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자산은 7일 기준 맥쿼리인프라, ESR켄달스퀘어리츠, 롯데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신한알파리츠, 맵스리얼티1, 이리츠코크렙, 디앤디플랫폼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코람코더원리츠, NH올원리츠 순이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도 인기다. 해당 ETF 또한 인컴수익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지만...
산업별 비중은 하드웨어가 65.3%로 가장 높고, 소재(18.3%), 에너지(9.3%), 반도체(4.5%) 순이다.
옥동휘 KB자산운용 ETF컨설팅실 실장은 “2차전지와 같은 신성장 산업은 수혜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기 어렵다”며 “특정 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은 핵심...
2월 유럽 택소노미 편입 발표 후 원전주 일제히 상승한신기계 215%↑ㆍ한전기술 17.2%↑ㆍ대우건설 21.5%↑국내 유일 원전 투자 '우라늄 상장지수펀드(ETF)'도 들썩러-서방국 '에너지전쟁'…영국 원전 최대 7기 건설, 중국 원전 비중 확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자립’을 외치는 국가가 늘면서 원자력발전 관련 상품 시장에 불이 붙고 있다. 지난...
(1) Global X 혁신성장 ETF랩(전기차, 클린에너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 트렌드에 투자), (2) Global X 인컴 ETF랩(고배당주 및 우선주, 커버드콜 등 다양한 인컴 전략에 분산 투자), (3) Global X 밸런스드 ETF랩(혁신성장과 인컴 ETF를 균형 있게 투자) 등이다.
환헤지를 하지 않아 해외 주식을 해당 통화로 보유해 국내-해외 자산간 포트폴리오...
권동찬 메리츠증권 트레이딩 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에너지 대란으로 농산물 가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개별 농산물 종목에 대한 고민 없이 대표 지수에 다양한 방향성 및 배수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치솟는 곡물가로 인한 애그플레이션(agflation) 우려에 대해서도 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디파이언스ETF의 실비아 자블론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일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소비자 지출은 매우 건전하다”며 미국 경제가 긴축을 버텨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큰 상황임을 미뤄볼 때 연준이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시모나 모쿠타 수석...
LG에너지솔루션은 특례편입을 충족하며 이날 코스피200, 코스피100, 코스피50, KRX100 등 주요 지수에 편입됐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의 규모는 약 22조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에 전날 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들의 재조정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는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코스피200 지수에 특례편입된다. 10일 종가에 ETF(상장지수펀드) 등 코스피200 추적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리밸런싱(재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예상 편입규모는 적게는 2000억 원에서 많게는 3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200 지수내 0.91%의 비중을 차지할...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이런 우려가 더욱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탄소배출권의 꾸준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탄소배출권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았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국내에 상장된 탄소배출권 ETF과 ETN의 수익률은 코스피를 크게...
참가자들이 당첨 가능한 주식은 LG에너지솔루션(1명), 하이브(10명), 삼성전자(30명),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50명), TIGER 여행레저 ETF(100명)로 총 5종이다. 단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300만 원 이상 거래 완료할 경우 해당 주식이 지급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지난 1월 MZ세대 대상으로 즐거운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TIGER 원유선물Enhanced도 43.53% ETF 상품 상승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KBSTAR 팔라듐선물(40.78%), KODEX 3대농산물선물(33.39%), KODEX 미국S&P에너지(32.20%), KODEX 콩선물(23.52%), TIGER 금속선물(22.17%), TIGER 농산물선물Enhanced(19.62%),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18.01%)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멈출 줄 모르는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역대급 고공행진을...
러시아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 루코일 홀딩스와 국영 은행은 스베르방크가 주요 보유 종목이다. KINDEX 러시아MSCI(합성)가 0.00001달러가 적용되는 시점은 오는 9일 종가부터다. 적용 기간은 MSCI가 관련된 추가 공지를 하기 전까지다. 사실상 기한이 없는 셈이다. 한투신탁 측은 상장폐지 가능성에 대해 “지수 산출 중단, 상관계수 요건 미충족...
러시아의 침공 이후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농산물 ETF가 에너지 기업 ETF의 자리를 꿰찼다. 농산물 역시 원유와 마찬가지로 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리는 러시아에 서방 국가들의 수출 제재가 가해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수익률과 별개로 최근 1년간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ETF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 이 종목은 479억 주가 거래됐다. △KODEX...
김인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브자질 ETF인 ‘iShares MSCI Brazil ETF (EWZ)’는 소재(25.7%), 금융(23.9%), 에너지(16.9%) 순으로 구성돼 에너지 가격과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라며 “인플레이션 단기 대응으로 브라질에 대한 포지셔닝을 통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가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라고 제언했다.
중ㆍ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북미 시장은...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영위 사업에 2차전지 사업이 명기돼 있지만, 최근 국내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물적분할 개정 등 사안이 해당 지수의 운영 검토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LG화학은 배터리 부문 전체가 LG에너지솔루션으로 물적 분할돼 편출이 검토될 것”이라며 “LG화학이 4위 종목으로...
이에 대해 허진욱ㆍ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장기전 시나리오 하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여부”라며 “사태의 장기화는 에너지와 곡물 가격 상승을 유도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당분간은 안전자산 선호와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관리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ETF 비즈니스에서는 생태계 구축과 상품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에너지, 데이터 관련 중심 테마 상품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할 전망이다. TDF와 관련해선 연금 펀드 경쟁력 향상을 추진한다.
그는 현재 자산운용시장에 대해 운용 스타일의 대세가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넘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배 대표는 “미공개 정보 이용이 금지되고...
한국기업평가로부터 ESG 인증을 받은 녹색/사회적사업분야 사업에 전액 투자했으며, 재생가능에너지, 친환경 시설, 사회 기초 인프라 투자 등 환경·사회 분야 프로젝트에 적정하게 매칭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선제적 자본 확충'과 'ESG 경영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투자...
이 랩계약은 △ Global X 혁신성장 ETF랩(전기차·클린에너지·디지털 헬스케어 등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 트렌드에 투자) △Global X 인컴 ETF랩(고배당주 및 우선주·커버드콜 등 다양한 인컴 전략에 분산 투자) △Global X 밸런스드 ETF랩(혁신성장과 인컴 ETF를 균형 있게 투자)으로 해당 3가지 포트폴리오를 시장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컨설팅실 실장은 “2020년 수소 생산 시장 규모는 약 1억 톤 수준으로 화석연료 에너지 시장의 2% 수준이지만, 2050년에는 1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최근 민간 부분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