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CJ대한통운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160여 개의 거점을 두고 약 1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버택배는...
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회적 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장애인ㆍ어르신들의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는 앱을 개발하는 사회적기업에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발되는 앱은 장애인ㆍ어르신들에게 전국에 있는 전동보장구급속 충전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로 제공해 배터리 장시간...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노인을 위한 일자리 기회도 확대한다.
임인택 노인정책관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어르신이 더 오랫동안 사회에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계획이 노인의 역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부응하고자 15조8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주택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기간제근로자 12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에 이어 올해는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고졸사원을 포함한 정규직 직원 25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청년창업을...
그는 “경로당을 리모델링해서 반려동물을 맡아 돌봐주는 일자리를 만들 수도 있잖나”라면서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면서 소일거리로 40만~50만 원씩을 벌 수 있게 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경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청년수당을 주는 건 최저한을 보장하는 것일 뿐, ‘가능성과 잠재력의 최대화’가...
설렁탕은 27년째 매달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설렁탕 제공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 모범 업소인 문화옥에서 직접 공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에 걸맞은 기업 위주로 참석자를 선정한 만큼 새 정부 경제정책을 설명하고 혁신성장의 주역인 중소기업 역할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의 일자리...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카페모아’ 커피전문점에 책 300권을 기증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한 ‘카페모아’에 KT스카이라이프는 ‘책 모으기’ 캠페인으로 필요한 도서를 꾸준히 기부할 방침이다.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복을...
또 문 대통령은 “올해는 어르신 일자리를 위해 작년보다 1117억 원 더 증액했다”며 “4만7000개의 어르신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이다”고 얘기했다.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해 문 대통령은 “이제 중증 치매 환자의 치료비는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고 어르신들께서 틀니를 하실 때도 30%만 부담하면 된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임플란트 비용 부담도 50%에서 30...
정부가 내년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에 대응해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조기에 집행한다. 또 주거와 의료, 교육, 교통, 통신 등 주요 생계비를 경감해 양극화에 따른 소득 불균형을 완화할 방침이다.
27일 정부가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재정은 58%(지방자치단체 57%) 이상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예산을 올해 1분기...
여야는 내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2조9707억 원으로 합의했다. 누리과정 일반회계 전입금은 2조 568억 원으로 합의했고, 아동수당은 2인 가구 기준 소득수준 90% 이하의 만 0세에서 만 5세까지 내년 9월부터 월 10만원 신규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기초연금의 기준연금액도 내년 9월부터 25만 원으로 인상된다.
다음은 예산안 합의문 전문이다....
규모나 일자리 안정 자금지원에 대해 국민의당이 적절한 대안을 제시했고, 그 대안의 큰 틀 범위 내에서 타협을 유도해 나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그는 “ 특히 기초연금 예산은 우리 국민의당이 주도적으로 제시한 내용인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부대조건으로 통과됐다”며 “이로 인해 소득 하위 50%에 대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4일 내년도 예산안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한 일자리안정자금을 정부안대로 3조 원 가까이 편성키로 전격 합의했다.
또다른 핵심 쟁점이었던 공무원 인력 증원은 정부안 1만2000여명에서 9475명으로 줄이고, 법인세는 2000억 원 초과가 아닌 3000억 원 초과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해 최고세율 25%를 매기기로 했다....
△주거복지 로드맵의 추진하는 배경과 의의는
- 청년 일자리 부족, 저출산ㆍ고령화, 양극화 등 구조적인 사회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데 국민들이 학업과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거 지원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환경 조성(국정과제 46번)...
김 장관은 "셰어형, 일자리 연계형, 창업 지원형 등 청년에 적합한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전월세 보증금이나 내집 마련 자금을 꾸준히 모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신설해 최고 3.3%의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는 육아·보육 시설을 함께 갖춘...
특히 교복 수거, 세탁, 수선, 판매 등 운영의 대부분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통해 이뤄져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본 사업을 지속 발전시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교복비 부담 경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업활동 기회 제공...
그 대표적인 예가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 프로젝트’다.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버택배 모델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한 후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 인천, 전남 등 전국 지자체들과 협약을...
종업원의 80% 이상은 마을에 살고 있는 60세 이상 주민으로 채용했으며 만두소로 들어가는 채소도 현지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조달한다. 추억의 먹거리를 구매하고, 전통 제조방식을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마을은 북적이기 시작했다. 관련 매출도 연간 8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주인의식을 가진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만 보장된다면...
2011년 삼성전자는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을 느끼고, 용인시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용인의 카페 휴 1호점이었다. 이후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이 있는 용인, 화성, 오산, 평택을 중심으로 카페 사업을 확장했다.
카페를 설치할 장소를 제공해주는 지자체...
친숙한 동네 어르신이 배송해주니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으며, 동네에 노인 일자리가 생김으로써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은 성공적인 실버택배 CSV모델을 기반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발달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실버택배 거점에 통합택배...
GS리테일은 전국 58개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GS리테일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간접적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