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2019년 미국에서 대웅제약과 이 회사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균주와 제조공정 등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죠.
ITC는 2020년 12월 대웅제약의 제조공정 도용을 인정하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수입 21개월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후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당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균주와 제조공정 등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ITC는 2020년 12월 대웅제약의 제조공정 도용을 인정하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수입 21개월 금지 조치를 내렸다. 다만, 수입금지 조치는 양사와 파트너사 간...
메디톡스가 미국 에볼루스(Evolus) 주식 218만7511주를 매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232억 원이며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처분 후 메디톡스의 소유 주식 수는 507만1989주이며, 지분 비율은 9.13%이며, 최대주주 자리에서도 내려오게 됐다.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판매하는 미국 파트너사다....
메디톡스(Medytox)는 7일 이사회를 열고 대웅제약 파트너사인 미국 에볼루스의 지분 218만7511주의 매각을 결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에볼루스 주식 처분예정일자는 2월 8일이며, 메디톡스는 이번 매각으로 23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매각 후 메디톡스 지분은 9.13%로 에볼루스의 최대주주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메디톡스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대웅제약의 미국 미용적응증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는 지난 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에서 기존 주보 20유닛 대비 2배 가량 용량을 높인 고용량 주보(40유닛)를 투여하고 6개월 간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관찰한 ‘엑스트라 스트렝스(Extra Strength)’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65세 미만의 미간주름 중등도...
특히 중국 허가를 받으면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빅(Big)3’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된다.
나보타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079억 원을 기록해 이미 1000억 원대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5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시장에 출시되면 연간 매출액 2000억 원 고지에 다가설 전망이다.
회사에 따르면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이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대웅제약의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호주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0위권 안에 드는 대형 시장으로, 시장 규모는...
대웅제약의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일 년여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누시바는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호주에 발매될 계획으로, 에볼루스가 호주 현지 유통과 판매를 맡게 된다. 에볼루스는...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2019년 FDA 허가 획득 후, 나보타 미국 수출이 ITC 분쟁으로 중단됐었다”면서 “이후 2021년 에볼루스, 앨러간(현 애브비), 메디톡스 3자 합의에 따라 미국 수출이 재개 됐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10월 나보타의 영국 출시가 완료 됐고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2023년엔 중국 및...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지난 달 영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5일 밝혔다.
영국은 연 6500억 원 규모인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유럽 내 최대 단일 시장이다. 대웅제약의 북미·유럽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누시바의 영국 내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에볼루스는 35년...
유럽에서 9월 ‘누시바’란 이름으로 출시했으며, 호주에서는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품목허가(BLA)를 신청했다. 중국에는 지난해 12월 BLA를 제출해 내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나보타는 미용 적응증에 이어 치료 적응증에 도전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이 27일 공개한 경부근긴장이상에 대한 미국 임상 2상 톱라인 결과에 따르면 모든 용량에서 위약 대비 유의한 효과를...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에 대한 수출은 2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으며,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에서도 수출 호조를 보였다. 3·4분기에는 유럽, 터키, 칠레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동기 286억 원 대비 19.9% 증가한 34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해열진통제 이지엔6가 전년...
또한 대웅제약의 경우 보톨리눔 톡신이 미국에서 연간 최대 1800억 원(대웅제약 파트너사 에볼루스 매출 기준) 이상 판매하면서 신약 기준 미국 최대 매출이라는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교보증권은 R&D관점에서 에비엘바이오, 퓨쳐캠이 유망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KB증권도 4공장 부분 가동이 개시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향(向)...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에 대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수준인 183억 원에 달했으며, 우호적 환율 효과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에볼루스는 올해 3분기 나보타의 유럽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동기 264억 원 대비 12% 증가한 29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가정상비약 수요 급증으로 대표 감기약 '이지엔6'가...
메디톡스는 판결을 토대로 대웅제약의 미국 수입사 에볼루스, 이온바이오파마로부터 합의금과 로열티 등을 받고,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합의를 각각 체결했다. 메디톡스는 2건의 합의로 미국 소송 목적을 달성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6월 미국연방항소법원(이하 CAFC)에 항소철회를 요청했다. 이에 CAFC는 합의로 항소의 실익이 없어졌다며 항소기각(MOOT)을 결정했다....
ITC는 28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애브비가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상대로 진행한 영업비밀 소송에 대해 미국 연방항소순회법원(CAFC)의 기각 결정에 따라 판결을 최종적으로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결정에 대해 "ITC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대웅 제품 파트너사들과 체결한 2건의 합의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라며 "ITC가 의견서에서 밝힌...
메디톡스와 보톡스 균주를 둘러싼 지난한 법적 다툼을 이어오던 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21개월 간 주보 판매금지 판결을 내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1심 판결에 따라 미국 사업에 제동이 걸렸는데 올해 2월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와 메디톡스, 앨러간이 3자간 합의 계약을 맺으면서 1심 판결이 무효화됐고 소송 리스크 해소로 주보 판매를...
메디톡스(Medytox)가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미국 에볼루스(Evolus)의 최대주주가 됐다.
10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에 따르면 알페온(Alphaeon)은 지난 2일 에볼루스의 보유주식 259만7475주를 주당 9.5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에볼루스의 최대주주였던 알페온의 에볼루스 지분은 매각 후 11.1%(606만4871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2Q21 Re: 톡신 매출 회복, 에볼루스 로열티 유입으로 흑자전환
하반기 보툴리눔 톡신 회복 지속, 미국 액상형 톡신 BLA 제출 기대
목표주가 30만 원 유지. 우려보다는 기대할 것이 많은 시점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NHN
신규 사업 성장은 고무적
성장의 방향성에 동의. 다만, 시간이 더 필요
부진한 2분기 실적 기록
NHN투자증권
◇솔루엠
ESL 중심의 성장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