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난방카드(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접수가 2일부터 시작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신청접수는 전국 각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내년 1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수급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 이하)로서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영유아 또는 1~6급 장애인을...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업무협약 체결 직후 전담기관인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바우처사업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회의에 참석한 사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상카드 구현 등 현안을 중점 점검했다.
문 차관은 “지난 1년여 동안 사업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설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는 또 올해 겨울부터 에너지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자카드 형태의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가스·등유·연탄 등을 살 수 있는 쿠폰으로, 올해 에너지 바우처 규모는 1000억원 상당이다.
정부는 기존의 에너지 복지제도가 전기·가스 등 특정 에너지원에 대한 요금 할인에 집중되고, 지원 수준도 낮아 겨울철...
그러면서 "에너지가격 상승과 소득 양극화 추세가 심화하면서 에너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걱정이 많다"며 "올겨울부터 저소득층 난방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도입되는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수급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대한LPG협회는 사회공헌기금인 ‘LPG 희망충전기금’을 조성하여 택시가정 대학생 자녀 장학금 사업은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LPG바우처 지급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강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금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숭실대학교의 윤미나 학생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가스,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전자바우처도 올 하반기 중 도입된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자격요건자의 출자비율이 100%에서 70%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지분 30% 내에서 중소기업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이밖에도 노인 영유아 장애인이 포함된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생계급여·의료급여 대상자)에 총 1058억원어치의 에너지바우처가 지급된다. 가구별 지급 규모는 3개월간 평균 10만6000원이다. 에너지바우처로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올 12월부터 3개월간 살 수 있다. 수령 대상자는 10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에너지취약계층이 전기ㆍ가스ㆍ연탄 등의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바우처 제도도 당초 예정대로 올 하반기에 도입된다.
이외에도 유가하락 등으로 생긴 재원 여력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한전을 포함한 전력공기업들이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신산업에 투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인천공항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바우처'를 증정한다. 바우처는 △최대 10% 할인 가능한 '실버 멤버십카드'와 △구매 금액별로 사용 가능한 '할인권(1~5만원)'으로 구성했다.
◇롯데면세점, 2015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롯데면세점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패밀리 페스티벌은...
올해부터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LPG 등 에너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규제, 진흥, 복지’라는 3차원의 대국민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공단은 또 내부 공모와 내・외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Korea Energy Agency’를 새로운 영문 명칭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문패에 걸맞은 비전과...
더불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마련돼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또한‘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사업’의 운영효율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건물에너지평가사’ 중점추진사항 등 주요 에너지 정책들이 함께 안내될...
먼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비 등...
확충해 나가야 한다며 내년도 복지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의 30%를 넘는 115조5000억원으로 올해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쌀 직불금을 헥타르당 90만원에서 100만원 올리는 데도 당이 앞장섰고 에너지바우처 제도로 저소득층 가구에 평균 11만원씩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예산도 115조5000억원으로 역대에 비해 많이 편성했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복지의 도덕적 해이다.”
△정부의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방침에 증세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나.
“우리나라가 OECD...
사회적 취약계층의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에는 1053억원의 예산이 배정됐고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골자로 한 무역·투자유치 부문 예산은 올해보다 3345억원으로 잡혔다.
산업부는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데에도 올해보다 2.9% 늘어난 2천650억원의 예산을 쓸 계획이다.
산업부의 예산안은 23일 국회에 제출된다.
특히 이 예산안에는 겨울철 연료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예산사업이 포함됐다.
이는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5세 이하 아동,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연료를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신규로 지급하는 제도다.
가구원 수와 주택형태, 사용연료 등을 고려해 월...
정부는 또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내년에 처음으로 에너지 바우처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살 수 있는 일종의 쿠폰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가구 가운데 노인,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독감을, 어린이는 A형 간염 예방...
그러면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직접 일자리를 확대하고 미래대비 투자를 위해 판교 창조밸리 육성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국 확대 설치 등 창조경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초연금, 반값등록금,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등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회의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전문가들의...
당정은 이밖에 저소득층을 포함한 서민지원 강화 차원에서 1044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최초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참전명예·무공영예 수당을 각각 1만원씩 인상키로 했다.
한편 당정은 조만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한 번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에너지빈곤층이 바라는 에너지복지정책 우선순위로는 쿠폰, 바우처, 현물 지원이 33.8%, 에너지가격 할인 또는 감면을 원하는 가구는 24.4%로 실질적인 현물 및 현금 지원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복지 수혜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15%였으며, 가전제품 교체, 조명기기 교체, 도시가스 인입 등은 5% 이내에 불과했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