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를 제외하고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해 원화 거래가 불가해졌다. 다만, 고팍스는 2022년 2월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마치고 원화 거래를 진행 중이다. 고팍스는 특금법 통과 후 약 2년 만에 계좌 발급을 받은 셈이다.
은행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재계약을 준비하는 데에도 3개월 정도가...
DAXA는 지난 6월, 디지털자산 거래소 간의 공동 대응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책 마련을 위해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5대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참여하여 출범한 자율규제기구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토론에는...
FIU가 변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밝힌 6일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DAXA)는 페이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페이코인은 현재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거래 중이다. 투자유의종목 지정 기간은 2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이날까지 페이코인이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하면 상장 폐지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경기에서 나폴리는 후면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로고가 세겨진 유니폼을, 인터밀란은 전면에 블록체인 플랫폼 ‘디지털비츠’ 로고가 쓰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 22명의 선수들에게 쏠리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가상자산 업체에도 닿았다.
같은 세리에A 내 유벤투스FC는 비트겟, SS라치오는 바이낸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업비트는 0.001 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2명에게 4만 원 상당의 피자 쿠폰을 증정했다. 빗썸은 회원가입, 비트코인 거래 등을 진행한 회원에게 피자를 증정했다. 코인원 또한 지난해 총 1000명의 회원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코빗은 선착순 및 추첨으로 피자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팍스는 신규 가입 회원과 10만 원 이상 거래한 회원에게 피자...
국내 1·2위 업체인 업비트와 빗썸도 수백억 원대 이상의 해킹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빗썸은 2018년 6월 190억 원어치, 2019년 4월 221억 원어치 등 두 차례 외부 유출 사고를 당했고, 업비트는 2019년 11월 34만여 개의 이더리움 등을 합쳐 총 1260억 원을 도난당했다.
지난해 세계 3위였던 FTX는 관계사와의 무리한 투자가 문제가 돼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FTX 사태 이후...
두나무는 지난 5일 프로젝트 첫 회차로 △부산꼬리풀 △울릉산마늘 △둥근잎꿩의비름 등 3개 작품을 업비트 NFT에서 고정가 판매 방식으로 첫 드롭을 진행했다. 이 중 부산꼬리풀 NFT 30개가 전부 판매됐으며, 나머지 NFT도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바이낸스에 상장된 가상자산 수는 국내 1위 거래소인 업비트보다 약 2배 더 많다. 투자자는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이 많은 거래소를 이용할 유인이 크다.
바이낸스는 고팍스와의 오더북 공유로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을 늘릴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행법상 양 거래소 간의 오더북 공유는 현실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제28조에 따르면...
부산꼬리풀, 구상나무 등 생소한 이름이지만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국내 멸종 위기 식물 10종을 NFT로 제작, ‘업비트NFT’에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식물의 NFT마다 자생지와 멸종 등급(멸종위기종·위기종·취약종) 등의 정보를 담아 생물의 희소성을 강조했다. 기성 작가부터 신진 작가, 발달 장애 작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중 약 90%는 업비트와 빗썸으로 양분된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주요 수익은 거래 수수료에서 나온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 하락세로 거래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중견ㆍ중소 거래소 입장에서 바이낸스는 사업 운영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바이낸스가 국내 거래소에 인수 조건으로 내건 사항이 이행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으로...
김민재 소속 SSC 나폴리 공식 후원유니폼 등번호 아래 업비트 로고 노출디지털 자산, 스포츠 산업 시너지 기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구단 SSC 나폴리와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나무는 2022~23과 2023~24 시즌의 모든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Coppa Italia)는 물론, 친선 경기에서...
국내ㆍ외 파산, 상폐 잇따라…업비트ㆍ빗썸 등 거래량 연중 최저투자자 떠나, 셰계 시총 64%↓…내년 통화긴축 끝물, 반등 기대
올해 12월 들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이 크게 떨어졌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거래소 평균 78%가량 거래량이 줄었으며, 크게는 80% 넘게 준 곳도 있다.
29일 가상자산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달...
최근에는 빗썸, 업비트 등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버그 바운티 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버그 바운티’가 제보에 대한 포상이 아닌, 해킹에 대한 협상금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 한 관계자는 “DAO(탈중앙화조직)가 있는 곳이면, 예를 들어 해커가 지급 비율을 60%로 정해 안건을 올린다”라면서 “해킹을 당한 입장에선 40%라도 돌려받고...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 기준 1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코인은 ‘트론(TRX)’으로, 1년간 상승률은 –29%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얼마나 가혹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당연하게도 상승률 상위 10개 코인은 모두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 대장주로 불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20위 권 안에도 들지 못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송경근)는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믹스PTE가 두나무(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을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이달 7일 기각했다. 이 결정에 따라 위믹스는 각 거래소가 예고한 8일 오후 3시 상장 폐지됐다.
⑥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유력
여야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기를 내년에서 2025년으로 2년...
“가상자산 과세 선결 과제는 안정적 과세 인프라 구축”“다양한 요소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충분한 논의 필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ㆍDAXA)’가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상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지난해 비트코인(BTC)은 역대 최고가인 8270만 원을 기록하면서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기준 투자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해 초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가상자산 산업 친화적인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가상자산 투자 수익 중 5000만 원까지 비과세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두나무는 권한솔 작가의 ‘메리크리스마스’와 금채민 작가의 ‘토끼의 크리스마스’를 NFT 플랫폼 업비트NFT에서 판매한다. 판매수수료는 발달 장애 예술가들의 예술 문화 창작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디스에이블드 관계자는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이 이끄는대로 그리는 발달 장애 예술가들의 그림을 하티즘 예술이라고 지칭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출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 목표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1기, 16명ㆍ105개 콘텐츠로 투자자보호 알려업비트, “업투 지속할 것…건전한 시장 조성 위해 노력ㆍ투자할 계획”
“내가 했던 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구나, 콘텐츠를 만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투자 전에 봐야 할 자료가 이렇게 많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위믹스는 앞서 8일 오후 3시 정각에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이 종료됐다.
위믹스가 한창일 때 거래량과 비교해도 낙폭이 크다. 위믹스 시세가 2만 8000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던 11월 22일 오전 9시 기준 위믹스 24시간 거래량은 3750억900만 원이었다. 15일 거래량의 80배다. 1년 전인 2021년 12월 15일에는 24시간 거래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