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2018년부터 매월 전국의 어촌마을을 찾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는 이를 플로깅 캠페인으로 변경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내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2024년까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 스마트양식클러스터(테스트베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400억 원(테스트베드 300억 원, 배후부지 10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7월에 테스트베드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고 건축공사의 경과에 따라...
동의서가 필요한 권리자의 범위가 관련 지역의 모든 어촌계장, 어선어업협의회장, 양식어업면허 지분소유자,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으로 지나치게 넓어 사실상 사업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 바 있다.
당초 해양수산부는 “바다는 신중하고 엄격한 절차를 통해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며 규제 개선에 난색을 보였지만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열린 이관식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포스코 이희근 안전환경본부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고동준 환경에너지연구소장, 남양리 어촌계장 및 어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후원한 쥐노래미 치어 3만 마리가 바다숲에 방류됐다.
앞서 포스코는 인공어초 트리톤 100기와 트리톤 블록 750개를 울릉도 남부 남양리...
여기에 해양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어촌계를 선정해 지역별 전문정비업체와 함께 중소형 선박 안전진단 서비스도 추진한다.
또 어업인 등 선박종사자의 자가정비능력을 강화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올해 1월 공개한 기관(엔진) 5종에 대한 자가정비 매뉴얼과 교육영상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뉴얼과...
개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간담회 개최
△선내 괴롭힘, 참지 말고 신고하세요
3일(수)
△해수부 장관 10:00 국제전기선박엑스포 개막식(제주)
△해수부 차관 10:00 기후위기특위(서울)
△2023년 저온ㆍ친환경 위판장 선정 결과(석간)
△해수부-수협중앙회 정책협의회 개최
△대한민국 수산대전-5월 가정의 달 특별전 개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로...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 등 ESG 경영 실천 △해양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바다식목일 대국민 인식 제고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을 통한 어촌활력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 기관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는 하천 살리기, 걸음기부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블루푸드(Blue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식품도 지난해 김을 필두로 역대 최대치인 31억5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 수출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양식시설 현대화 지원 등을 통해 생산부터 가공, 수출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한석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9개 기관은 미흡(4등급)에 머물렀다.
하위등급(4등급 이하) 기관은 개선과제 이행점검, 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자문 및 경영진 안전교육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공공기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한 사례는 없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수산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국민이 수산물 안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해당 양식장에 대한 살처분, 격리·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수품원은 새우 전염병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권순욱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새우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도 새우 양식장의 사육수 소독 관리 등 새우 양식장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국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하고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해경 외사과장은 “해경이 가진 수사기법을 적극 활용해 수산물 유통체계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아 국민이 느끼는 불안을 종식하겠다”며...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ESG경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 △해안환경 개선 및 어촌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농어촌상생기금 운영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협력재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농어업 분야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우수 협력모델을 발굴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HMM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지정해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2020년 9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식품 소비의 첫 번째 기준이 ‘안전’이 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순욱 국장은 “앞으로도 생산해역, 양식장, 가공공장까지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산물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내딛다
△어촌에 살아보면서 귀어의 꿈 키운다
△2024년 해양수산부 예산 편성 시·도 협의회 개최
30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춘천)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1:00 수협 창립기념식(서울)
△국민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해양수산부가 함께합니다(석간)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수출 유망상품 개발기업...
이번에 시작되는 통합교통서비스는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경기도 전역에 제공할 수 있게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내에 총 6개 지역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똑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되는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한다. 똑타는 현대차가 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