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업 분야는 영어조합법인 조합원당 소득 1200만 원 내 비과세 적용을 받고 어업회사법인은 비과세 혜택이 없다.
수협은 농어업 세제 형평성 문제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정부에 어업 분야 세제 혜택 확대를 건의하고 있으나 올해 9월 국회에 제출된 세법 정부개정안에도 해당 사항이 미반영됐다.
임준택 회장은 이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말 법인을 설립해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점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운영관리 계획의 구체성, 경남도와 고성군 간의 지방비 분담 계획, 유휴부지(매립지) 활용, 연관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복철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양식생산성이 크게 높아져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협약에 따라 ㈜두산은 3년간 100억 원의 기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다. 이 기금은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끌어올리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현재 월 1회인 대금지급 횟수를 2~3회로 확대하고, 지급 소요 기일은 20일에서 10일로 대폭 단축한다. 또한 2차 협력사 기술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위한 상생격려금을 지급(임금 지원)...
오후에는 충남 서천에 있는 내수면 양식장(아쿠아플라자 법인)에서 미생물을 이용해 물 속 오염물질을 분해·정화하는 바이오플락, 순환여과양식 등 스마트 양식기술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어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을 총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으로 농가는 102만1000가구, 농가인구는 231만5000명으로 각각 2.0%, 4.4% 감소했다.
가구원수별로 1인 가구는 전년보다 3.5% 늘었으나, 2인 가구는 0.1%, 3인 가구는 5.7%, 4인 가구는 12.7%, 5인 이상 가구 13.7% 줄었다. 경영주 연령은 70세 이상이 전체 농가의 44.3%로 가장...
보조금을 1억 이상 받은 어업법인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결과 부당수급 등 138건이 적발됐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15일 해양수산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업법인 수산보조금 지원사업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보조사업자 선정 부적정 12건, 보조사업 집행 부적정 25건, 사후관리 부적정 101건 등 총 1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신임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에 부산백병원 외과 오상훈 교수(60)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상훈 부의료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1985년 졸업 후 부산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미국...
농업법인 조사 결과 발표
30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농업관련 벤처기업 간담회(대전)
△우리나라 거봉포도 호주로 첫 진출!(석간)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타운홀미팅 개최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마련
△‘18년 축산분야 수출액 전년대비 18%(p) 증가
31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공항만 검역현장 방문(인천)
△2019년도...
농업법인 조사 결과 발표
30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농업관련 벤처기업 간담회(대전)
△우리나라 거봉포도 호주로 첫 진출!(석간)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타운홀미팅 개최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마련
△‘18년 축산분야 수출액 전년대비 18%(p) 증가
31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공항만 검역현장 방문(인천)
△2019년도 해외한식인턴...
사회보험에 미가입하고 근로소득을 미신고한 근로자, 무급가족종사자와 농립어업 생산활동 경영인 등의 일자리는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전년과 비교해 근로자의 이직이 위축됐다. 전체 일자리 중 전년과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 비중은 73.5%에서 74.2%에서 확대된 반면, 기존 근로자의 퇴직·이직에 따른 대체 일자리 비중은 13.5%에서 12.8%로...
한성기업은 원양어업을 영위하는 해외 현지법인에 운영자금을 선지급(어로 선급비용 관련 유류대, 소모품비, 선원급여 등)하고, 어획물 반입 후 발생한 매출을 매입원가로 상계 처리하고 있다. 연말에 비용 대체가 안 되면 선급금 증가로 계상된다.
문제는 해외현지법인의 열위한 재무구조로 선급금이 회수되지 못하면서 상당 부분 대손 처리되고 있다는...
출범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어업인단체 등 약 260여 명이 참석한다.
공단은 1987년 사단법인 한국어항협회로 출발해 1994년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후 2007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4월 17일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이달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공단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이 때문에 공공서비스인 의료서비스에 영리 의료법인이 설립되거나, 국민이 진료거부를 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듬해 19대 국회에서 “농림어업이나 제조업 등 재화를 생산하는 산업을 제외한 경제활동에 관계되는 산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업”으로 대상이 바뀌었으나 ‘대통령령’ 문구가 발목을 잡았다. 대통령령은 시행령이기...
법인세를 면제하면 그만큼 공적자금 상환을 앞당길 수 있고 어민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시기도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적자금 상환이 완료되면 수협은행에서 발생하는 연간 3000억 원 규모의 수익은 어민과 수산업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수협 측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향후 △어자원 보호를 위한 자율적 휴어제에 참여하는 어업인 지원 △도서지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