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3개 분야 일자리노동·소상공인·청년 명예시장은 임기가 내년 4월까지다.
서울시는 시민 공개 추천과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58명의 명예시장 후보자 가운데 14명을 선정했다.
어르신 명예시장 고영재씨(전 경향신문사 대표이사), 문화예술인 명예시장 안숙선씨(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시민건강인 명예시장 김소선씨...
또한 순천 청수골은 주민과 함께 마을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협동조합을 조직해 버려진 한옥을 개조한 마을 식당(청수정)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성공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신축해 마을공동밥상․건강클리닉 등 소외계층에게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 해돋이마을도 사례도 발표한다.
이와...
박원순 시장은 "2015년 7월 출발한 찾동은 사각지대도 지워내는 등 행정혁신이라는 평가를 들었다"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동사무소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앉아서 주민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이어 "찾동은 중앙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돼 모범 혁신으로서...
세부적으로는 기초연금 1182억 원,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700억 원, 보육료와 양육수당 306억 원, 아동수당 122억 원 등 지원금 형태의 예산과 복지증진 193억 원, 어르신 복지 및 일자리 마련 78억 원, 공공일자리 창출 44억 원 등 사업 예산이 있다.
강북구는 “복지예산 특성상 국·시비 보조사업의 분담금이 대부분이어서 해마다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온전히 편성한 첫 번째 예산’이라며 내년 예산안의 의미를 부여한 뒤 “특히 22조 원에 이르는 아동수당, 청년지원금, 근로장려금, 일자리 안정자금, 어르신 기초연금이 민생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당과 정부가 긴밀히 협의해서 예산이 잘 편성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가...
이 대표는 “예산 규모도 커졌을 뿐 아니라 국방예산을 8.2% 증액시켜 자주국방을 확실히 하자는 의지를 잘 드러낸 예산”이라며 “특히 22조 원에 이르는 아동수당, 청년지원금, 근로장려금, 일자리 안정자금, 어르신 기초연금이 민생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예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강조한 ‘포용국가’...
특히‘먹고사는 문제’와 ‘함께사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복지, 일자리,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재정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1일 박원순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복지ㆍ일자리 예산을 투입해 시민 삶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균형발전 정책과 마을ㆍ골목 중심 재생사업으로 서울의 고질적 현안인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자...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 편성의 방점을 ‘시민 일상의 공공성 강화’에 두고 △서민 및 중산층 주거안정 △영세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지원 △돌봄공공책임제 △균형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도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 △혁신성장 등 8대 분야를 중심으로 과감한 투자를 단행, 시민 개개인에 지워진 삶의 무게를 덜겠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또한 중장년 보람일자리, 어르신 학교보안관, 공익활동 지원사업, 저소득층 공공근로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3743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 여성,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대상별 맞춤형 직접 일자리 16만 개 창출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시민행복 일자리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며...
내년에 시작하는 사회서비스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어머니의 삶에 활력을 드릴 것입니다. 기존 어르신일자리보다 월급도 2배나 됩니다.
이 가정에 부부와 어머니의 월급 외에 최고 100만원이 넘는 추가수입이 생겼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10년 후 분양 전환으로 완전한 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포용국가에 중점을 두어 편성한 정부 예산이 적지 않은 역할을...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청년과 50∼60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5만9000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다음 달 6일부터 유류세를 6개월간 한시적으로 현행보다 15% 인하한다.
자동차·조선이 포함된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 전략과 공유경제, 원격진료 등의 대책도 연내 마련한다.
김동연 부총리는 “시장의...
정부와 각 공공기관이 이번에 공급하는 일자리는 청년들의 일 경험 축적과 취업역량 강화, 신중년 퇴직자의 이력효과 방지, 어르신 소득지원 등이 목적인 한시적 일자리다. 정부는 12~2월 취업자가 평월 대비 급감하는 상황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대책 중 추가로 재정 투입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통상 겨울철에 일자리가 감소함에 따라 정부는 고용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보고 청년·신중년·어르신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공공기관들이 연내에 5000명 안팎의 체험형 인턴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을 활용해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임시직, 일용직 일자리가 계속 감소하는 것은 아픈 부분”이라며 “이에 정부가 청년, 신중년,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제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혁신과 혁신성장을 통해 민간의 일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은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방향이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시장...
여기서 받은 창업 지원금으로 3명의 어르신과 창업했고, 지난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실버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지역 작가들이 희망을 펼칠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 카페로 출발한 우시산은 지난 3년간 마을행복공방, 고래박물관 기념품점, 고래문화마을 우체국 운영 등으로 확장됐다. 함께하는 직원도 실버 바리스타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정직원 10명...
전주시 어르신들이 인심 쓰며 소를 듬뿍 넣어 만드는 데다, 100% 우리 밀과 우리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주비빔빵을 팔아 거둔 수익금은 고스란히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인다. 전주비빔빵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에는 현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명이 일하고 있다.
지난 해 전주비빔빵은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우리카드는 28일 다문화가정 여성 자립과 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 교육 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한 달 동안 종로구 거주 다문화가정 결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커피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습을 거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강사로는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커피학교 수료자가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상거래에 필요한 제조·유통·택배 등의 작업 공간과 어르신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규모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해 시니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및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 및 시니어층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공단은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장년장애인들이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홀몸어르신 살피미 직무를 개발, 노동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년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조 이사장은 “공단은 기업이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고용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며 “기업의 장애인 고용 준비 단계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또 문 대통령은 “일자리, 양극화,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최대 현안이라는데 여야 간의 의견이 다르지 않을 것이다”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하며 2018년도 정기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신속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세수를 현실적으로 예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