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선정된 총 5건의 우수과제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5건의 우수과제는 △블루푸드 식품 기능성 원료 종류 확대 △선박증서 등 비치 의무 완화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대상 확대 △양식수산물 포획 채취방법 개선 △화물적재 관련 규제 완화 등이다.
해양수산부가 저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전라남도 여수시 양식어가 55개소에 재난지원금 17억7000만 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14일 열린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올해 1~3월 중 전남 여수지역에서 저수온으로 피해를 본 어류(돔류, 조기류) 양식 어가에 지원(어가 당 5000만 원)한다.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재해...
1분기 이행실적 점검결과 발표
△제6차 경제 규제혁신 TF 개최
△통계청·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20일(목)
△기재부 2차관 10:00 핵심재정사업 성과관리 합동현장점검(비공개), 14:00 약자복지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최상대 2차관, 약자복지 및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향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3년 1...
해수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마련된 선정 기준을 토대로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어업인, 수산물 업계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략품목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중 품목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은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육성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앞으로 선정될 미래 양식산업 전략품목들은 국내 양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연근해어업 선진화 및 규제개선 토론회(부산)
△2023년 해양문화대장정 참가자 모집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토론회 개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통합 제공
1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3:30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토론회(서울)
△해양수산 정보서비스·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04년 김 양식 어가와 마른김 가공업체들이 힘을 모아 김 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김 양식시설을 개선하고 김 브랜드를 홍보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역과 참여 업·단체를 확대한 ‘김’ 자조금 단체는 우량종자 보급과 자동화 건조 기기 확산,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 및 식품 전시회 참여와 같은 홍보 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김은...
4분기 및 연간 해외직접투자 동향
△제3회 한국의 사회동향 포럼
△2022년 어류양식동향조사(잠정)
◇공정거래위원회
20일(월)
△공정위 위원장 11:30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서울)
2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6:00 확대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16:00 확대 간부회의(대회의실)
2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김현수 해양생물자원관 박사는 어업회사법인 해천마, 제주대학교 공동 연구팀과 제주도에서 대량 양식에 성공한 빅벨리해마의 산업적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의하면 분자량 914Da의 빅벨리해마 유래 펩타이드가 원숭이 신장 세포모델 실험에서 고농도에서도 독성이 없음이 확인됐으며 이와 더불어 산화가 유도된 제브라 피시...
어촌마을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어항 건설 등 인프라 개선과 양식 기술 이전, 관광 활성화 등을 접목한 어촌 특화개발 사업을 투발루(67억 원)에서 처음 시작한다. 소규모 어항 건설 및 수산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투발루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어업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어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2015년 제주 해녀어업을 보성뻘배, 남해죽방렴, 신안천일염, 완도김양식, 무안·신안낙지, 하동·광양재첩, 통영·거제미역, 울진·울릉돌곽, 부안천일염, 신안홍어, 경남숭어 등 현재까지 총 12개소가 지정돼 있다.
해수부는 그동안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대해 유산의 보전을 위한 조사, 자원 및 환경정비, 부대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사업 완료...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지속된 고유가에 이어, 금리 인상 및 전기요금의 인상 등 어가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어가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환유예 조치를 2023년 말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금은 양식시설현대화자금(352억 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619억 원), 어촌정착지원자금(67억 원)으로 올해 중 상환도래 예정금액은 1038억 원...
괭생이모자반은 '바다의 불청객'으로 불리며 양식장에 유입 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선박의 조업 및 항해를 방해해 어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 유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중국 산둥반도, 발해만 등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라남도 신안군, 진도군 도서(자은도, 우이도, 하조도,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비상대응체제를...
직불제는 ‘친환경인증 직불금’과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금’으로 구분되며 신청 요건과 신청 기간이 서로 다르므로 양식어가에서는 참여를 원하는 직불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 친환경인증 직불금은 국민 건강을 위해 친환경 인증(유기ㆍ무항생제 등)을 받고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준수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양식 어가에게 지급한다....
젊은이들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상경하고 농어촌 인구가 노령화하면서 농번기 때나 양식장 등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일손을 대체했는데,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을 강화하자 태국‧베트남‧중국‧필리핀 등 농사 및 어업 경험이 풍부한 근로자 찾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다시 단속을 강화하면서도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는 부작용은 없도록 하는...
어업 종사자들은 다른 업종에 비해 일하는 시간은 길고 휴일은 짧은데 월급은 적어 대부분 최저임금을 못 받는다”고 전했다.
그래도 김 양식 시즌에는 상황이 낫다. 4월부터 9월까지는 일이 적어 고기잡이를 한다. “사장님과 계약한 거는 그냥 김양식 하나만 하는 건데 꽃게, 멸치, 주꾸미, 오징어 잡이 한다.”(줄리) 근로계약서에 적힌 김 양식과 다른 일을 하는...
특히 올해까지는 어업과 양식업 창업예정자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내년부터는 수산물 유통ㆍ가공업 사업자도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정착자금도 10만 원이 증액돼 월 최대 110만 원(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비의 사용용도는 어업경영비・가계자금(어업분야 창업, 어촌정착에 필요한 비용 지원)으로 제한된다.
이...
27일(화)
△해수부 장관 10:3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신산업시장 30조원, 기업 2천개 육성 추진(석간)
△수산생물질병 발생 대응기반 강화(석간)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석간)
△국유지 사용료 인하 대상 어업·양식업 부속시설까지 확대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 학술대회 개최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산업협회...
정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통해 농‧어업 분야 인력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부의 건의에 따라 가리비 종패 투입 시기(2월~5월), 출하기(7월~11월)의 계절성을 고려해 경상남도 고성군의 소규모 양식 사업장(5㏊ 미만)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는 국내 지자체와의 협업과 소통을...
김은 어업인이 양식하고 가공, 유통 등 모든 단계가 국내에서 이뤄져 창출되는 부가가치가 국내로 돌아오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는 계약 생산, 시설 현대화로 품질을 높이고 성장 가능성이 큰 미국 시장 집중 공략을 통해 업계 최초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기업이 탄생했다.
이외에도 명태, 대구, 이빨고기, 게, 연어, 고등어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