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부터 제명된 양정숙 당선인이 시민당을 상대로 제명결의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정숙 당선인은 이달 8일 시민당의 제명 결정이 무효라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정숙 당선인은 올해 4·15 총선에서 본인의 재산을 4년 전 총선 때보다 43억 원 늘어난 92억 원으로...
하지만 시민당 소속 양정숙 당선인이 부동산 의혹으로 제명되고 소수정당 출신 2명이 원 소속 정당으로 복귀하면서 3명이 줄었다.
합당은 민주당이 시민당을 흡수하는 방식인 만큼 당명과 지도체제 등은 변하지 않는다. 시민당 당원은 자격심사를 거쳐 민주당 당적으로 변경된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양당의 합당은 지난 총선에서...
시민당에서 제명된 양정숙 당선인, 각 기본소득당·시대전환으로 돌아가는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을 제외한 14명이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민주당은 총 177석을 확보하게 됩니다.
◇윤미향 "딸 다니는 대학에 기자 찾아와…탈탈 털린 조국 생각난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 12일 자신과 가족,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투표는 중앙위원 657명 중 497명이 참여해 투표율 75.65%를 기록한 가운데, 찬성 486표(97.79%), 반대 11표(2.21%)로 가결됐다.
합당이 완료되면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제명된 양정숙 당선인과 원 소속당에 원대복귀한 용혜인·조정훈 당선인들을 제외하고 총 177석이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비례대표 당선인이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고 제명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양 당선인에 대한 비례대표 후보 검증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송...
◇더불어시민당 "'불법 재산 증식 의혹' 양정숙 제명·고발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등 재산 증식 과정 관련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정숙 당선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총선에 출마하면서 약 92억 원 규모의 재산을 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 등 재산 증식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더불어시민당은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양정숙 당선인의 소명을 포함해 각종 의혹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4·15 총선에서 당선이 결정된...
전주혜 변호사는 미래한국당에서 당선이 확정됐고, 더불어시민당에선 양정숙 변호사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에선 경찰 출신 권은희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언론인 출신 15명도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에서 8명, 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에서 7명의 초선 의원이 나왔다. 언론사별로 살펴보면...
더시민 비례대표 명단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인 양정숙 후보로 92억14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업 후보(58억107만2000원),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인 박명숙 후보(30억7007만 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김상민 후보의 경우 마이너스(-) 5630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상임 인권위원에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찬운(57) 교수를, 비상임 인권위원에는 양정숙(55) 변호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권위원은 국회 선출 4인, 대통령 지명 4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대통령 지명으로 임명된 박 위원은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여야는 우선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하지 않은 '양정숙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을 재석 237명 중 찬성 180명, 반대 42명, 기권 15명으로 가결시켰다.
또 민식이법 중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자체장이 신호등,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토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재석의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 후보로 김지혜 강릉원주대학교 교수(45)와 문순회(퇴휴스님) 한국투명성기구 자문위원(58), 양정숙 변호사(54) 등 3명이 새로 추천됐다.
인권위 내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후보추천위)는 대통령에게 인권위원 후보로 이들 3명을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6월 임기가 끝나는 장애순 인권위원의 후임자를 뽑기 위해...
문 전 대표의 영입인사인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는 15번을 받았다. 청년대표 몫으로 정은혜 전 부대변인이 16번을 받았다. 현재 당에서는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을 15~16번으로 보고 있다.
한편 허윤정 전 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 전문위원,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 양정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유영진 전 부시약사회 회장 등은 각각 17~20번으로 배정됐다.
양정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20.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 회장
21. 이수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22. 권혁기 당 전략기획국장
23. 박기영 전 청와대비서실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24. 장경태 전 당 대학생특별위원장
25.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26. 이상헌 전 노무현대통령후보 울산광역시 선거대책본부장
27.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양정숙 변호사는 "평소 안 좋았던 감정이 연휴 기간 불화를 계기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며 "의뢰인들의 상담 내용을 보면 매년 명절 증후군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법원 관계자는 "이혼 사유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설 연휴와 이혼 증가의 개연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