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손흥민과 델레알리, 에릭센을 2선에 배치했다. 다이어와 뎀벨레가 3선을 지킨다. 대니 로즈와 비머, 알더바이렐트, 워커가 포백을 구성하고,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토트넘은 17승 10무 4패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선두인 레스터 시티(승점 66점)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마지막 1부 리그 우승...
후반 7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쐐기골을 박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은 21득점으로 리그 단독 1위가 됐다.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19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교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경기에 나서지...
그 뒤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가 케인을 지원한다. 중원은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맡는다.
수비는 로즈와 워커가 양 측면을 지키며, 중앙은 비머와 알더베이럴트가 나선다. 수문장은 요리스다.
토트넘은 15승 10무 4패(승점 55)로 레스터시티에 승점 5점 뒤져있어, 이번 경기의 승패 여부가 선두 추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라멜라를 2선에 배치하고, 메이슨, 다이어를 중원에 세웠다. 포백은 데이비스, 빔머, 알더바이렐트, 트리피어가,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피오렌티나는 칼리니치, 일리치치, 베르나르데스치, 발레로 등을 선발 출전시켰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부터 리드를 잡았다. 전반 24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은 메이슨이 선제골을...
팀은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워커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삼켰다. 오른쪽 측면을 흔들던 손흥민은 72분간 경기를 소화한 뒤 교체됐다.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평점은 높았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인...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토트넘은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에릭센, 델레 알리, 손흥민을 2선에 배치했다. 뎀벨레, 다이어가 중원을, 로즈, 범머, 알더베이렐터, 워커가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맨체스터 시티는 아구에로가 최전방, 스털링, 투레, 실바가...
그 뒤는 에릭 라멜라와 나세르 샤들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킨다.
중앙 미드필드는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가 공수를 조율할 예정이다.
포백 수비진에는 벤 데이비스, 케빈 비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트리피어가 포진하고,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낀다.
한편, 토트넘과 왓포드의 경기는 SBS CN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손흥민이 기점이 돼 에릭센의 슈팅으로 연결됐고,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온 공에 델레 알리가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해리 케인은 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리그 14호 골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은 후반 종료 직전 멀티골을 작성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에릭센이 연결한 공을 해리 케인이 하프라인 근처서부터 드리블해 골키퍼를 제치고 여유롭게...
나세르 샤들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가 뒤를 받쳤다. 경기 초반부터 조금씩 주도권을 잡은 토트넘은 카일 워커와 샤들 리가 측면을 파고들며 레스터를 압박했다. 손흥민 역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기회를 노렸고, 결국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좌측을 파고들어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15분 라멜라 대신 해리...
전반 40분에 먼저 한 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무사 뎀벨레, 후반 22분 에릭센의 연속 득점으로 3-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4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작렬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8일 왓퍼드전 결승골 이후 네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전반 8분 샤들리의 슈팅이 키퍼에 막혀 튕겨 나오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달려들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레스터는 전반 19분 코너킥 찬스에서 바실레프스키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후반 3분 교체 투입된 레스터의 오카자키 신지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후반 23분 톰 캐롤과 에릭 다이어를 빼고 케인과 나빌...
최전방에 손흥민이 나서고 그 뒤에서 나세르 샤들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조쉬 오노마가 돕는다.
에릭 다이어와 톰 캐롤이 중앙 미드필더를 책임지며, 포백은 대니 로즈, 케빈 빔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가 출전한다. 미쉘 봄이 수문장으로서 골문을 지킨다.
한편,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경기는 SBS SPORTS에서 볼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결과에 대해 목표를 이야기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젊은 선수로 구성된 팀이지만, 승리할 수 있다는 정신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후반 2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돼 2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돼 2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골을 노렸지만, 수비 몸에 막혔다. 결국 지난해 12월 28일 왓퍼드 경기에서 후반 44분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2경기 연속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29일 첼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후 정규리그에서...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에버튼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4분 에릭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왓퍼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어 이날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날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배치하고 좌우 측면에 에릭센과 라멜라, 케인의 바로 아래에 델레알리를 세웠다. 중원에는 캐롤과 다이어를 배치했다.
포백에는 데이비스, 베르통헨, 알데르베이렐트, 워커를 세웠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한편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리그 3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샤들리, 에릭센 등 교체 멤버들은 6점을 받았다. 또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7.1점을 줬다. 영국 BBC는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반면 기성용과 이청용은 침묵했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11분 존조 셸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후반 26분에 제이슨 펀천 대신 기용됐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후반...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9월 20일 이후 3개월 여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득점 1도움, 유로파리그에서 2득점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샤들리, 에릭센 등 교체 멤버들은 6점을 받았다. 또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7.1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