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핵심밸리 4곳을 내년 완공하고 스마트팜 임대 규모도 4㏊에서 6㏊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도 3곳에서 4곳으로 각각 확대해 농어업 스마트화에 속도를 높인다.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투자 및 재해예방 투자 강화에도 나선다. 2030년 목표로 잡았던 농업용 저수지 원격수문 제어 시스템을 2025년 조기 구축하기로 했고, 2022년까지...
사용하는 양식 어가에 대해서는 배합사료 직불금을 지급한다. 각 지불금의 지급단가는 향후 사업지침을 통해 명시한다.
아울러 해수부는 수산 공익직불제도에 환경·생태 보호, 먹거리 안전, 어업인의 역량 강화 등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어업인들의 준수사항을 새롭게 마련했다.
법에서 규정된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관련된 교육 이수...
관련해 어촌계·지구별 조합 등 공동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양식어장의 행사권 대상을 어업회사법인까지 확대해 진입제한 규제를 완화한다.
또 양식장 방치, 불법 운영 등 부실하게 양식장을 경영하는 양식업권자의 면허 유효기간 만료 시 재면허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면허 심사·평가제’를 운영하는 데 있어 수산관계법령 위반 횟수, 어장환경평가 결과, 어장 휴식...
엄기두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 어업인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양식 어업인들은 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 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현장대응팀의 지도에 적극 협조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어가 경영정보에는 농지·축사·양식장 등 생산수단과 생산 방법, 생산물, 생산규모, 융자·보조금 등의 수령정보 등이 포함된다.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에서 등록된 농어업 경영체는 176만 개에 이른다.
개정안은 경영자의 연락처, 재배면적, 사육두수, 어업권 등 비교적 간단한 정보에 대해서는 등록 기관의 장이 직권으로 수정한 후 해당 농어업인에게 통보하도록...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은 앞으로 1년 동안 금리를 최대 1%포인트(P) 인하한다. 금리 인하 혜택을 받는 어업인은 총 2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원금 상환과 금리 인하를 적용받고자 하는 어업인은 수협은행 등 담당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또 하반기에 210억 원 규모의 수산물 할인행사를...
스마트 양식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
6일(목)
△해수부 차관 10:00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울)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추진전략’ 수립 및 시행
△2020년 상반기 연근해 어업 생산량 발표
◇보건복지부
3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세종), 법사위(미정, 국회)
4일(화)
△복지부 장관 10:00...
원양어업와 수산물 가공업 등을 영위하는 동원산업은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과 지분 투자 협약을 맺었다.
투자 규모는 약 65억 원으로 이는 전체 지분의 약 10%에 해당한다. 새먼 에볼루션은 2017년에 설립된 노르웨이 기업으로 최적의 바다 환경을 육상에 구현해 친환경적으로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해수 순환’ 기술을...
친환경 양식의 상용화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갯벌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생태 관광도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를 도입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해양 플라스틱은 발생부터 수거, 처리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선박과...
(월)
△자율관리어업 관리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추진(석간)
21일(화)
△해수부 장관 09:10 국무회의(서울)
△항만법령 전부개정 등 시행(석간)
△2020년 상반기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중국어선 불법조업 해수부-해경청 합동 순찰 실시(해경청 공동)
△바다에서 스마트한 미래를 그린다. 해양과학공동 학술대회 개막
22일(수)...
실제 전북 서남권 실증단지는 10톤 미만 선박의 통항 및 어업 활동이 허용된다.
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활용해 양식장을 조성하거나 인공어초를 설치해 양식자원 복합단지를 구축하는 등 해상풍력과 연계한 '바다목장 사업'을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대규모 프로젝트 착공 시기에 맞춰 2022년까지 8MW급 대형 해상풍력용 터빈 개발을 완료하고 2024년까지...
해양수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스마트 항만 구축,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관공선 친환경 선박 전환, 수산식품 비대면 산업 육성 등에 나선다.
해수부는 16일 6대 추진전략과 18개 추진과제로 구성된 해양수산 분야 코로나19 이후 대응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에는 한국판 뉴딜 대책도...
강원도 양양군과 강릉시는 지난달 18일쯤 풍랑주위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어구와 양식시설 등에 60억 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수산물 소비는 물론 어촌 관광 수요도 급감해 지역 어업인들이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임 회장은 "피해 어가 지원을 위한 자연대책심의위원회를 소집해...
최근 1kg 이하 작은 개체의 남획으로 급격하게 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양식기술을 개발해달라는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대문어 인공종자 생산기술은 개발의 난이도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도 성공 사례가 매우 드물다. 현재까지 일본(1973)과 미국(1986)이 각 1마리씩 생산에 성공했으나 양식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바닥생활 단계에서의 다양한 시도와...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총리 08:30...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는 양식어업 분야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양식을 이행할 경우 지급한다.
공익직불제도를 총허용어획량과 연계하고 어업인에게 배합사료 사용, 유해물질 사용금지 등의 준수의무를 부여함으로써 수산자원 회복 가속화는 물론, 생태·환경 관련 공익기능 강화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부닥친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업체 10개소, 수산물 유통스타트업 4개소, 수협중앙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내달 3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며 행사 기간에 온·오프라인 대규모 할인을 통해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 장관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양식업계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를...
신종 수산동물질병 2종의 수산동물전염병 지정이 완료되면 수입 검역을 해 해당 질병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국내 양식장에 대한 예찰과 모니터링 등 감시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명노헌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양식어업인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전양식 기술 개발, 속성장 육종 전복 개발 및 보급 등이 큰 주목을 받았다. 넙치 곤충 배합사료의 경우 기업매출 추정금액이 61억 원에 달한다.
최 원장은 “수산과학원에서 개발된 연구 성과가 민간 분야로 기술 이전되고 산업화해 실제로 어업현장에서 소득으로 연결되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의 연구 성과 역시 미래 수산업 발전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