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고위 간부, 부한 직원 엉덩이 때리고 폭언가해자 대학 동문 B본부장이 최종 징계 결정...가해자는 자리 지켜양향자 의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대책 마련할 것”
부하 직원의 엉덩이를 때리고, 협박과 폭언 등을 한 한국전력거래소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정직 1개월의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양향자(무소속) 의원이 중기부 산학협력인력양성 사업 관련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82.8%에 달하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졸업생 취업률은 2021년 63.9%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업인 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인원도 해마다 줄어 2017년 2147명에 달하던 인원이 2021년...
민주당 출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올해 4월 7일 민주당원이었다가 탈당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표결이 기대되는 양향자 의원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보냈다. 법사위 안건조정위 구성에 대비해 여야 3대 3 구도를 4대 2 구도로 바꾼 것.
안건조정위 구성을 앞두고 양 의원이 개정법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히자, 갑자기 민주당 소속 민형배 의원이 탈당하고 곧바로 무소속 의원...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지 47일 만이다. 당초 이 법안은 지난 1일 상정될 예정이었지만 숙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약없이 연기됐고, 학계와 산업계가 강력히 요구해 겨우 상정됐다. 어렵게 상정됐지만 K칩스법의 앞날은 불투명하다. 지원 규모가 워낙 큰데다 협조해야 할 관계부처가 많은 데다 여야 입장차도 적지 않아서다.
거대 야당 민주당은...
반도체특위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은 “한 국가의 미래산업이 세계를 재패하려면 기술적 역량·국민의 공감·지도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한국 반도체 산업은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온 국민이 그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고, 윤 대통령도 반도체 초강대국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하지만 반도체특위 활동 결과로 내놓은 'K-칩스법'이 아직 국회에 계류...
반도체특별법, 6일 여야 충돌 대상으로 전락국회 차원의 상설 반도체 특위, 여야 논의선상에 오르지도 못해국회 차원 아닌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로 시즌2 시작할 가능성도반도체 업계 발만 동동...전문가 10명 중 7명 ‘위기 상황’으로 인식
양향자 무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반도체 특위)는 지난달 4일 시즌1 활동을...
특히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지난달 4일 대표발의한 반도체 특별법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기업들의 핵심 사업과 직결돼 있어 윤석열 정부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는 민생법안이다. 국민의힘도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양 의원을 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등 입법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날 열린 1차...
대학이 이렇게 사정이 어렵다 보니 알룸나이들에게 기부하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양향자 의원은 1967년 전남 화순군에서 태어나 1985년 고졸 학력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3년 메모리사업부 상무에 오르면서 삼성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 됐다. 2016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미래 어젠다 아닌 ‘이준석 얘기’로 미디어 중심에 서”“억울했을 것...그러나 도를 넘어 조롱의 언어로 폭주해”“정치인은 개인의 일이 아닌 공적인 일에 분노해야”“아직 늦지 않아...한발 뒤로 물러나 때를 기다렸으면”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18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 작심한듯 쓴소리를 쏟아냈다.
양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인력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여 조속히 법안 통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의 높은 관심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법’은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의 시설투자 세액공제 비율을 현행 6%에서 기본 20%(중소기업 최대 30%)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사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만약 한국이 미국과의 기술 동맹에 대해 계속 흔들린다면, 그것은 국가안보와 외교 문제 모두에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미국은 반도체 칩 설계와 소프트웨어, 장비에 대한 핵심 지적 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의 본거지”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반도체 지형을 보면...
안 의원은 "'칩4' 가입을 비롯해 급변하는 반도체산업의 제반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양향자 의원이 주장했던 국회 차원의 상설특위와 정부의 범부처 컨트롤타워 설치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소모적 논쟁을 일소할 수 있는 입법·행정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칩4' 가입 시 중국 측 반발 가능성에...
양향자 특위 위원장은 회견에서 "촌각을 다투는 법안이 국회를 신속히 통과해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인 지원 속에서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이 공동 발의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초당적 입법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당과 부처를 초월해 반도체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입법 행정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의 상설 특위 및...
양향자 반도체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여당의 특위로서 재정 지원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위원장은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 양성 관련해 산업계에서 필요한 인력들이 어느 정도인지 현황파악이 됐고, 지자체별로도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가서 맞춰보고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할 수 있도록...
축사를 맡은 국회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장 양향자 의원은 “미국·일본·독일 등 G5 선진국은 자유로운 파견 허용, 유연근무제 안정적 정착 등 변화를 이루었으나 우리나라는 OECD 37개국 중 35위라는 최하위권의 노동유연성을 보이고 있다”라며 “불확실하고 경직적인 노동환경은 기업의 외부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요인이다. 노동시장 유연화를 통해 글로벌...
법안 통과 당시 민주당은 당시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상임위원 사‧보임으로 민주당 출신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을 법사위로 옮겼다. 그러나 양 의원이 법안에 반대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민형배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안건조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청구인 “검수완박 처리 과정, 심의권 침해했다”
청구인으로 참석한 전주혜 국민의힘...
당시 민주당은 당시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상임위원 사‧보임으로 민주당 출신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을 법사위로 옮겼다. 그러나 양 의원이 법안에 반대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민형배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안건조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전 의원은 “민 의원은 안건조정위원회에 포함된 두 개 법안을 발의한 바 있고 4월 15일 민주당이...
민주당은 당시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상임위원 사‧보임으로 민주당 출신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을 법사위로 옮겼다. 그러나 양 의원이 법안에 반대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민형배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안건조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탈당이 절차상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민 의원도 국회법 등 모든 절차를...
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이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은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28일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염두에 두고 반도체 특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며 국민의힘 입당설에 선을 그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반도체 특위 1차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양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