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의 3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는 우리 산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올바른 등산 문화 보급을 위해 지난 2012년 5월 계룡산 등정과 함께 시작된 캠페인이다. 엄홍길 대장이 등반대장을 맡아 시민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16개의 명산을 16개월간 오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2012년부터...
사진 속 유선과 황정민은 나란히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정민과 유선은 영화 '히말라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황정민은 '엄홍길' 역을 맡았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선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빅뱅의 'BAE BAE'를 선곡 직접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히말라야 등반 중 조난당해 숨진 후배 시신을 수습하기위한 과정을 담은 엄홍길대장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히말라야’ ,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나홍진 감독의 ‘곡성’, 그리고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는 ‘검사외전’. 이들 4개의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2015년 관객과 만나거나 촬영에 돌입한 황정민의 주연 영화라는 점이다. 이들 영화는 황정민...
현재까지 월드비전, 유니세프, 한국 해비타트, 엄홍길 휴먼재단, SOS어린이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사회복지회 등이 롯데홈쇼핑과 협약을 맺고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그중 대표적인 활동으로, 지난해 11월 네팔 오지마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12차 휴먼스쿨’ 건립 기금 1억원을 엄홍길 휴먼재단에 전달했으며, 올해 1월에는 임직원들이...
이런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대를 이끌고 네팔에서 구호활동 중인 산악인 엄홍길(55) 대장이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을 직접 경험했다.
엄 대장은 이날 연합뉴스의 전화통화를 통해 "수도 카트만두 서쪽 산악지대인 고르카주의 만드레 마을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중 엄청나게 큰 산사태 소리를 들었다"며 "다행히 산 밑 공터에 있었기 때문에...
산악인 엄홍길 씨(가운데)를 비롯한 적십자 긴급구호선발대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적십자 네팔 지진 긴급구호선발대 출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홍길 긴급구호대장을 비롯한 5명의 '긴급구호선발대'는 오는 29일 새벽 네팔로 출발해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산악인 엄홍길 씨(가운데)를 비롯한 적십자 긴급구호선발대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적십자 네팔 지진 긴급구호선발대 출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홍길 긴급구호대장을 비롯한 5명의 '긴급구호선발대'는 오는 29일 새벽 네팔로 출발해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네팔의 지진피해 상황을 전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엄홍길 대장은 학교 착공식 참석차 2주 전 다녀온 고르카주 만드레 지역이 이번 지진의 핵심적인 피해 지역이 돼 통신이 두절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엄홍길 대장은 "어제 오후 현지에 계신 분과 마지막으로 통화했는데 네팔과 중국 접경지역의 코다리라는 곳에 진도 6 이상의...
하나은행은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히말라야 등반을 돕다 희생된 산악인 후배들과 셰르파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네팔의 오지 마을에 초등학교 건립 사업을 시작했다.
쓰나미 이후 낙후된 스리랑카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스리랑카 칼루탈라 지역을 방문해 화장실 개선 및 야외교실 건립 등을 지원했다.
협약식에는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엄홍길 상임이사, 김창기 1%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억5000만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지원하고 학교 재건축과 부대시설 공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네팔 코르카 만드레 지역은 산악인 엄홍길 씨가 1996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마나슬루 봉을 등반할 때 인연을...
19일에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순례길 트레킹,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4·19 희생 영령 추모 소귀골 음악회 프로그램이 열린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국민문화제를 통해 4·19혁명을 잊고 있었던 기성세대와 사건 자체가 생소한 젊은 세대에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같은 날 행사에서 산악인 엄홍길, 신태용 축구올림픽대표팀 감독 등과 함께 제 1호 ‘신창조인’에 선정되었다. 신창조인이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데이터 융합 및 혁신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해내며 이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사람을 칭하는 것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번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사회 각 부문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과 함께 산악인 엄홍길, 의료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방송인 김병찬 아나운서, 체육인 신태용 축구감독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24명이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영화 ‘히말라야’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떠난 '휴먼원정대'의 목숨 건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다. 엄홍길 대장 역에는 배우 황정민이, 엄홍길 대장의 후배 故 박무택 대원 역에는 정우가 캐스팅됐다.
정우는 지난 9일 네팔로 출국해 히말라야 현지 촬영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히말라야’는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떠난 '휴먼원정대'의 목숨 건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로 '해적'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엄홍길 대장 역에 황정민,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고자 한 후배 박무택 대원 역에는 정우가 캐스팅됐으며, 조성하, 이해영, 김인권, 라미란...
CJ E&M에서 제작비 100억원을 투자해 만든 ‘히말라야’는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해발 8750m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명량’의 주연 최민식은 1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 블록버스터 ‘대호’로 지난해에 이어 대박을 노린다. ‘대호’는 일제...
히말라야의 산증인이자 원정대 등반대장 엄홍길 역으로 돌아온 황정민과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후배 박무택 대원을 연기한 정우가 의기투합해 피를 나눈 형제보다도 진하고 끈끈한 동지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원정대의 최고참 이동규 원정대장 역으로는 늘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해온 배우 조성하가 나서며 누구보다 뚝심 있는 홍일점 대원 조명애 역에는...
우수에 찬 표정과 몽환적 느낌을 동시에 잘 살려줘서 촬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쾌활하고 호탕하신 분이라 오래간만에 즐거운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감정 연기, 내면 연기에 있어서 유선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선은 영화 ‘히말라야’에서 엄홍길 대장의 부인 역으로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이 딸과의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엄홍길은 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엄홍길은 아침 일찍 외출하는 딸을 보더니 "손이 왜이렇게 차?"라며 따뜻하게 포옹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엄홍길은 "우리는 만나면 아들이건 딸이건 허그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