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8000만 원을 기탁했다.
SPC행복한재단은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올해 9월에는 코로나 기간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을 후원해온 유공으로...
그 이유에 대해 황 이사장은 자살을 일반적인 대화 주제로 꺼내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자살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편견도 상당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경제적 주변부로 밀려나는 계층이 증가해 자살예방 사각지대가 넓어졌다. 농촌에 거주하는 노인, 도시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 여성, 외국인 노동자, 청소년 등의 자살률이 눈에 띄게...
겨울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를 나는 데 필요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식약처 직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오 처장은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 “겨울이 유난히 춥게 느껴질 수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께서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매년...
솔선수범 릴레이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탄 5000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시작한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은 25일부로 종료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 기부금 1억5000만 원과 함께 회사 기부금을 더한 3억 원의 성금을 마련해 내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신협재단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전국 69개 신협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청소년, 소상공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식 신협재단...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청소년 교육사업, 저소득층 생활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 돕고자 올해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7600여만 원을 남겼다. 이 중년 남성은 2000년 4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8만 원 가량을 놓고 간 것을 시작으로 매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을 놓고 가면서도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전혀 드러내지 않아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린다. 2019년에는 노송동주민센터 인근에 놓고 간 6000여만...
그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할 성탄절에 긴급협의회까지 열어서 김건희 여사 비호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하며 “올해 상반기 발의된 특검법이 집권여당의 외면 그리고 무시 때문에 지금까지 지연됐고, 오늘의 상황이 전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70%가 넘는 국민이 특검에 찬성하고,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고 있다”며...
김능식 도 복지국장은 “민선 8기 철학인 도민 누구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락해 주시고, 아울러 희망 보듬이로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김치, 의류 등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나누는 ‘김치 투게더(Together)’를 진행했다.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담근 김치 10kg, 60상자를 포함한 총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박원숙 씨는 1995년부터 29년간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급식 지원, 홀몸노인 목욕 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 봉사, 장애아동 상담·체육 지도 등 여러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씨는 현재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새마을부녀회 등에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뜨락적십자봉사회와 여명봉사단 등 2개...
이번 봉사활동은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은 “수년째 함께해 온 연탄나눔 봉사활동이지만, 해당지역의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에 매번 감회가 새롭다”며 “성탄절 직전 동료...
노행식 신임 회장은 27일 취임사에서 △ROTC공제회 설립 △ROTC 메모리얼 파크 조성 △ROTC 중앙방송국 개국 △ROTC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전략중점사업을 설명하고 ROTC 지원율 급감 등의 위기상황들을 타개해 나갈 변화와 혁신의 계획을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ROTC 행복나눔 행사’도 이날 함께 열린다.
코오롱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12년 그룹 차원의 CSR사무국을 발족하고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코오롱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헬로 드림(Hello Dream)’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연탄 기부 후원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도 롯데건설은 꾸준히 연탄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보고 서로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임직원 성금 외에도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장구 기증,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 복지시설 창호 교체 등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예년보다 매서운 추위와 건조한 겨울철에 동인비의 홍삼 에너지가 선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사랑나눔의 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지키는 ‘클린 데이(Clean Day)’,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호반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호반그룹의 꾸준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에 감사하고, 호반그룹의 성금이 목적에 맞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