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이 남산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을 품에 안은 지 약 4년 만에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2000억 원 이상의 차익을 거두게 됐다.
KH그룹은 지난달 25일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설립한 SPC 한남칠사칠과 약 7000억 원대에 그랜드하얏트 서울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인마크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PEF)가 서울미라마 유한회사의...
미래아이앤지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자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과 휴마시스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Tcs도 이날 전 거래일보다 29.86% 급등한 4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KT가 한국형 초거대 인공지능(AI) 서비스 ‘믿음’을 상반기 중으로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점이 주가 상승 배경으로 풀이된다....
미래아이앤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후 2시 7분 기준 미래아이앤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03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미래아이앤지는 종속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과 휴마시스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259만3815주(650억 원)로, 취득 후 아티스트코스메틱 지분은 7.65%가 된다.
△ 티사이언티픽, 아이티노매즈 흡수합병 결정
△ 베스파,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로 관리종목 지정ㆍ형식적 상장폐지ㆍ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 신세계건설, 자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3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HLB글로벌, 티아이코퍼레이션 양수도 종료
△ 현대자동차, 현대차증권으로부터 MMT...
원익아이피에스와 양수도 대상 자산 양수도 계약 종료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종속회사 열해당에 108억 원 금전 대여 결정
△ 디와이피엔에프, 롯데GS화학과 120억 원 규모 G1_C3 BPA 프릴 팬 패키지 등 판매·공급 계약 체결
△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용 소재 임가공을 위한 충북 음성공장 설비에 120억 원 규모 투자
△ 서원인텍, 글로벌텔레콤과의 해외...
29일 MBK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트의 대주주인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 및 설립자 등과 메디트 지분 99.5%를 약 2조4000억 원에 매입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장민호 창업자와 특수관계인들은 디지털 덴털시장과 메디트의 성장성 등을 재확신해 지분 매각 대금의 상당분을 재투자해 공동투자자로 남았다”며...
자이글은 CM파트너 전지사업부문의 제조 공장과 생산설비, 개발 등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가액은 약 74억 원 규모이다.
자이글은 LFP(리튬ㆍ인산ㆍ철)배터리 시장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파악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년 이상의 LFP 관련 분야 연구와 제조 경험이 있는 CM파트너의 2차 전지사업 부분의 인수를 결정했다....
자이글은 이날 CM파트너 전지사업부문의 제조 공장과 생산설비, 개발 등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액은 74억 원 규모다.
자이글에 따르면, 회사가 인수하는 CM파트너의 LFP 2차전지 사업부는 관련 분야 수십년의 경력자인 대표와 더불어 전공분야 박사들로 구성됐다.
연구진들이 LFP배터리 분야에 10년 이상 집중 연구를 통해 기존...
한편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대진, 유재훈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엔투텍, 리튬코리아를 최대주주로 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기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미국 리튬 추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5월 27일 한앤코와 홍 회장 등 오너일가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홍 회장 측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이유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홍 회장 측은 한앤코가 주식매매계약에서 외식사업부를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고, 홍 회장 일가에 예우한다는 내용을 포함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헬릭스미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카나리아바이오의 지분 51.27%를 갖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헬릭스미스 인수로 NRDO(no research develop only)를 탈피해 신약 발굴, 기전, 전임상 연구 등 그간 약점으로 인식된 부분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금융위, 주식양수도 방식 M&A도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물량은 50%+1주, 가격은 지배 주주와 일반 주주 동일전문가들 “매수 물량 100% 확대해야 바람직”
금융위원회가 주식양수도 방식의 인수합병(M&A)에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도입으로 과거보다 대주주와 일반 주주가 평등한 주주 평등의 원칙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여전히...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합병(M&A)을 하려는 자는 앞으로 총 지분의 50%+1주를 의무적으로 매수해야 한다. 일반 주주도 기업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일부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식양수도 방식의 경영권 변경 시 일반 투자자 보호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국내 M&A는...
해외 M&A 매물 현황으론 △해외 M&A 매물은 바이오, 반도체, 전기전자, 미래차, 화학소재, 에너지, IT 등 40건 △기술 보유 스타트업 매물은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등 12건 △자산 양수도 매물 전기·용수·폐수시설 완비된 생산시설 및 부지 등 10건이 소개됐다.
산업부는 실제 우리 중견기업이 인수 가능한 해외 M&A매물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면서, 해외...
M&A와 관련한 일반주주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M&A는 주식양수도 방식이 대다수이나 합병 등 다른 유형에 비해 피인수회사 주주에 대한 권리 보호 장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기업 결합 유형별 비중은 주식양수도(82.8%)가 영업양수도(15.4%), 합병(1.9%)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 교수는 내부자 주식...
정 교수는 “우리나라 M&A는 주식양수도 방식이 대다수이나, 합병 등 다른 유형에 비해 피인수회사 주주에 대한 권리보호 장치가 미흡하다”고 말했다. 작년 기준 기업결합 유형별 비중을 보면 주식양수도 84.3%, 영업양수도 13.8%, 합병 1.9%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정 교수는 “미국의 경우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사회의 적극적 역할 및...
지난해 9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세원이앤씨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해 셀론텍 지분 51%를 확보하고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난달 1일 세원이앤씨가 보유한 셀론텍의 잔여 주식 72만7643주를 약 83억 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하고, 같은 날 계약금 지급과 함께 셀론텍의 주식 35만 주를 먼저 넘겨받았다.
셀론텍은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 원료를 기반으로...
17%)를 에이엔피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엔피는 44만 주를 취득해 지분율 5.71%로 최대주주가 된다.
같은 날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에이엔피 및 알파트너스코리아를 대상으로 100억 원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알파트너스코리아는 에이엔피의 전략적 특수관계자이다. 에이엔피와 특수관계자...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 이효종 외 1인이 에이엔피 외 3인에게 최대주주를 변경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당 인수 가격은 1만6060원, 162만 주로 약 260억 원 규모다. 예정 소유 비율은 전체의 21%다.
에이엔피는 1981년 설립된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 기업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5대 통신 장비 기업에 부품을...