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 지원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스타트업 투자 건수는 584건으로 지난해 상반기(998건) 대비 4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스타트업은 꾸준히 쌓아온 고객 신뢰도, 글로벌 진출, 틈새시장 공략,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 불황을 딛고 활발한 경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최근 SKT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각사의 핵심 AI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AI 서비스 기획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텔코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 부사장)는 “SKT는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협력과 자강을 병행해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을...
인디펜던트어드바이저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시장이 다시 위험 선호 모드로 돌아갔다”라며 “예상보다 실적이 좋다. 따라서 시장에 저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의 크리스 하비 주식 전략 팀장은 “실적 발표 기간이 끝나가고 거시경제 환경이 (시장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변동성이...
카카오브레인의 자체 모델인 코GPT와 칼로(Karlo)를 포함한 카카오브레인의 전방위적인 AI 역량을 활용해 국내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생성형 AI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새로운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은 지난 3월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칼로 100X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지난 7월 6개 기업을 우선 선정해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일본 ONE는 글로벌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우리나라 HMM, 독일 하파그로이드, 대만 양밍해운도 멤버다. CJ대한통운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에버그린은 또다른 해운동맹인 ‘오션 얼라이언스’ 소속이다.
해운동맹 소속 선사들은 전 세계 바다를 항해하는 글로벌 선사들로 경쟁력 있는 항만이나 운송경로가 각각 다르다....
박정아 SK온 글로벌 얼라이언스 담당은 지난달 28일 컨퍼런스콜에서 “합작공장은 합작법인이 전액을 수취하지만, SK온 단독 공장은 직접 투자라 AMPC 공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완성차 업체의 이 같은 요구는 이미 예상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한다. A씨는 “IRA는 미국 정부의 세금이기 때문에 온전히 한국기업에 100% 돌아올 것이라고 보지...
이번 프로젝트는 투명 페트병에 이은 CJ대한통운의 2번째 자원 순환 사업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2월부터 8개 호텔에서 사용한 19만여개의 페트병을 수거해 화장품 용기로 제작 및 판매한 바 있다. 환경부 주관 ‘세이브 더 플래닛 얼라이언스’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수익금 전액은 이달 중 CJ나눔재단에 기부돼 친환경 공모전 개최에 쓰일 예정이다.
상반기 10조 원의 녹색산업 수주를 일군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가 올해 20조 원 수주 달성을 목표로 참여기업을 늘려 규모를 키운다.
환경부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녹색산업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그간 녹색산업 협의체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번 확대 모집은 희망...
스타트업 민관 협력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동향’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투자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5%, 투자 금액은 68.3% 감소했으며 위축된 분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우세하다. 그럼에도 투자를 유치하거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스타트업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7일 서울 워커힐에서 최태원 회장과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 통신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Global Telco AI Alliance CEO 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최...
27일 스타트업 지원 민간 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최근 '투자 혹한기와 M&A 활성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유치하기 어려운 지금과 같은 혹한기에 경영난에 처한 스타트업은 폐업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라도 다른 기업에 인수되는 것이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이라며 “스타트업의 인력과 그동안 투자된 자금을 살리면서 스타트업이...
에너지신산업 민관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동반진출, 에너지신산업 수출카라반 운영을 통한 수출애로 해결 등 판로개척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 장관은 “에너지신산업은 세계적으로 투자가 가속화하고 있고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며, 에너지산업이 더 이상 내수중심이 아닌 새로운 수출동력이 돼야 한다”며 “에너지신산업 민관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신한투자증권은 2월 50여 개의 기업과 STO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다양한 기초자산 보유 업체와 지속적인 제휴를 맺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미래 금융 신사업의 관점에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까지 염두에 두고 토큰증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상품 발굴과 더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사전점검에도 만전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국의 퉁화정책 전환으로 채권시장의 긍정적 전망이 기대되는 한편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성을 보유한 우량 종목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AB자산운용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전망...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기구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구성은 민간 기업(대·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총 300개)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와 연구원, 공공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은 핵심 기술(6개)...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요 업종별 밸류체인이 연계·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할 ‘산업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10대 주력 산업 20개 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엔 현대차, LG전자,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력 산업 대표...
채용 분야는 △스마트 솔루션 기획ㆍ전략 △음성인식 SW 개발자 채용 △R&D파트너십 전략ㆍ기획ㆍ얼라이언스 등 연구개발, 생산 품질ㆍ상품 기획 등 11개다. 이번 채용 공고는 LG전자가 앞서 밝혔던 '매출 100조,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도약'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한 전문 인력 보강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부분 채용은 대부분 3년, 7년 이상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CVC 업계 대표들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CVC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42개사와 민관합동으로 2025년까지 8조원이 넘는 규모의 CVC펀드를 조성한다. CVC는 대·중견기업 등 법인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을 말한다.
산업부 산업 역동성 제고를 위한 CVC 활성화 방안 발표…얼라이언스 출범CVC 펀드조성 투자확대·시장주도 R&D·성장지원·제도개선
민관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지속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8조 원 + α’ 규모의 기업형 벤처캐 피탈(CVC)을 조성한다. CVC 얼라이언스도 출범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