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WCA가 주관한 이번 선포식에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시민을 대표해서 참여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낭비 사례로 꼽히는 ‘문 열고 냉방’하는 상점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에 나서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이날 선포식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시민 선언문’을 채택하고,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실천...
광주에 대한 부정과 모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구 권영진 시장님은 광주시민들께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두 도시는 역사 왜곡과 분열의 정치를 반대하고 연대와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용서와 화해의 길입니다.
오월은 더 이상 분노와 슬픔의 오월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오월은 희망의 시작, 통합의 바탕이 되어야...
또 시민연대 출범, 지자체장의 정치권 건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까지 등장했다.
경쟁이 더 과열될 경우 유치에서 탈락한 지역의 기업 반감이 커질 수도 있고, 지자체 간 갈등이 격화될 우려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노린 정치인들이 정부부처와 반도체 업계에 접촉하며, 지역구에 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서울대공원에 미로 정원 등을 조성한 KB국민은행, 소아 천식 어린이를 지원한 SK E&S, 예비·신혼 부부 웨딩 검진을 지원한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 예술 단체 창작 활성화를 지원한 한국무역협회, 공중 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신재생 에너지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한 드림미즈 등 기업 5곳과 개인...
특히 이번 태양광 상품에는 코스닥 상장사의 발전소 매입 확약, 토지 1순위 근저당 설정,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완료, EPC(설계·조달·시공 일괄제공) 사의 연대보증 및 책임준공 등 다수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달성한다는 정부 주도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연구소장,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환경정의시민연대 본부장, 에코맘코리아, 기후행동연구소 이사를 맡으면서 환경운동을 해왔고 기후변화학회, 환경경제학회 등의 학회 활동도 활발히 했다. 특히 김혜애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이 대표였던 녹색연합 토론회에 수차례...
이와 함께 서울시는 △32개 시민단체와 연대한 차량 2부제 확산 공동 캠페인 △노후 경유차 등 공해 유발차 운행 제한 △자동차 배출가스 친환경 등급제 도입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동차 운행을 하지 않는 개인과 기업에 마일리지 제공 △서울형 실내 공기질 기준 마련 △미세먼지를 최대 99% 차단하는 공기정화기 시내버스 내 설치 등 미세먼지 해결책을 준비하고...
장 실장과 김 위원장은 참여연대에서 소액주주운동을 주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백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탈원전·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등을 주장해온 교수 출신이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는 경제사령탑을 맡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 최종구 금융위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꼽힌다. 김 부총리와 반...
이 방송통위원장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1998년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언론정보학회장을 지낸 바 있다. 2003년 방통위 전신이자 민간 합의제기구였던 방송위원회에서 2기 부위원장을 맡은 경험이 있어 방통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차관급 인사로 문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수석으로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과...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특히 청와대 정책실의 ‘2인자’ 자리로 불리는 사회수석실 산하의, 그것도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라는 국가적인 어젠다이자 시대적인 이슈를 담당하는 기후환경비서관에 시민단체 출신을 기용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미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환경적인 측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에너지정책이 재편될...
민간의 참여와 정부의 협치, 시민의 권리에 기반한 연대와 호혜성,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살찌울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해본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최근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회혁신을 주제로 간담회가 열리기도 하고, 전문가들의 기고도 잇따르고 있다. 소중한 얘기들이 잘 담겨서 활용되길 바란다. 이 글 역시 그 중 하나다....
동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시민단에서 환경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2004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서울 노원구에 도전장을 던져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19대와 20대 의원으로 선출되면서 ‘3선 중진’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 원내대표가 정계에 입문할 수 있었던 계기는 1981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그는 연세대 재학...
전국 226개 환경ㆍ소비자ㆍ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017년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년차로 진행된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지원사업은 전국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사용량 절감 효과가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해...
주거, 보행, 친환경 에너지 등 서울형 정책과 맥을 같이 하는 유럽의 다양한 정책현장도 방문한다. ▴빈의 국제기구 클러스터 ‘우노시티(UNO-City)’ ▴친환경‧고효율 에코도시 ‘아스페른(Aspern) 스마트시티’ ▴입주자가 건축가와 공동 설계한 ‘자르파블릭(Sargfabrik) 협동주택’ ▴차량길을 보행길로 바꾼 ‘마리아힐퍼 보행거리(Mariahilfer Strasses)...
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에 위치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를 찾아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가 스스로를 헌신해 국민혁명의 심부름꾼 역할을 자처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촛불이 바꾸려는 건 대통령 한 사람에 그치지 않는다”며 “광장의 열망이 외침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정의를 세울 실제적인 힘이 되도록 해야...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태양광 미니발전소, 신재생에너지 펀드 등 서울시의 성공적인 에너지정책 모델을 전수받고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합관리해 서울을 세계적인 에너지 선순환 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이 핵심동력인 만큼 시민과 시민의 협력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내겠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녹색 전력을 판매한다. 값은 일반 전력보다 비싸지만 환경을 살리고 원전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이 회사의 시발점은 주부 다섯 명의 수다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체르노빌 사건 이후 벌어진 원전 공포를 체감했고 서로 모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행동에 옮겼다. 시민들의 작당, 즉 ‘작은 연대’가 만들어낸 변화다. 내가 처한 곳의...
참여연대는 “귀성과 귀경 과정에서 허비하는 시민들의 시간이나, 차량 정체로 인한 연료비 증가와 에너지낭비ㆍ환경파괴, 장시간 운전으로부터 안전운행 보장,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명절 휴무 보장 등을 생각하면, 명절만이라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함으로써 얻는 사회적ㆍ국민경제적 효과는 실로 엄청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고속도로 통행료...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2일 제 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전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에 7년 연속 동참한다.
스타벅스는 전국 900여 매장에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하며 에너지시민연대가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를 후원한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