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구 생산업, 판매업을 신설해 제도권으로 관리하고 어구 생산업자 및 판매업자는 3년간 생산ㆍ판매 기록 등을 작성해서 보존해야 한다. 어구 생산업 및 판매업은 신고제로 운용되며 관련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또 어구의 판매, 유통 현황 등을 파악하는 어구 실태조사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해양오염방지와 수산자원관리 등을 위해...
어선원들이 정부의 산재 예방·관리에서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 셈이다.
보고서는 어선원 산재 발생 요인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어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낮은 업무 숙련도를 뽑았다. 어촌 고령화로 어선 노동자들이 외국인들로 대부분 채워지고 있는 데 이들의 취업기간이 3년이다 보니 업무 숙련도가 떨어져 산재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어업에 뛰어든...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어 생산 어업인은 올해 8월 31일까지 지원대상 품목의 어선·어구·시설 등을 관할하는 시·군·구의 수산업무 담당 부서에 지급 신청서와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각 시·군·구는 담당 공무원의 현장조사(9~10월)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해수부는 신고어업인에 대해서도 올해 5월까지 해당 불법 어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사전지도와 현장계도를 거친 뒤 6월부터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관리단, 해양경찰 및 지자체와 함께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
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수산업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된다.
양영진 해수부 어업정책과장은 “무분별한 불법...
(석간)
△자율관리어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한다(석간)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석간)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통해 푸른바다에 투자하세요
△어구 속 S.O.S, 상괭이 보호대책 적극 추진
3일(수)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석간)
△입체적 조사기법 도입으로 수산자원 조사 신뢰도 향상 시킨다
△설...
결성
△어구 일제회수로 더 깨끗한 바다 만들어간다
30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바다의 골짜기 갯골, 미리 알고 사고 예방(석간)
△제25회 바다의 날, ‘바다에서 새 희망을, 다시 뛰는 해양강국’
△2020년 극지체험 전시회 개최
△차세대 안전복지형 근해통발 시제선 건조 완료 진수식
△제1차 해양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상무부 산하 해양대기청(NOAA)의 '2019년 국제어업관리 개선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를 예비 IUU어업국으로 지정했다.
예비 IUU어업국으로 지정되면 2년간 미국과 개선조치 협의과정을 거치며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 어선의 미국 항만 입항거부나 수산물 수출 등에 미치는 시장 제재 조치는 없다.
2017년 우리나라 원양선박...
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 대검찰청, 해양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및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오징어 공조조업은 채낚기 어선이 불빛을 밝혀 오징어를 모으면 자루 모양의 그물어구를 끌어서 어획하는 트롤어선이 그물을 이용해 한꺼번에 대량의 오징어를 잡는 불법 조업방식이다.
오징어...
이번 실무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해수부 박승준 지도교섭과장을 수석대표로 동·서·남해 어업관리단, 해양경찰청, 외교부, 한국수산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해경국 리춘린(李春林) 행정집법처장을 수석대표로 농업부, 외교부, 중국해경 북해분국, 동해분국, 산동성 어정관리국, 중국어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 양국은...
(석간)
△어구 일제회수 제도 시범 실시
△국제항해 요트의 해적위험해역 진입제한조치 시행
24일(수)
△제1차 해양공간기본계획 수립
△해양수산 과학기술을 빛낸 명예로운 유공자를 찾습니다
△해수부-수협은행, 원양어선 안전펀드 협력 MOU 체결
△대형마트와 ‘천일염으로 굽는 왕새우’ 판촉행사 개최
25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석간)
△어구 일제회수 제도 시범 실시
△국제항해 요트의 해적위험해역 진입제한조치 시행
24일(수)
△제1차 해양공간기본계획 수립
△해양수산 과학기술을 빛낸 명예로운 유공자를 찾습니다
△해수부-수협은행, 원양어선 안전펀드 협력 MOU 체결
△대형마트와 ‘천일염으로 굽는 왕새우’ 판촉행사 개최
25일(목)
△김양수 차관 10:30...
해양투기를 유발하는 기준미달 어구는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을 통해 제조·사용단계 뿐만 아니라 수입·유통단계까지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또, 단기간에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형되기 쉬운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보급도 현재 23.6%에서 2022년 50%로 확대한다.
육상에서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차단하기 위해 해역관리청(해양수산부, 지자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주 원인인 폐부표ㆍ폐어구 자율회수 지원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해양폐기물관리법 제정을 통해 수거 명령제, 쓰레기 해양유입차단 의무 신설 등을 추진한다. 올 상반기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7월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확대 개편해...
환경련은 "제작과 유통 그리고 최종 소비까지 어구의 사용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어구관리법도 1년 반이 넘도록 국회 계류 중이다. 어구관리법의 보완 및 국회 통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중앙정부, 지방정부, 해양경찰이 각각 현장의 불법어업을 지도 단속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단속의 책임이 불분명해 책임...
단속에는 해수부 동ㆍ서ㆍ남해 어업관리단과 지자체, 수협 등이 참여해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정부는 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관리법 및 시행령은 어류 26종, 갑각류 5종, 패류 6종, 기타 3종 등 총 40종에 대해 금지체장ㆍ체중을 두고 제한하고 있다.
불법어업 및 어린물고기 포획ㆍ불법유통은 정부의 지속적인 지도ㆍ단속으로...
또 증거를 없애기 위해 도주 중에 전개판 1쌍(2개)을 포함한 불법어구와 불법 어획물을 해상에 무단으로 투기했다.
아울러 고의적으로 승선조사를 방해하기 위해 천막을 치고 지그재그로 항해하면서 추적하는 단속정에 위협을 가해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감독공무원이 바다에 추락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단속정은 이후에도 추적을 계속했으나 시야가...
현장안전 관리 강화
△2018년 5월 항공여객 11.6% 증가!
△마이홈 앱! 청년, 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해양수산부
25일(월)
△김영춘 장관 11:00 신임 해경청장 접견(세종청사)
△2018 한국해사주간 개최
△동해단, 어구실명제 이행여부 집중단속 예고
26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강준석 차관 10:00...
현장안전 관리 강화
△2018년 5월 항공여객 11.6% 증가!
△마이홈 앱! 청년, 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해양수산부
25일(월)
△김영춘 장관 11:00 신임 해경청장 접견(세종청사)
△2018 한국해사주간 개최
△동해단, 어구실명제 이행여부 집중단속 예고
26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강준석 차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