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방제를 위한 민간 어업인 주도 자율방제선단(전남 40척, 경남 635척)도 운영한다.
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폐사체 처리를 위해 올해 전남과 제주지역에 폐사체처리장치를 새롭게 지원(4억5000만 원 규모)하고 지자체별 폐사체 매몰지 확보(21개소, 30만8000㎡)도 지속 지원한다.
아울러 재해양식장 사육의 적정밀도 등을 규정한 ‘표준사육기준(넙치 등 18종)’을...
가두리양식어업 면허기간 연장불허에 따른 손실보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석간)
5일(수)
△6기 연안 서포터스 모집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모여라
△남극 세종과학기지 부근 안전항해를 위한 종합해양조사 결과
6일(목)
△국제 표준 해사영어 교재 발간 및 배포
△2021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발표
◇보건복지부
3일(월)
△복지부...
2022년에 7번째 귀어학교가 건립되면 해당 지역의 귀어 희망자들은 학교에 입교해 약 6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귀어학교가 초기 어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어·귀촌인이 다양한 기술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하는 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연령별로는 40대가 172명(50.4%)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종사자가 171명(50.1%), 양식어업 종사자가 164명(48.1%)이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1인당 최대 3억 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 우수경영인의 경우 추가로 2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아 1인당 최대 5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등 분할상환...
개정안에는 친환경 부표 공급 능력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는 김, 굴 등 양식장은 2022년부터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금지하고 그 외 품목의 양식장 등은 공급 능력을 확보해 2023년부터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수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 단계적 금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 부표 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가능량에 관한 사전 조사를 마쳤으며 어업인...
이번 지원을 통해 상환이 연장되는 대출액은 약 761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상환 유예를 적용받고자 하는 어업인은 해당 수협이나 수협은행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허만욱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수산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수산분야의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 양식‧어업 생산자와 수산식품기업 간 계약생산을 활성화해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과 공급‧유통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식재료용 1차 가공 전문업체를 육성하는 등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해수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수산식품 산업 규모 13조8000억 원(2019년 기준 11조3000억 원), 수산식품 산업 고용 5만 명(3만8000명), 국민 1인당...
대상 자금은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으로 약 3100억 원 규모다.
해당 자금을 고정금리로 대출 실행 중이거나 신규 대출하는 경우에는 올해 말까지 금리가 최대 1%p 인하된다. 금리 인하는 일괄적으로 전산 적용되므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대출금...
현재는 수산물 생산이 들쭉날쭉하지만, TAC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어업생산량 관리가 가능해 소비자 후생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3월부터 시행하는 수산 분야 공익직불제도 중장기적으로 아웃풋을 높일 수 있다. 수산직불제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친환경 양식 등에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과거 권위주의 정부에서는 무조건 하라고 했지만, 요즘엔...
아울러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불법어업(IUU) 관리를 추진하고 어업과 양식, 어항 안전관리 및 수산식품 가공유통 등 수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으로 스마트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2025년까지 수산물 생산량을 379만 톤에서 425만 톤으로 늘리고 자급률을 72%에서 79%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수산식품 산업 규모는 11조3000억 원에서...
친환경수산물 인증을 받거나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업인에게도 직불금을 지급한다. 국민 건강을 위해 친환경 인증을 받고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을 준수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양식 어가에 대해 면적당 품목별·인증단계별로 정해진 지급단가를 적용한 금액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627어가를 대상으로 한다.
또 생사료보다 수산자원 보호...
아울러 해수부는 ‘친환경부표 사후관리 요령’을 마련해 시판품조사, 공장점검 등을 통해 어업인에게 보급된 친환경부표의 품질을 지속해서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허만욱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2024년까지 친환경부표로의 완전 전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예산이 적기에 확보되도록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하고 연내 양식장...
또 문 장관은 "해운항만물류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스마트 양식 및 어업관리, 스마트 유통‧가공 등을 통해 수산업에도 스마트 가치사슬을 확립하겠다"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화 인큐베이터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항바이러스 대응기술 등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
고령어업인과 수산자원 보호 어업인, 친환경 양식어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직불제의 지급 요건과 신청 방법은 지자체 별로 공고할 예정이다.
해양선박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선박연료를 중유에서 경유로 전환하는 경우 유류세보조금과 조세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친환경선박 인증제를 시행해 자금 지원과 가산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양장은 어업 또는 양식에 의해 생산된 수산물을 알맞은 시설에서 얼마 동안 보관해 기르는 곳을 뜻한다.
이번 행사 상품인 지중해 참다랑어는 참다랑어 중 몸집이 가장 크고 비싸 최고급으로 분류되는 북방 참다랑어다.
수산물은 크면 클수록 맛있고 비싸다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다. 북방 참다랑어는 마리당 평균 무게가 무려 200~300㎏에 달한다. 호주 등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어업지도선의 근무실태와 안전설비 등 근무환경을 전면적으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개선토록 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철저히 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서해어업관리단 직원의 실종 및 북한수역에서의 피격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