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3위에는 와타나베 아야카, 기쿠치 에리카, 후지타 사이키, 요코야마 도모코(이상 일본)가 자리했다.
미카시마 가나(일본)와 야오 포에베(대만)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 그룹에 한 타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언더파 71타를 쳐 배희경(24), 전미정(34ㆍ진로재팬) 등과 공동 14위를 마크했고,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대회 첫날 이보미는 기쿠치 에리카, 류 리쓰코(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뤄 오전 11시 51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상금 6억엔(약 60억원) 돌파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이보미는 대회 1라운드를 앞둔 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하지만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메이저...
그러나 오야마는 세계랭킹 포인트 비중이 낮은 JLPGA 투어에서 뛰는 만큼 노무라를 추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 외에도 미야자토 미카(42위), 와타나베 아야카(54위), 기쿠치 에리카(60위), 우에다 모모코(61위) 등이 올림픽 출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최근 성적이 눈에 띄는 선수는 없는 상태다.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최근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기쿠치 에리카로 6위에 올라 있다.
한편 구마모토 지진으로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이 취소된 가운데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에서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는 후지타 히카리(일본)다.
약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15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ㆍ645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7번째 대회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디펜딩 챔피언 기쿠치와 함께...
또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26ㆍ일본), 스튜디오 앨리스 챔피언이자 디펜딩챔피언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이 출전,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1974년에 문을 연 구마모토공항...
3위는 테레사 루(101포인트), 4위는 기쿠치 에리카(97.5포인트), 5위는 가시와바라 아스카(96포인트)다.
신지애는 평균타수에서도 70.3529타로 지난주 1위 이보미(70.4000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 3위는 김하늘(70.9412타), 4위 가시와바라 아스카(71.1667타), 5위는 테레사 루(71.411타)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기쿠치 에리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기쿠치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 신지애...
선두 기쿠치 에리카(일본)에 3타차 2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뒤 후반 라운드에서도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이로써 신지애는 올 시즌 악사 레이디스,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그리고 이번 스튜디오 앨리스까지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우승은 기쿠치가 차지했다. 기쿠치는 최종...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기쿠치 에리카,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한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신지애는 1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기쿠치, 스즈키와...
기쿠치 에리카(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기쿠치는 9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전미정(34ㆍ진로재팬)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장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쳐 마쓰모리 아야카,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 등과 함게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안선주(29)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를 차지했고, 이지희(37)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8위에 만족했다.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
경기를 마친 김하늘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을 냈다. 우승은 여러분 덕이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선주(29)는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개막전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를 비롯해 요시다 유미코, 기쿠치 에리카, 나가타 아오이, 후쿠다 마미, 류 리츠코, 호리 고토네(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톱10에 진입한 한국 선수 4명은 복병이다. 4언더파 4위 전미정(34)과 2언더파 공동 7위 강수연(40), 1언더파 공동 10위 이 에스더(30ㆍSBJ은행)와 안선주(29)다.
전미정은 호리 고토네,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오전 10시 10분, 강수연은 호사카 마유, 류 리츠코(이상 일본)와 오전 10시, 안선주, 이 에스더는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오전 9시 50분 출발한다.
한국 선수 맏언니 강수연(40)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72타를 적어냈다. 순위는 기쿠치 에리카, 호리 고토네, 호사키 마유, 디팬딩챔피언 류 리쓰코(이상 일본)와 공동 7위다.
안선주(29)와 이 에스더(30ㆍSBJ은행)는 각각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0위를 마크, 한국 선수들이 톱10에 6명이나 진입한 상태에서 최종 3라운드를 맞게 됐다.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2호이자 일본 선수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기쿠치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7번홀(파3ㆍ16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해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2014년 11월 이후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