~4년간 투자 매력이 부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