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어종인 참다랑어 상업적 출하, 김 양식 규모 확대, 경남 고성에 ICT와 loT 기반의 스마트양식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김에 이어 참치·어묵 등을 수출 효자상품으로 육성하고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수출지원센터 확대 등 수출 지원 인프라도 확충한다.
어가 경영안정 및 복지확충울 위해 조건불리수산직불제를 전 도서로 확대하고 어업용 토지에 대한...
이후 완전양식을 통해 인공 2세대 명태를 얻었으며 올해 5월(15만 마리)과 12월(15만1000마리)에 총 30만100마리를 방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어린명태가 방류되는 강원도 고성군 연안의 보호수면은 명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0월 강원도 및 지역어업인과의 협의를 거쳐 보호수면으로 지정한 곳이다.
보호수면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분석과장, 해수부 무역진흥팀장, 농림수산식품부 어항과장, 양식산업과장, 수산개발과장,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현석 신임 수산정책실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사대부고, 부산수대 어업학을 졸업하고 일본 북해도대에서 수산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및 원산지 세탁이 우려되는 수산물의 미국 수입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미국 정부는 정보가 불충분한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할 수 있다.
내년에는 우선 참치, 게, 새우, 해삼, 대구, 전복 등 13종의 수산물에 적용되는데 미국 수출업체는 대상 어종의 생산(어획·양식)부터 시작해 미국에...
이어서 양식어업이 20%, 어촌비지니스 6%, 수산물 유통가공 4%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양식어업 가운데 내수면양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권 의원 측은 “이는 신규 허가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행정 대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또 해상보다 높은 안정성이 확보돼 새우, 뱀장어 등 내수면 양식품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귀어...
폐지되고 수출지원센터가 현재 중국 3개소만 운영되던 것이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으로 확대된다.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대상품목도 24품목에서 터봇, 메기, 향어가 추가돼 27품목으로 확대되고 남해어업관리단이 신설돼 어업관리 역량이 강화된다.
아울러 내수면에서 10월부터 3월말까지 뱀장어 포획 금지기간이 신설되고 15cm 이상 45cm 이하는 체장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 자원관리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원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지내다 세월호 사고 이후 당시 이주영 장관과 함께 사표를 냈지만 2015년 5월 친정인 수산과학원장으로 부임했다.
해수부에서는 수산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며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중국어선에 대해 공동순시를 처음 시행하는 등의 공로로...
농업은 물론 양식어업도 토지 불하(拂下·국가 또는 공공단체 재산을 개인에게 팔아넘기는 것) 대상이다.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에서 새우 양식업을 하는 아폴로아쿠아컬처의 에릭 응 최고경영자(CEO)는 “새로 불하되는 토지의 일부를 얻을 수 있다면 양식어업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지금보다 더 효율이 향상되고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이 중 평균 어업소득은 해조류 등 양식수입이 늘면서 2659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다. 어업 총수입에서 어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어업소득률은 45.6%에서 48.6%로 상승했다.
어가의 평균 어업 외 소득은 1155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1.5% 감소했다. 어가의 평균 가계지출은 3008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이 중 소비지출은...
동해안은 최근 냉수대의 빈번한 발생, 이상기후에 의한 수온변화 등으로 양식, 어업 관련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수과원은 한수원 관측부표까지 총 16개의 관측장비를 확보하게 돼 보다 폭넓고 정확한 해양환경 정보를 얻게 됐다. 한수원과 수과원은 이 정보를 대학, 연구소 뿐 아니라 수산업계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진도 초평항에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이 많이 드나들고 특히 김, 미역 양식장이 많아 앞으로 양식 기자재 보관·관리를 위한 시설을 어항 내에 확충해 양식어업인들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수도권 수산물 집결 요충지인 인천 소래포구항에는 어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부지를 확충해 어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연간 5000만 명에...
천해양식어업은 167만3000톤으로 10.7%(17만9000톤) 늘었다.
원양어업은 45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21.5%(12만4000톤) 급감했다. 내수면어업의 경우 3만5000톤으로 7.1%(2000톤) 증가했다.
김진 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은 “연안 어업의 생산 비중이 큰 멸치, 살오징어 등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과 원양어업의 오징어류 자원량 감소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생사료로 사용되는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고 연근해 업종 중 휴어기를 시행하는 업종에 대해 어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어선감척 대상 사업 중 ‘구획어업’에 대해서는 3개 업종에서 12개 업종으로 확대해 어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현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에 마련한 ‘수산자원 유형별...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990년만 해도 150만 톤이 잡혔지만 2015년 106만 톤으로 약 30% 가까이 급감했다.
중국 경제발전 등 글로벌 수산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며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고 여기에 자원 감소, 유가 상승, 고령화, 어선·양식시설 노후화 등으로 생산 증가율이...
대륙별 추이를 살피면 아시아가 전 세계 어업생산량의 56%, 양식생산량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전 세계 양식수산물의 절반 이상(58%)이 생산됐다.
주요 어획 어종으로는 명태, 참치, 바닷가재, 새우, 두족류(낙지, 문어 등) 등이 있으며 특히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명태가 가장 어획량이 많은 어종으로 기록됐다. 고급어종인 참치, 바닷가재...
양식산업에 대기업 참여가 허용되고 한국 선박회사 설립 등을 통해 선복량을 늘려 세계 5위 해운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해수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9월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선박평형수 협약이 발효되면 향후 5년간 40조 원 규모의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