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촌마을에서 1년을 살아보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예비 귀어업인들에게 어촌마을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경험과 어촌생활 체험 및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슬기로운 어촌생활-어촌마을 살아보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60세 미만으로 어촌 살이...
기념식에는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해수부 및 수산업 관계자와 정부포상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또 그간 수산자원 보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31년간 수산자원 조성 및 어장보호를 위해 종묘방류, 해적생물 제거, 불법어업 방지 등의 노력을 해온 김치환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대보1리...
어촌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근 5년간 어가 수와 어가인구가 20% 이상 감소하는 등 연안·어촌 지역이 소멸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역 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해운산업 재건 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해운업계의 선복량 확충을 지원하고, 진해신항 건설 등 항만...
해양수산부가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50개소를 공모한다.
해수부는 29일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 하나다.
해수부는 2019년 70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120개소...
운영에 사용되는 스마트양식 기자재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의 수출도 추진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돼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이 케이팝(K-POP), 케이뷰티(K-Beauty)와 같이 세계 양식 기자재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업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해수부는 2016년 경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충남, 전남, 강원, 경기, 경북 지역에 6개의 귀어학교를 지정해 운영·개설 중이다.
일곱 번째 귀어학교 설립을 원하는 지자체(시·도 또는...
△어린오징어 유통 근절을 위한 상생협력 MOU 체결
29일(목)
△해수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2021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선정 계획
△어촌관광 가상현실(VR)체험관 운영
△제3차(2021~2025년) 수산생물질병 관리대책 수립
△제1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5개년) 수립·시행
△국가어항 민간투자 사업모델 발굴 및 활성화 방안 수립...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지로 유명한 만재도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여객선 접안시설을 만들어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직항노선이 생겼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의 첫 준공식이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또 "이번 정부에서 어촌뉴딜300, 수산공익직불제라는 두 가지 큰 정책을 추진해왔고 올해부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장관이 되면 어촌소멸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 어촌을 어떻게 재생할지 중점을 두고 기존 수산혁신 2030 정책 등도 그쪽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내정자는 "차관에 임명된 지 1년 안 된...
행시 35회 출신으로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수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 실장은 "해양, 수산, 물류 분야를 두루 거치며 굵직한 정책 수립을 주도해 왔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해운산업 재건과 해양수산 분야의 국정과제를 수행해 나갈...
또한 오취리는 댓글을 통해 “일손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라며 “농가, 어촌, 농장 등등 어느 곳이든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찾아가겠다”라며 채널의 취지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댓글을 통해 “샘 오취리 씨 그리고 제작자분들. 자원봉사센터 통해 저희 과수원에 촬영 온다고 하더니 갑자기 약속 전날 연락 두절되어 그 이후로 소식 못 들었는데...
13일~올해 12월 말 기간 내 취업 만료 외국인 대상중소기업 및 농·어촌 등 현장 인력수급난 해소 기대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입국과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농·어촌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이같은 조치를...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1분기에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12척의 어항관리선으로 1분기 동안 32개의 국가 및 지방어항에서 어항정화를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과 제주도 연안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에 어항서해5호와 어항제주1호를 투입...
해수부는 우리나라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1년부터 올해까지 3만여 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해 왔다. 산업경영인은 연령, 수산업 종사 경력 등에 따라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으로 나뉜다.
어업경영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전문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어업인후계자 291명...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공모한다.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은 농ㆍ산ㆍ어촌에 공공임대주택과 문화ㆍ복지ㆍ의료 등 생활 SOC 시설을 건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주거 등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농ㆍ산ㆍ어촌에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올해 농ㆍ산ㆍ어촌...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물량장에서 모항어촌계 어민들의 어족자원 보호와 해상안전을 위한 기타선 '모항호'의 진수식과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태안군과 서부발전이 각각 1억 원을 들여 건조된 모항호는 정원 8명, FRP 재질의 9.77톤급 선박이다.
기타선은 선박안전법상 여객선이나 예인선 등 용도가 정해진 선박을 제외한 모든 선박을...
해양수산부는 4월 1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포항은 1970년대 어업의 전진기지이자 겨울철 대표적인 수산물 과메기의 고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국의 수산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