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를 든든히 지켜줄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16·17호(사진)가 취항한다. 단속역량 높일 수 있는 첨단장비를 갖춰 외국어선 불법어업 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7일 11시 부산 다대부두에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6호’와 ‘무궁화17호’의 취항식을 가진다. 이번 취항식에는 김양수 해수부 차관을 비롯해...
개최
△어업지도선 무궁화호 2척 취항
7일(금)
△김영춘 장관 10:30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인천)
△김양수 차관 11:00 어업지도선 취항식(부산) 14:10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방문(부산) 15:20 부산항만공사 방문(부산) 16:00 동해어업관리단 방문(부산)
△우수해양관광 상품 2차 체험단 모집(석간)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고위 항만관계관 초청연수 시행...
개최
△어업지도선 무궁화호 2척 취항
7일(금)
△김영춘 장관 10:30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인천)
△김양수 차관 11:00 어업지도선 취항식(부산) 14:10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방문(부산) 15:20 부산항만공사 방문(부산) 16:00 동해어업관리단 방문(부산)
△우수해양관광 상품 2차 체험단 모집(석간)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고위 항만관계관 초청연수 시행...
이번에 적발된 선장과 선원들은 불법으로 전개판을 사용해 소형기선저인망어업을 하다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9호의 어선조사에 불응하고 30노트(약 55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도주했다. 또 증거를 없애기 위해 도주 중에 전개판 1쌍(2개)을 포함한 불법어구와 불법 어획물을 해상에 무단으로 투기했다.
아울러 고의적으로 승선조사를 방해하기 위해 천막을 치고...
양국은 2014년부터 한ㆍ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양국 어업지도선 공동순시를 해왔으나 2016년 9월 발생한 중국어선원 사망사건으로 잠정 중단됐다.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측과 2018년도 한ㆍ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를 중국 청도에서 갖고 해상에서의 조업 질서 유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에...
이번 단속에는 동ㆍ서ㆍ남해 어업관리단, 지자체, 법무부(검찰청), 해양경찰청 등이 참여하며 국가어업지도선을 포함해 해상 지도선 50여 척이 투입된다.
특히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업관리단과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 간 교차승선 단속을 실시하고 해상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육상단속 전담반’ 80명을 편성해 유통ㆍ판매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해수부는 이외에 어업지도선 4척 신규 투입, 중국 불법조업 근절, 해사안전감독관 인력 증원, 낚시전용선 제도 도입 검토,, 노후 항만시설 점검, 세계 중요어업유산에 해녀어업 등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수 기조실장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어촌뉴딜 300 종합계획 수립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 해양수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해양수산부 미래전략팀 황준성 씨는 6척의 어업지도선 건조 시 신규설계에 필요한 사항을 기존 설계에 보완하는 설계 재활용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해 설계비를 전액 절감했다(54억 원).
기재부는 재정개선기여사례에 대한 사례집 발간ㆍ배포,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한 사례 공유 등의 방법으로 예산을 절약하는 풍토를 확산할 계획이다.
해 어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그동안 해양 기상 감시와 예측을 위해 연·근해 해양 기상관측망을 단계적·지속적으로 확대해왔지만, 먼 바다 기상관측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먼 바다 관측망을 확충하고자 기상관측선을 여러 척 운영하기에는 많은 예산과 인력이 필요(기상청 1척 보유)하므로, 유관 기관에서 가진 지도선...
Y조선사는 작년 11월 75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3척(423억 원 규모)을 낙찰 받았지만, 서울보증 보험의 RG 거절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M조선사 역시 비슷한 시기 1470톤, 150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6척(총 1537억 원 규모)을 낙찰 받았지만 기업은행과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RG 거절을 당했다. 두 업체가 물어야 할 위약금은 낙찰가의 5%로 각각 21억 원, 75억 원에 달한다....
어업지도선, 항만청소선 등 공공선박 24척 건조 예산은 1884억 원을 배정했다.
선박 대형화에 따라 대형선박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는 항로 개선사업에 대한 투자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부산항 신항 토도제거 예산은 676억 원에서 810억 원으로 늘렸다. 광양항 항로준설에는 신규 예산 45억 원을 책정했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1500톤급 이상 국가어업지도선 6척을 발주해 중소조선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수주 절벽에 직면한 지역 중소조선소들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정부가 일감 지원에 나선 것이다.
31일 해수부에 따르면 작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 국가어업지도선 4척이 발주돼 올해 건조에...
주 업무는 △한ㆍ중, 한ㆍ일 어업협정 이행감독 △연근해 안전조업 지도 및 불법어업 단속 △어업분쟁의 예방 및 조정관리 △국가어업지도선의 운항, 유지관리 및 국유재산 관리 등이다.
특히 제주도 주변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수산자원의 보고이자 물고기들의 산란·성육장이 다수 분포한 해역으로 그동안 중국어선을 비롯한 타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종종...
한편 해수부는 이날 오전 11시에는 반잠수식 선박 인근에서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수습자 가족 10여명과 천주교·원불교·개신교·불교 등 종교인 10여명 등이 참석할 계획이며 반잠수식 선박 인근까지 접근해 어업지도선(무궁화 5호) 선상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현재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유가족은 22일부터 침몰 지점에서 1.8km 떨어진 어업지도선 '무궁화 2호'에 머무르고 있다.
이 방송에서 세월호를 싣고 이동하는 잭킹바지선을 바라보던 한 유가족은 "이제 한숨 놓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월호가 인양되길 기다리다 보니 3년이 지났다. 일단 우리 (미수습자)9명부터 찾는 게 최우선이다. 길이...
또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어촌활력 증진을 적극 추진하고 남해어업관리단 신설과 대형 어업지도선 신규건조를 통해 불법어업 단속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다에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적용 확대하고 크루즈, 마리나, 항만 배후단지 투자 확대, 해양산업...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21일 서해상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 예방과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750톤급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 13호)을 경남 사천(HK조선)에서 20일 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수되는 무궁화 13호는 길이 70.3m, 넓이 10.8m, 깊이 4.5m에 3015마력 엔진 2기를 장착하고 추가 연료수급 없이 20일(1일 16시간 기준)을 항해...
또 1500톤급 대형 어업지도선을 건조하는 등 어업관리 인프라를 확충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오전 부산시 대변항에서 어업관리단 창단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어업관리단 미래비전을 발표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갈수록 증대되는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내년 4월 제주에 남해어업관리단을 신설해 최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