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어촌뉴딜300사업의 지역특화 기능과 국가어항의 지역거점 기능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국책사업 간 동반상승 효과도 크게 높인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어항에 고부가가치를 덧입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충남 서천 송석항을 찾아 서천군으로부터 사업계획을 듣고 지역주민과도 만날 계획이다.
문 장관은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지속적인 활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힐...
정부가 경기도 화성시 백미항 등 8개 항구를 어촌뉴딜300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으로 8개 항구는 어촌뉴딜300사업의 디자인 개선을 위한 시험대(테스트베드) 등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백미항 등을 어촌뉴딜300사업의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중...
해양수산부가 올해 연말까지 2020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2020년에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형 사업계획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70개소 이상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김 장관은 취임 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3선 의원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며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산혁신 2030 계획,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추진했다.
해운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은 김 장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수부는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그는 또 "장관으로 있으면서 해운재건 계획, 수산혁신 비전 2030, 어촌뉴딜300 등의 정책을 만든 게 기억에 남는다"며 "만기제대하는 군인 심정처럼 직원들과 헤어져 아쉬운 반면 자유민이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후임자에 대해서는 "제가 만든 게 중장기계획이 많다"며 "해운재건, 미세먼지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 등을 수미일관...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게 될 자문단을 구성하고 21일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은 권역별 총괄 조정가와 내·외부 전문가 등 총 135명으로 구성되며, 사업 간 균형과 책임감 있는 사업관리를 위해 8대 권역(경기‧인천, 충남, 경남, 강원‧경북, 전남 동부, 전남 서부, 전북, 부산‧울산...
어촌부문에서는 기존 발표한 어촌뉴딜30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내수면에는 5대강 수계를 중심으로 강마을 재생사업도 추진한다. 어업 규제 강화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익형직불제 도입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휴어제·금어기를 이행할 경우 이행 수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어업권거래은행도 설립해 청년들에게 어업활동...
물류 및 제조 기업을 지속 유치해 국가 산업의 중추 항만으로 성장하는데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순천시 거차항을 방문해 사업시행자인 순천시로부터 사업추진계획을 듣고 지역주민이 사업 준비단계부터 주체적으로 참여해 어촌의 활력과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올해 해수부 정책과제와 관련해 △어촌뉴딜300 △수산혁신 2030비전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 △해양산업 창업 등 지원 △해운재건 성과 등을 제시했다.
관련해 김 장관은 "수산혁신 2030비전은 올해 단기 실천계획까지 마련하고 당장 양식산업발전법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양환경과 해양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농촌의 스마트팜, 어촌의 뉴딜사업으로 농촌과 어촌의 생활환경도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1997년의 외환위기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회안전망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맞은 경제위기는 공동체의 불안으로 덮쳐왔습니다.
우리는 온 국민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경제를 성장시켰지만, 고용불안과 양극화가 커져가는 것을...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수만의 저수온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서산 중왕항에 들러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9일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0일 오전 11시에 지난 7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천수만 해역의 해상 가두리를 찾아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아울러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어촌을 재탄생시키고 연안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어촌 뉴딜 300 사업은 올해는 추가로 70개소 이상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어촌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마련,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해양산업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 미세플라스틱과 항만도시 미세먼지를...
정부가 '어촌뉴딜300' 사업을 지역밀착형 생활간접자본(SOC) 투자 등과 연계해 중복투자 등을 막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어촌뉴딜 지역 협의체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으로 개발하고 운영단계에 대한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부는 2022년까지 약 3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부가 내년 '어촌뉴딜300' 사업을 추진할 7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산 1곳, 인천 5곳, 울산 1곳 등 70곳에 개소당 평균 100억 원이 투입되며 우선 내년 1차연도에는 35%에 해당하는 국비 1729억 원이 투입된다. 2022년까지 총 300곳을 선정하며 총 7000억 원(지방비 30%)의 예산이 들 전망이다.
해수부는 18일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을 위해 9월 지자체 공모를...
(석간)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 선정
19일(수)
△어묵산업 발전방안 발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 발표
△한-중 FTA 발효 4년차 교역동향
△동절기 추천 섬 10선 등
△제3회 수산물 수출유공 포상행사 개최
20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2018년 수산물 수출브랜드대전 수상작...
(석간)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 선정
19일(수)
△어묵산업 발전방안 발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 발표
△한-중 FTA 발효 4년차 교역동향
△동절기 추천 섬 10선 등
△제3회 수산물 수출유공 포상행사 개최
20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2018년 수산물 수출브랜드대전 수상작 발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새해의 주요 사업으로 ‘어촌뉴딜300’ 계획을 제시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으로, 낡고 오래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시키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통합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규모 SOC 업이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